성별이 반대였으면 상영금지당했을 공연

영굳에 크레이지 호스라는데 있음

아니다 프랑스인가?
아무튼 유게이들이 원하는 물건일거야

생각해보면 게이들도 있내 그래

게이는 못들어감

그러니까 남혐이지

덜 벗는 스트립쇼 맞음.
그 뒤로 박칼린 극혐함

박칼린은 뭐야?

저거 만든 사람

박칼린이 기획한거임 저거
옛날에 남자의자격 합창단하던 사람.

난 반대. 그러니까 저걸 반대하기보단 환영이야. 표현의 자유가 있어야 하니깐.
물론 저걸 환영하는 만큼 여성 스트립쇼도 문제없이 나와야한다는 생각.

저거 관련해서 인터뷰할때 그럴시간에 한국남자들 몸이나 만들어라 이랬지만 찬성하냐?

그건 뭔 얘기야?

너의 생각에 동의해. 저런게 나오는만큼 여성으로 구성된 것도 나오면 참 좋겠지. 하지만 절대 그렇게 되진 않을거야... '그들'이 분노한다구..

박칼린이 한 말. 이 공연 관련해서 물어보니까.

뭐 하루 이틀이 아니지 그건. 난 오히려 박칼린이 생각이 있으면 남성향 버전도 만들어야 한다고 보는데... 그럴꺼 같지가 않음.
아니면 제3의 공연 기획자 저 공연의 남자관객 버전을 만들었습니다! 하고 광고하고 했으면 좋겠어. 그럼 나름 그들에 대한 방패논리는 나오는 거지깐.
물론 그렇다고 방해안할 애들이 아니지만.ㅋ

ㅇㅇ 그런거구만. 그렇다고 해도 공연자체에 대해 반대는 안해. 박칼린이 비난 받을 일이란 건 맞지만 말이야.
위에도 썼지만 저게 허용되면 남자관객용 버전도 허용되어야하고 될 수 있는 근거는 마련되거든. 나름
" 박칼린도 남자 스트립쇼 만들었는데 여자 스트립쇼는 왜 안됨? 니들 여기서 시위할꺼면 박칼린 공연에도 시위해라"
..라는 논리적 벙패는 생긴샘이거든. 물론 그렇다고 걔들이 들을 애들은 아니란 건 아는데 적어도 패미들 빼고 여성의 노출쇼에 대해 보수적인 일반대중을 설득할 논리적 근거는 만들어졌다는 얘기야.

남자고추보러 고추들이 몰려가다니 맙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