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객이 2년전보다 40% 가까이 줄었는데
호텔비는 같은 성수기 서울보다도 높아졌으며
또 바가지맞은 피서객들이 시청 게시판에
불법영업을 잡아달라 성토해도 바뀌는건 없었고
심지어 해변가 민박집은 40만원 받는곳도
있다고 하는데 국내 최고라는 신라호텔
최고등급 방 + 모든 서비스에 가까운 가격
(50만원)이라 차라리 고급 호화 호텔로
가는 사람이 많다고 함
https://cohabe.com/sisa/1126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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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갈바엔 그돈으로 집에서 에어컨 틀고 넷플릭스 결제해서 보고 맛있는거 사먹겠음
뭐하러 시간내서 시간버리고 감정상하고 ...
호캉스라는말이 괜히 생겼겠냐.
아니 저래도 오는 사람이 줄엇을뿐이지 그 줄은 인원을 빼고서라도 꾸준히 수익은 있으니까 매 해 마다 생기는거
한마디로 줄어버린 인원만으로도 저정도 바가지로 쳐 받으면 1년은 펑펑 놀고먹을 돈이 생긴다는거지
괜히 호캉스라는 신조어가 생긴게 아니지..
진짜 뭔 수련회 숙소같이 아무것도 없는데가 30만원 40만원 받아 쳐먹드라
국내여행갈바엔 그돈으로 집에서 에어컨 틀고 넷플릭스 결제해서 보고 맛있는거 사먹겠음
뭐하러 시간내서 시간버리고 감정상하고 ...
ㅋㅋㅋ 바가지씌워서 망해놓고 나중에 최저임금탓하는건 보너스일듯
국밥은?
호캉스라는말이 괜히 생겼겠냐.
요즘은 호텔 꼭대기 수영장에서 클럽파티도 한다드만.
그 얘기 듣고 굳이 동해가서 바가지 씌일 필요가 있을까? 싶었음
호텔은 그래도 돈 낸 만큼의 서비스는 제공해주니까;
괜히 호캉스라는 신조어가 생긴게 아니지..
진짜 뭔 수련회 숙소같이 아무것도 없는데가 30만원 40만원 받아 쳐먹드라
저러고 시장 망했네 사람 안 오네
이러면 웃기겠네
아니 저래도 오는 사람이 줄엇을뿐이지 그 줄은 인원을 빼고서라도 꾸준히 수익은 있으니까 매 해 마다 생기는거
한마디로 줄어버린 인원만으로도 저정도 바가지로 쳐 받으면 1년은 펑펑 놀고먹을 돈이 생긴다는거지
여행 인구수가 줄면 그 지역에 풀리는 돈이 적어지잖아
가뜩이나 뭐 별게 없는 강원도 입장에서는 돈이 쑥 빠져나가는 느낌 아닐까
강원도 입장에서야 그렇겟지
받아 쳐먹는놈들은 주변이 망하든말든 신경안쓰고 지들은 돈 버니까 상관없다는 마인드...
어차피 지역에 돈이 안 풀리면.... 이라고 할려했는데 걔들은 한탕장사로 벌만큼 벌었겠구나
그레이트 시벨럼들이었네
호캉스 였나?
서울도심의 고급호텔에서 바캉스하는게.....
그게 시간이나 돈이나 절약되는 기이현상이 되었네요
더러운 해수욕장 물 마시는거보다 고급호텔 넓직한 풀장에서 서비스로 음료마시면서 사진찍고 즐기는게 훠-얼-씬 편함
요새는 호텔도 안가고
집에서 에어컨 틀고 쉰다더라
등신새끼들
일본 불매로 지들이 욕심 안부리고 했음 특수 톡톡히 누렸을텐데
장사치들 마인드 진짜 극혐임
'관광객은 줄었으나 가격을 올렸기에 매출은 작년과 같다' 라는 말을 당당하게 하고 여기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모름
지방 안 내려가고 서울에서 호텔 빌려서 몇일 쉬는 게 더 나음
동남아 4박5일이 더 쌈 ㅋㅋㅋㅋㅋ
동남아 여행 많이 다녀온 엄마 말로는
태국이나 인도네시아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없고 복잡하고 위생만 드럽다고 하고
차라리 라오스가 더 낫다고 하더라
40만원 내고 허름한 민박가서 묵느니 부모님 고급 식사 사드리는게 백배 낫다. 정말 좋아하심.
이러니까 일본여행을 안가도 인천공항 이용객 최대치를 경신하지 ㅉㅉ
미래를 안보는 바가지 영업
호캉스 알아보니까 최고급 방 50으로 할 수가 없던데
최고급은 200~300 나가더라
뭔 스위트룸 같은거여? ㄷㄷㄷ
ㅇㅇ 최고급방은 미쳤더라고
개쩔음
얼마나 큰방에 묵으려고... 그리고 그냥 가격말고 할인가로 알아봐야지 내가 소공동 롯데호텔 주니어 스위트에 잘가는데 원래가격은 80만원이 넘는데 할인가로가면 40만원대에도 잘나옴.
내가 묵을 생각은 없었고
알아본것중에 최고가하니까 떠오른거 말한거라 그래
이래서 일본여행을 많이 가는 이유죠
돈이 없어서 해외여행간다는게 개소리가 아닌이유임
저 돈이면 베트남을 이나 한번 더 가겠네
동해안쪽 숙박비는 진짜 모친 터짐. 성수기 바로 전에 갔었는데 경쟁업소가 적은 탓인지 게스트하우 도미토리가 2.5~3만원부터 시작하더라. 강릉이나 속초는 그나마 싼편
그정도면 호스텔 평균가 아님?
도심들어가면 보통 만원부터 시작함.
서울 홍대 같은 번화가도 싼데는 싸고 비싼데는 비싸서 자기 선택인데 이쪽은 잘 없기도 하거니와 낡은모텔이 4-5만원 정도라.
동남아 5성급 메이저호텔 3박이 40~50만임 뱅기값도 극성수기 제외하면 저가항공 기준 평균 30만원이고
나도 가족끼리 호캉스 가고 싶은데 부모님이 그래도 휴가인데 계곡 있는 펜션에서 놀아야 하지 않냐고 하심.
호캉스가 유행이라고 말씀드려도 이해를 못 하셔서 좀 답답함. 저런데 가느니 진짜 도심에서 돈 펑펑 쓰면서 노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운데
윗세대 어르신은 자연에대한 로망이있음.. 괜히 나는자연인이다 이게 어르신예능이 아니라니까.. 그거믿고 저쉨이들 바가지씌우는거지
??:국민들이 해외여행을 간다 이러다 나라 망한다!!
일본이랑 사이 안좋아지기 전에는 솔직히 국내 여행 갈 돈으로 일본 가는게 더 나았어요
22222222
그 돈이면 일본 큐슈 온천가서 삼박사일 육수가 되도록 삶아질 수 있음
앜ㅋㅋㅋㅋ육수랰ㅋㅋㅋㅋ 표현 찰지네
국내에서 호구잡히느니 차라리 블라디보스톡을 가는게 나음
예약만 미리 하면 비행기값도 싸고 아지무트 호텔로 가도
2인 1일 15만 언저리로 나옴 (VAT 별도)
인종차별? 씨.발놈의 인종차별은 거기 놀러온 프랑스 새끼들한테 당했음
기성세대들은 우리보고 왜 계속 해외로 나가려고 하냐, 요즘 붐이 해외로 나가는거냐 하면서 안좋게들 보던데 군인한테도 바가지 씌우는게 우리나라 기성세대들이죠.
진짜 저돈이면 좀 돈 더 보태서 해외여행 한번 가는게 낫지 않나?
저돈이면 해외여행 가까운곳은 2~3번 감.
양구랑 다를게 없구먼
당일치기 속초 갔다왔는데...바가지가 장난 아니더라...교통은 왜이리 개판인지...식사도 별거 없고.
평창올림픽때가 결정타였지.
망할 업자놈들은 도대체 학습능력이 없어.
필리핀이 제주도보다 싸더라ㅋㅋㅋㅋㅋ
??? : 뭐? 오는 사람이 줄었다고?!!
그럼 그래도 오는 호구들 더 벗겨먹으면 되지 껄껄껄껄
아 정부에 앓는 소리랑 애국코인 탑승은 먼저 좀 하고
어차피 한철 장사 10개월 욕 먹고 2개월 바짝 돈 벌면 되지 껄껄껄
해운대가 차라리 나은듯
사람에 치여도 바가지 심하지않던데
나도 딱 그 생각 했는데.
해운대 극성수기 시절 놀러갔는데 방값도 십얼마 밖에 안하드만.
다음엔 해운대말고 기장가보셈 훨 나음
내가 이래서 차박준비중임
국내여행이 가볍게 기분전환으로 자주가고 싶은데
숙박비가 너무 비싸고 ㅡㅅㅡ
차라리 잠만 잘거면 모텔5-6만원짜리도 좋더라
저번에 모텔가격 올리면서 이게 현실이라 그랬더니 외국도 그정돈 올라여 하면서 비추폭탄 오던데
마지막짤은 신라호텔임?
여름휴가 고민중인데 진짜 4일 이상 여유있으면 세부나 보라카이 로 가는데 2박3일 밖에 시간이 없어서 고민중... 2박3일 국내가나 3박 5일 보라카이 가나 2인 기준 거의 비슷하더라고요
이래서 전에는 일본갔지 가성비도 저렴하고
일본 지랄발광하니 길일 없지만
당일치기가 맘편함 거기다 계곡도 국립공원이런데로 가면 평상대여 이런거 1도 없어서 좋음.
나도 펜션 하는데 우리집은 성수기때 4인 기준 14만원 비수기때 10만원 받는데 비싼건가? 8년전부터 이가격인데
거기 어디냐 ㅋㅋ
산속에 계곡 끼고 있는데 군인 이수 지역 풀려서 요즘 장사 안된다
군인 가족은 오면 입실 시간 퇴실시간도 없는데
전방인갑네 ㅠㅠ 안멀면 손님이 되볼까 했는데
어디십니까 쪽지 좀ㅎㅎ
에어비앤비로 가서 어디 한적한 곳에 짱 박혀서 거기서 고기 구워먹는게 젤 좋음.
가격도 쌈.
우리나라는 1일 생활권이라 딱히 근처에 숙박 잡을필요도 없음
평창때도 차라리 서울에 호텔잡고 때마다 KTX 타는게 싸다고 하지 않았나 ㅋㅋㅋ
이건딱히 다들 경험한거라...
직접 경험해본게 한 두번이 아닌데
배같은 소리하네
가족여행 한번도 안 가봤어요?
이건 배 만진일이 아니라
배빵 때릴일임
단순하게 친구들이랑 단체로 계곡을 놀러간다거고 예산안 짜보기만 해봐도 알텐데???
ㅈ같아서 계곡으로 가려고 했더니 계곡 입장부터 시작해서 모든 부분에서 돈 받아먹음 그나마 샤워실 취사실 이런거 건물이라도 해놓은 곳은 양심이라도 있지 아무것도 안해놓고 입구만 막아놓고 들어가려면 돈~ 내놔~~ 심지어 존나게도 비쌈
괜히 호캉스라는 말이 생겼다니.. 호캉스는 해외에서 시작한거 아닌가..?
호텔 가서 노는게 더 싸
성수기라 비싸지는 건 상관없는데 그게 어느정도여야지 ㅎㅎ...
저래 해도 팔리니깐 저렇게 하지 ㅉㅉ 생필품도 아니고 안 가면 되는 거임
혼자 사는 사람들이 늘어날테니 갈수록 심하면 심했지 나아지지는 않을 듯......여자들은 대부분 해외여행 많이 가는 추세라 그나마도
어렵고 남자들은 뭐.......윗 댓글 말마따나 집에서 에어컨틀고 성수기 국내여행 갈 돈으로 신작게임 사서 음료수 마시면서 게임하는게
낫다는 게 중론이고 남자들은 아마 대부분이 집나가면 고생이다 스타일일 거임....솔직히 남자 혼자 가서 뭐함??물론 남자도 여행 좋아
하는 사람은 혼자서도 잘 가겠지만 그 비율이 얼마나 될지.......그나마 소위 여심을 잡아야 그나마 뭐 어떻게 할텐데 바가지 씌우는 걸
어떻게 해야지 안 그럼 안 됨.....
50만원이면 씨1발 국밥이 몇그릇이냐
해외여행을 안다닐때는 몰랐는데 해외여행 많이 다니니 얼마나 바가지인지 체감이 되는거지
이시벌 40이면 동남아 왕복 비행기에 호텔숙박 2일 쌉가능
우리 아버지 평생 시골에서만 사시고 이젠 아프셔서 해외는 커녕 근교에 1박2일도 못가는데 국내여행 바가지라고 차라리 해외여행가라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