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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언어영역부터 조진거 같다할때 개꿀팁

 

 
댓글
  • 月山明博 2019/08/12 23:59

    남들보다 반나절 빨리 시작

  • 오나니여신님 2019/08/13 00:35

    멘탈 추스르려면 이번 수능이 불수능이구나하고 보는 수밖에 없음.

  • 가슴기저귀야옹 2019/08/13 00:37

    국어만 조진다 = 커버가능
    수학을 조진다 = 끝났다

  • overlord 2019/08/13 00:29

    한줄요약)시험못봤으면 그냥 재수해라

  • Deemo 2019/08/13 00:43

    그냥
    일찍이 수시 준비 ㅈ도 안하고 탱자탱자 놀다가
    고3 들어서야 갑자기 "난 정시로 인서울할거야!"
    하는 등신들도 있던데
    상당수가 저렇게 될 듯

  • 月山明博 2019/08/12 23:59

    남들보다 반나절 빨리 시작

    (TdrM8P)

  • overlord 2019/08/13 00:29

    한줄요약)시험못봤으면 그냥 재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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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나니여신님 2019/08/13 00:35

    멘탈 추스르려면 이번 수능이 불수능이구나하고 보는 수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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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슴기저귀야옹 2019/08/13 00:37

    국어만 조진다 = 커버가능
    수학을 조진다 =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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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emo 2019/08/13 00:43

    그냥
    일찍이 수시 준비 ㅈ도 안하고 탱자탱자 놀다가
    고3 들어서야 갑자기 "난 정시로 인서울할거야!"
    하는 등신들도 있던데
    상당수가 저렇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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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466394219 2019/08/13 00:48

    이거 레알임
    나 고삼때(문과) 반에서 3등이였고 내위에 2명이 있었음
    근데 나하고 그 2명의 성적격차가 꽤 컸음
    어느정도였나면 나는 지방국립대 경제학과 정도의 커트라인이였다면
    1등은 서울대 경제학과, 2등은 서울대 철학과 갈 성적은 되었음
    그니깐 내가 인간계의 마지노선이었다면 그 둘은 천상계에서 뛰노는 애들
    각설하고, 근데 수능당일날 국어가 정말 역대급으로 어렵게 나왔었음
    당연히 나는 멘붕했음
    근데 국어 끝나고 쉬는시간에 반에서 2등하던, 서울대 철학과는 갈 수 있던 애는 멘붕을 심하게 했는지 바로 탈주함(1등한 애는 나랑같이 남아서 끝까지 쳤고)
    당연히 2등은 다음날 선생님이 개 쌍1욕을 하면서 갈궈 댔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서는 소식이 안되기 때문에 재수했는지 어쨌는지는 모름
    물론 수능 결과가 나왔을 땐 1등하던 애는 국어 1등급에서 3등급으로, 나는 3등급에서 5등급 할 만큼 확 떨어 졌지만 나머지 과목들을 잘 쳐서 나는 원하는 국립대로, 1등은 조금 못 미치는 성균관 경제학과에 입학함
    너무 흥분하면서 썼기 때문에 두서 없을 수 있지만, 요는 멘붕하지 말라는 거임
    나한테 어려웠다면 다른 애들한테도 어려윘단거니 못 친거는 빨리 잊고 다음시험 준비를 하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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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466394219 2019/08/13 00:49

    물론 당연히 열심히 공부했다는 전제조건이 있어야 위 사례도 적용되니 딴짓하지말고 공부하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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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렌 2019/08/13 00:53

    게다가 국어는 내가 다 못푼게 아니라면 그냥 틀렸다고 착각한 경우가 있음. 근데 수학은 아님. 망했다 싶으면 진짜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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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아아아아아아 2019/08/13 00:55

    다른 경우엔 몰라도 시헙 치는 당일에는
    다른 거 다 잊고 시험에만 집줄하고
    이미 본 시험은 빨리 잊는 타입이 제일 유리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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