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으로
마블도 다크나이트 처럼
히어로 영화로
작품성 + 재미 둘다 잡을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주었으며
무엇보다 어벤져스 1까지
빌빌되던 캡틴을 순식간에 떡상시켜서
아이언맨과 더불어 투톱체제로 만든게
진짜 신의 한수였음
덕분에 엔드게임도 질♡♡면서 봤음
이 작품으로
마블도 다크나이트 처럼
히어로 영화로
작품성 + 재미 둘다 잡을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주었으며
무엇보다 어벤져스 1까지
빌빌되던 캡틴을 순식간에 떡상시켜서
아이언맨과 더불어 투톱체제로 만든게
진짜 신의 한수였음
덕분에 엔드게임도 질♡♡면서 봤음
질♡♡ 까지 하셨다니
中出し ㅗㅜㅑ
작품성보다는
윈솔로 진지한 영화도 끝내주게 만들 수 있다는 걸 증명한거 같음
그걸 최대로 뽕을 뽑은게 시빌워였고
???: 시빌워를 잘 봤다면 흑껄룩 맛좀 봐라!
캡아 솔로무비는 셋 다 진지해서 메불메 갈릴 줄 알았는데 그런 거 없다 진짜 ㅋㅋㅋ
질♡♡ 까지 하셨다니
질경련!!
더블피쓰..
안애싸~~
中出し ㅗㅜㅑ
???: 시빌워를 잘 봤다면 흑껄룩 맛좀 봐라!
시빌워에서 냥냥권 오지더라. 정작 자기 주인공 영화에선 음 -_-;;;
와칸다-에너지 방밀
감독차이가 그리 큰거임 루소땐 액션 미쳐서 졸라 기대했는대 =_=;
캐릭터도 존나 짱이였지
그 누구보다 어벤져스의 해체를 막고싶어했고 어떡해든 자기 과오를 고치려던 토니가
부모 죽음에 눈 돌아가 (당연히 누구라도 그럴테지만) 영웅으고 나발이고
지극히 감정적인, 영웅 이전에 인간으로써의 모습을 보였다면
블랙팬서는 자기 아버지의 원수의 ■■을 막으면서
복수에 집어 삼켜지는거 보단, 정의의 심판대에 세우는걸 택하고
오해로 자기가 죽일뻔한 버키를 지켜주면서
"우리 아버지, 버키 둘다 피해자이다. 살아남은 한 사람이라도
평화를 누리게 해줘야 한다' 라고 할때
진짜 완성형 캐릭터였고 자신의 감정 보단 양웅적 면모를 선택할떄
진짜 개멋졌는데
정작 솔로영화에선
"내가 싸움에서 졌지만 뒤진게 아님으로 무효임 ㅋㅋㅋㅋ"
어휴...
보라방구쟁이 놈
시빌워 보고 그 전까지 아무 기대 안 했던 냥냥캐 버프 잔뜩 맞아서 단독영화 봤더니 흑인들 자캐딸 영화가...
게다가 전에 죽은 냥냥이네 아빠는 천하의 개새1끼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품성보다는
윈솔로 진지한 영화도 끝내주게 만들 수 있다는 걸 증명한거 같음
그걸 최대로 뽕을 뽑은게 시빌워였고
원터솔져덕인지 루쏘 형제가 어벤져스를 맡게되었지
캡아 솔로무비는 셋 다 진지해서 메불메 갈릴 줄 알았는데 그런 거 없다 진짜 ㅋㅋㅋ
퍼스트 어벤저는 흥행은 별로였지 않나
퍼벤저는 갈리지않나 후속작품 나올수록 재평가되긴하는데
1편은 호불호 오지고 개봉시에는 평가도 그냥저냥이었음
2편 3편 지리면서 본 나도 1편은 1편만으로 볼땐 상대적으로 평가 낮다 생각함
그래도 일정수준은 되는게 대단하지만
흐아아아앙 윈터솔져의 강철팔 대다네여어어어어
그렇게 엔드게임까지 다 잘 만들더니 갑자기 루소 감독들이 썰이 길어지기 시작하는데...
갸아악
그거 사실 스크럴임 암튼 스크럴임
ㄹㅇ 나도 차라리 스크럴로 믿고싶다
나는 저거보다 GSP랑 대결하는게 더 멋지더라
그 간지났던 윈터솔저는 강철팔 달고 총만 쏘는 디펜스겜 포탑됨
윈솔 없었으면 아이언맨과 기타등등 됐을지도 시빌워도 캡아가 잘못했다로 흘렀을테고
캡아가 빌빌댔나?
한 번도 그런 적 없는데
어벤저스에서도 전기로 작동해 같은 밈이 남아서 그렇지
영화보면 말 그대로 캡틴인데
퍼벤져 액션이나 어벤1 때는 빌빌댔다는 이미지가 엄청 강했어.
지금 캡아 이미지는 윈솔에서 떡상해서 가능한거고.
빌빌댄거 맞지... 어벤져스때.....결국 지휘탑 말고 크게 활약한게 적은 편이고. 뭔과 확 두드러짐은 없었으니.
응 치타우리 총 한대맞고 자빠당 한거
로봇 목을 조르던 캡틴..
영화 외적으로
어벤저스1에서처럼 치타우리 잡몹이랑 일대일 고전하고 총도맞고 옷도 촌스러운 히어로컨셉 그대로 갔으면 어벤저스 시리즈에서 캡틴 나오는 씬마다 화장실타임이라면서 우루루 사람 빠졌음
일단 어벤1때는 이제와서 보면 복장부터가 ㅄ같았음
윈터솔져에서 딱 멋드러지게 뽑아놓고 이후부터는 거기의 파생형이 되었으니까
난 어벤1때 연출 나쁘지 않았다고 봄 페이즈1때까지는 대부분 비슷비슷했었고
오히려 페이즈 2부터 대부분 액션이 떡상하면서 1편이 상대적으로 구려보이는거라 생각함
치타우리한테 빔맞고 뻗었다기에는 그 부분이 애초에 물량전에 밀리는 모습 보여주는거라
난 퍼벤저 보고 캡틴 팬 된거라 어벤저스에서 쫄쫄이 입혀놓은거 보고 쌍욕부터 나갔음
경련까지 일으키면서 보다니..
내 마블 최고영화는 윈터솔져임
정작 버키는 어벤져스에서 감독보다 영화 출연 시간이 적었지...
엔드게임에서 하는 일이 총질뿐이었지만
윈터솔져 액션이 진짜 멋졌지, 같은 시리즈인 퍼스트 어벤져는 왜 재미 없었나 싶어서 다시 보니까 액션이... 진짜...
어떤 모습으로 연출할지 감을 거의 못잡은 느낌
엔겜서 이꼴내지만 않았으면 진짜 갓독이었는데
윈터솔져가 그냥 마블영화 격을 한단계 올린듯
디즈니가 괜히 루소 형제 그렇게 붙잡은게 아니지
개인적으로는 적당히 밀리터리액션이 섞인 윈터솔저가 진짜 재미있었음
기대안하고 봤는데 다시봐도 잼남
윈터솔져로 마블도 마냥 애들용 오럭영화가 아닌 제대로된 영화만든다고 제대로 각인시킨게 큼
되던->대던
루소형제라는 대박을 잡은 순간이지
캡아랑 토르는 영화나 캐릭터나 아이언맨보다 매력ㅇ 떨어지는 느낌이었는데 캡아는 윈솔부터, 토르는 라그나로크부터 확 달라져서 좋았지
근데 윈터솔져 캐릭터는 갈수록 비중이 떡락...
저게 재밌었다고??? 영화관에서 보고도 평타라고 생각한 작품인데... 내 대중성이 점점 사라지는 건가... 점차 마이너한 오타쿠 갬성이 되는 건가...
취향은 존중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재미있다고 하는데 자신이 재미없다면 마이너한 갬성이
되어 가시는게 맞는듯 합니다.
저때 이후로 캡아 방패,무투액션이 끝장나게 잘나왔지 반대로 버키는 그런액션이 적어져서 너무 아쉽더라 강철팔 가지고 한다는게 총질뿐이라 크흑
윈터솔져덕분에 루소형제가 발견됬고 인워 엔겜이 만들어졌음
이걸 영화관에서 본게 신의 한수지
처음 개봉 했을때 캡틴 인지도가 낮아서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
원솔 이후 개 떡상했음 여성팬도 엄청 많아 졌고
개인적으로 마블 솔로무비 중 최고.
윈터솔져가 작품성이라기엔 좀 그렇지.. 이전까지 저런 영화가 얼마나 많았는데... 그냥 액션이 굉장히 잘 빠졌고 히어로물에 잘 녹아들어서 좋은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