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가슴 골반 얼굴+기타등등은 유전자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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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유전자 탓임.ma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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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살 의지도 유전맞을걸
군대에서 살빠지고 거울본 후 유전자빨 못이기는걸 알았지
너무 쉽게 재능탓하는 것도 그렇긴 한데 노력부족이라고 너무 쉽게 단정짓지 말았으면 좋겠어.
뇌과학자들이 그러는데 노력할 수 있는 능력도 재능이래..
핑크옷 하반신 없이 떠다니는줄 알았네
원래 살기 힘들다.
안경 최고
군대에서 살빠지고 거울본 후 유전자빨 못이기는걸 알았지
흑흑
유민상이 복권 긁어보다 ㄲ이 보여서 접었다 그랬지 ㅋㅋㅋ
저렇게 살 의지도 유전맞을걸
나도 그런줄 알았는데
생활패턴이 아래에서 위로 바뀌는게 되더라
인내심, 집중력 등 보통 선천적인 능력이라기보단 의지라고 생각하는 것들도 사실 유전적인 영향을 받는다고 하지
심리학에선 계획성도 타고 나는 성격으로 보는게 많더만
근데 시비가 아니라 정말로 궁금한 게 그 연구는 수십 가지 연구에서도 같은 결론 나오고 교차 검증도 다 끝난 거임?
과학은 잠정적인거라 하고 탄수화물이 살 찌냐 마냐도 연구 결과가 계속 오락가락하는 데 노력도 유전자라는 연구가 글케 신뢰도 높고 검증 완료된 연구임? 아님 아직 반증이 안된거?
만약 그런게 아니라면, 그냥 그렇게 믿는 게 속편해서 그런거 아닌가 싶어서..
100% 유전이 원인이다 그런 연구는 말도 안되고 있을 수도 없고 어느정도 연관성이 있다 정도겠지
사람의 성격 같은건 케바케가 심하니까
보통 16년도인가 나온 논문으로들 많이 말하던데
그것도 영향을 미치는 몇 %의 유전자를 발견했을 뿐
미미한 영향이라고 말하는데
그 부분은 쏙 빼서들 말하더라고.
인간의 장점이 다른 동물들보다 유전적 영향이 적고 후천적인 교육으로 바뀔 여지가 많다는거임
이거 마따
적다고? 박보검 사진과 유게이 사진을 놓고 비교해보자고
다른 의견이지만 1만시간의 법칙 연구에서는 적절한 방법으로 노력 했을때 재능이 영향을 끼치는 증거를 못찾았다고 합니다.
(연구대상이 재능 영향이 큰걸로 예상했던 음대 학생들)
즉 그 연구의 내용은 누구나 제대로 된 방법으로 노력하기만 하면 충분한 성취를 가질수 있다는거였어요.
여기부턴 개인 의견인데 노력 의지 자체는 환경이나 부모 교육등의 영향이 크다봅니다. 저도 환경 달라지면 정신 늘어지고 팽팽해지고 그래요.
탄수화물이 살 안찐다는 주장도 있다고?
영향이야 있겠다곤 생각하지만 마치 유전자가 절대적인 것처럼 생각하는 건 그냥 자기합리화같아서...
내가 이 악물고 놀고 싶은 거 참고 노력하는 게 유전자때문이라니 애초에 유전자때문이면 하기 싫단 기분도 안느낄텐데 영 와닿지가 않는단 말이지
만시간의 법칙도 하나의 가설일 뿐
그거 반박하는 사례도 많고 논문도 많음
교육받지 않은 꼬마애들도 참을성, 집중력 등에서 많은 차이가 나기도 하니 스타트 포인트가 다른게 영향이 없진 않음
정확히는 저탄고지에 대한 반론으로 탄수화물 섭취량이 3분의 2이상은 되어야 한다고 다시 주장된 걸 봤어씀. 물론 가공식품이 아니라 건강한 탄수화물 전제긴 해도.
일케 과학은 계속 오락가락한단 거
네 님 댓글대로 1만시간 법칙은 증거를 못찾았다는거지 확실하다는건 아니지요.
서점엔 1만시간 반박하는 되는 책이 안보여서 그러는데, 관련 사례랑 논문 그런거 키워드 알수있을까요?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29853057
노력과 가장 가까운 심리학적 구성개념은 자기통제력(의지력)인데, 이것은 생물학적인 능력으로서, 평균 27-30세까지 연령의 증가와 함께 성숙하고, 관여하는 뇌의 위치도 밝혀짐.(안와전두피질, 배외전전두피질, 전대상피질)
'뇌의 구조와 기능 수준과 활성화 정도'은 유전에 영향을 받으니, 노력=자기통제력=유전이라는 결론이 가능하지.
물론 환경(현재의 혈당 수준, 정서 상태, 내재 동기)의 영향도 중요함.
그래서 나는 환경의 영향이 유리하도록 바꾸는것에 집중하고있음. 그정도 노력은 할수있거든.
좀 다른 이야기긴 한데, 사실 이런 저런 변인을 따지다 보면 결국 자유의지라는 개념에 철학적으로 접근해야 함.
자유의자의 존재 자체에 의문을 표하는 뇌과학자들이 꽤 있는 것으로 아는데, 자유의자가 뇌과학적으로 실제로 존재하느냐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봄.
중요한건 우리의 믿음이 실제로 우리의 현실에 영향을 미친다는거지.
캐롤 드웩의 마인드셋 개념이 바로 그런거고. (자신의 능력이 강화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실제로 더 좋은 outcomes를 내놓는다)
사실상 유전영향 환경영향 다 비슷함 노력이 유전자라고 말하는거자체가 어불성설인게 그럼 유전자 결정론이 100 % 라는건데 그게 얼마나 많이 반박되어가는데
100%는 아님 유전자결정론도 아니고
핑크옷 하반신 없이 떠다니는줄 알았네
지옹임
다리가 장식인 거야?
떠다니는거 맞자나
우리가 이렇게 게으른데도 사실은 1등을 했기에태어난 거임.
더심한놈들이 그렇게나 많았다니...
1등은 박치하다 죽었지
우린 2~3등이였어
저번에 올랐을 때 응 재능이야~ 라고 말하는 파오후들 많더라.
너무 쉽게 재능탓하는 것도 그렇긴 한데 노력부족이라고 너무 쉽게 단정짓지 말았으면 좋겠어.
뇌과학자들이 그러는데 노력할 수 있는 능력도 재능이래..
저렇게 악착같이 하는건 레알 좀 사람성향을 타긴 하는데 대부분 스쿼트+1시간 걷기 수준의 저강도 운동이랑 약간의 식단조절 만으로도 충분히 뺄수 있지만 안하는게 대부분이지 ㅋㅋ
나는 그런 말은 그냥 내 인생이 엉망인 이유는 내 잘못이 아니라 부모 잘못이라고 핑계를 댄다는 생각 밖에 안 들어. 그런 식으로 자기를 후진 DNA의 결정체라고 자학해서 얻는 게 뭔데.
현실직시. 헛되이 시간을 낭비하지 않음.
적어도 희망고문은 피할 수 있응게
현실적인 문제로 해도 안 되는 사안에선 빨리 손떼야지
그니깐. 살이 안 빠지는 거는 명백하게 노력 부족임. 물론 몸매는 타고나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덜 먹고 운동하면 무조건 빠짐.
아니 그러면 극복의지가 전혀 없는거아님? 내가 노력 못하는것도 유전자때문에 불가능하고, 살찌는것도 유전자때문에 불가능하고, 내 인생에서 나아지게 만들 수단이 전혀 없는거잖아.
주식 하다보면 하락장에서 더 큰 손실을 막기위해 손털어버리는거랑 똑같음. 차라리 그시간에 딴거하는게 낫지. 안되는거 붙들고 버텨봐야 비참함 밖에는 안남거든
보통 그런 식으로 DNA 핑계를 대는 인간들은 애초에 1등을 노리지도 않더라. 걍 시작도 안 하고 포기하는 인간들이 혀가 길어.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무조건 서울대를 갈 수는 있겠지만 안 하는 것보다는 좋은 대학을 갈텐데 말이야.
뭐 이 길은 내 길이 아니라는 판단을 빨리 하는 게 맞지. 근데 저 만화가 말하는 거는 적어도 시도는 해보고 노력하는 사람을 폄훼하라는 게 아닐까 싶음.
그러면 적어도 그쪽으론 탓해선 안되지. 자기 선택이잖아. 수지타산이 안맞다고 손절했다면 그것에 왈가불가하는게 좋게보이진 않음.
겨우 체중관리 명목으로 하루에 30분에서 한시간 더쓰고 밥먹는 양 3분의 1만 줄이고 하는걸 주식시장 하락 운운할정도로 큰리스크가 있다곤 힘든거 같은데...
그러니깐. 재능의 벽은 분명 있지만 처음부터 DNA 뭐라고 하는 거는 너무 무기력한 패배주의야.
Dna는 모르겠는데 몸을 만들고 싶은데 심장이 뿅뿅인 경우는 우야죠?? 들먹고 빼자니 빠지기는 하는데 체중만 빠지고 살이 안빠지던데
현실주의지.
파오후웹이라 자기 살찐건 무조건 DNA탓임 ㅋㅋ 한심
노력도 유전자라고 하는 애들은 세상 살기 힘들거다
원래 살기 힘들다.
이분 노오오력 해서 남들보다 뛰어난 신체와 두뇌와 성격과 재력을 가졌을 듯
사실 세상 돌아가는 원리도 유전자였고 모든 것은 결정된 세계였던 것
자유의지가 노력에 어느정도 연관됬는지는 전혀 모르지만... 적어도 재능탓하는 사람때문에 좀 그렇더라. 노력도 유전자고 운이고 재능인게 사실이기도 하지만, 그게 절대적이면 나쁜걸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이 세상엔 없으니 뭘 탓할 수 있는 자격이 있긴 한가 싶어서... 운명론 보는 듯한 느낌임
3시간 빡집중하는것도 재능아님? 유전자말고
솔직히 평범한사람이 1시간 풀로 집중하는것도 힘든데, 3시간 빡집중은 진짜 재능의 영역이 맞음. 학교 공부할떄 공부 잘하는 얘들도 풀로 집중하는게 힘들정도인데. 그 집중 템포를 어떻게 잘 전략적으로 사용하느냐도 중요하더라
저런 의지를 가지게 하는것도 요샌 유전자 때문이라드라...
아니 거 6시 밤에 좀 잘수도 있지 ㅜㅜ
재능은 맞음. 아무래 빼도 통짜몸매에 보기싫은사람도 있고 짜리몽땅한 멸치가 되어버리는 사람도 있음
하지만 왼쪽처럼 저렇게 살면서 저런 몸매를 보고 재능이 문제라고 투덜대기만 하고 소세지 쑤셔넣는 루져들을 비꼬는거지
노력해보고 유전자빨이 있다고 느꼈으면 적어도 탄력있는 몸을 유지하곤 있어야했음
암만 의지가 재능이라도 정도가 있지 않을까
그런대 이 만화 어디서 볼수있는거야? 유게에서 가끔 보이던대
농담이 아니라, 똑같이 처먹어도 사람마다 소화, 흡수 능력이 달라서 유전자 영향이 없다고 절대 말 못함. 게다가 살을 뺐는데 가슴이 크다? 그건 백퍼센트 존나 좋은 유전자. 골반? 운동한다고 골반뼈 자라는거 증명하면 님 노벨의학상 받음.ㅇㅇ
효율이 안좋다고 안하는게 글쎼... 효율안좋아도 노력으로 가능하다면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보는데
누가 노력을 하지말랬나? 유전자빨이 없다고 거짓말지지 말라는거임
ㅇㅇ 유전자빨없다고 하는건 솔직히 기만이지. 근데 자기합리화로 쓰는사람이 이 댓글창에도 워낙 많음. 수지타산이 안맞아서 살 안뺍니다.라고 선택했으면 그것에 왈가불가하지말고 다른데 투자하는게 추하지 않고 백번 나아보인다는거지.
유전자의 영향력이 크다고 말했을 뿐인데, 평생동안 노력안한 쓰레기로 몰고가는건 괜찮고?
그건 오발탄임. 말했듯. 조금의 노력도 안하면서 유전자탓을 하는 사람을 향한거고, 아니면 자기가 재능이 안좋을게 여실해서 선택했으면서 구질구질하게 재능탓하면서 붙들고 늘어지는 추한사람을 향하는거임. 선택했으면 다른쪽으로 노력하고 그것에 쳐다도 안봐야지. 재능에 벽에 부딪하는건 살아가면서 몇번씩은 마주하게 되는 벽인데 그게 세상에 자기밖에 없는마냥 처량하게 울고있는게 얼마나 추해보이는데
내가 기형아라서 안다 유전이 최고야~
체대입시 1년 반을해도 운동안한 저체중 남자애보다 스펙 낮게 나오더라.... 체지방 15%때 였는데....
유전자가 짱이다.
그 노력이 바로 유전자라고 ;;
게으름과 부지런함은 뭐 하늘에서 떨어지냐
보면 알겠지만 몸이 중요한게 아니다
인간적으로 5시 반에는 자야 되는거 아니냐..
유전자가 태어날떄부터 넌 페라리야 넌 티코야 이렇게 정해주는데
티코로 태어났으면 필사적으로 노력해도 한계가 있어
페라리는 걍 존나게 놀아서 폐차가 되도 정비 좀만하면 다시 페라리임
페라리 티코가 많겠나 아반테 소나타가 많겠나. 대부분은 아반테 소나타인데 티코나 페라리가지고 자기 합리화하는건 좀?
아. 티코라서 존나게 죄송합니다.
그럼 적어도 그쪽방면에서 손털기로 했다면 쿨하게 털어버려. 거기에서 왈가불가하는건 남이보기에 전혀 안좋아보임. 자기가 재능있어보이는곳을 투자하던지. 재능이 아예 안좋으면 재능없이도 할수있는걸 찾아보던지.
이것도 재능 만물주의니 유전자요소가 크니 해도 내가 안하는건 재능탓이야~라고 몰고가는게 합리화로 보이는건 뭘까?
젖을 보면 유전자가 맞도다
골격이랑 피부, 대사계 질환이 있는 경유 빼고는 유전자 탓하는 놈들은 빠른 자1살을 추천해야
님선
말을 해도 할 말이 있지 진짜 못났다
전부 유전자가 결정하니까 아무것도 하지 말고 밥먹고 숨만 쉬면서 사셈
내가 언제 유전자 탓했냐
자1살타령하는 꼴이 보기 드럽다고요 님아
그딴소리 씨부릴 거면 저기 일1베 버러지들 있는데 가서 노시던가
요즘 인신공격 해놓고 그게 팩폭이거나 말 시원하게 하는 건줄 아는 놈들이 왤케 많이 보이냐
애초에 이거 만화야
검증된 진실도 아닌 걸로 까대기 하면서 싸울필요 없어
골격은 유전임ㅇㅇㅇ
우짤수 없음.
근데 골격도 븅신인데 노력도 안한다? 개망하는거
유게보면 가끔 노력도 유전자라는데 그럼 도대체 뭘 어쩌자는건지 모리겠음
유전자라기 보단 부전자전이 더 맞는 말이지
설사 그 말이 사실이더라 하더라도
그저 자기합리화에 쓸뿐이지
그런말 하는 새키들은 태어나서 진짜 노력이라는걸 안해본 새키임
사람은 누구나 노력하고 살고있음
노력이 유전자라고 하는 새키들은 원래 지능이 낮은 새키들이고
세상에 이런 댓글 다는것도 노력을 사용하는것도 사용하는건데 노력이 백번 재능이라면 조금이라도 재능을 가지고 있긴 한거지
곧 죽어도 지 인생 뿅뿅난게 본인 잘못은 아니라는 말인데
형냐는 앰생감수성 몰라?
ㅋㅋㅋㅋㅋㅋㅋ
노력의 효율이 안 좋아도 노력을 해야 변할 수 있는거지.... 적어도 운동하면 뿅뿅돼지 파오루보단 건강하잖아
저렇게 말랐는데 저 볼륨감은 유전 맞다
근데 다섯시반부터 일어나서 조깅과 스트레칭을 하고 아침식사마저 소식하는 거 보면 노력의 범주를 넘어선 것 같은데 ㄷㄷㄷ
다 떠나서 가꾸면 확연히 나아질 밑바탕이 된다는 계산이 되니까 관리하지.
솔까 여기 유게이들 안여돼인게 나아질 밑바탕이 없었기 때문 아님?
요새 뇌과학에서 노력도 재능이라는 얘기 나오니깐 노력 안하는 걸 어쩔 수 없다. 라면서 뭔가 포장하는 사람이 많아지는걸 느낌.
만약 이 이론이 나중에 뒤집히면 어쩌려구
유전자차이로 결정되는건 최상위 최하위정도지 대부분은 비슷비슷한데 하류인생들 많은 시간대인가 또 유전무새들 날뛰네. 그렇게 유전때문에 자기 인생 끝난거같으면 전체 유전자 검사라도 받고와보던가
유전이라고 말할려면 아래처럼 했는데도 위와 같은 몸매가 됬을 때 유전이라고 하는 거지
위는 노력이 대부분인데 노력이 없었으면 아래처럼 됬을 가능성이 큼
진정한 유전은 노력을 안 하고도 얻는 것이지
유전자빨 크다 ㅇㅇ 나하고 루틴 똑같이 돌리는 친구 있는데 난 몸 존나 떡벌어지고 걔는 1년전 그대로임 ㅋㅋㅋㅋ
유전자빨 아니라는 애들은 운동 제대로 안 해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