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1125431

영화 기생충에서 송강호가...

왜 그곳으로 들어간건가요??
그리고 뭘 말하고자 하는 건지 도무지 파악이 안되네요. ㅋㅋㅋ

댓글
  • 가을바람쓸쓸하니 2019/08/12 06:38

    박사장에 칼 꽂고 피신 한 거

    (iKzeMq)

  • 최종병기 2019/08/12 06:41

    솔직히 몇달이면 모를까 몇년은 거기 숨어있으려면 그냥 나와서 자수하는게 낫지
    절대로 교도소보다 나은조건이 아닌데?

    (iKzeMq)

  • ♠유니티♠ 2019/08/12 07:33

    저도 그생각ㅋㅋ

    (iKzeMq)

  • 라포르~ 2019/08/12 06:44

    기생충...

    (iKzeMq)

  • 오다길이죠 2019/08/12 06:51

    숨어 있어도 지하실의 존재를 가족외에 누구도 알수 없는거죠
    기생충으로 살기로 함

    (iKzeMq)

  • weweww22 2019/08/12 06:52

    현실로 보면 말이 안되는 설정이고 .. 기생충이라는 제목의 관점에서 보면 .. 저도 그부분은 조금 아쉬운 장면같긴 한데.. 감독의 깊은 의미가 있나부죠..ㅋ

    (iKzeMq)

  • 와쌉? 2019/08/12 06:59

    기생충 분석 글을 보고 왔는데
    1. 부자와 빈자, 그리고 극빈자의 삶을 현실을 보여준 영화, 기생충
    2. 부자의 상징 - 정원이 딸린 대 저택 / 빈자의 상징 - 반지하
    3. 부자는 위협에 대응할 수 있지만, 빈자는 한순간의 위협에 대응을 못하면 나락을 떨어지는 것 순식간이다. - 폭우(위협)은 부자에게 캠핑과 같은 것을 방해하는 요소에 불과하지만, 빈자에게는 삶의 터전을 잃게 만드는 위협이 될 수 있다.
    4. 빈자는 부자에게 아첨하며 살아가지만, 극빈자는 부자에게 기생해서 살아간다.
    5. 빈자에게 위기는 극빈자로 떨어지게 만든다.
    요약하면 이렇다고 하네요.
    송강호가 스스로 기생충이 되듯이, 대저택의 지하실로 들어 간것은 희망이 없음을 느끼고 극빈자라는 삶을 스스로 선택하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거 같아요.

    (iKzeMq)

  • 사진은모바일로 2019/08/12 07:04

    빈자와 극빈자의 혈투...
    부자와 권력애겐 복종!
    이룰수 없는 희망을 가지고 삶

    (iKzeMq)

  • weweww22 2019/08/12 07:48

    아 이런건 사전에 힌트를 얻고 영화를 봤으면 더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봤을듯 한데. 감사 합니다.

    (iKzeMq)

  • 하늘땅바람 2019/08/12 07:00

    제자리 아닐까요.

    (iKzeMq)

  • ▶◀하연[霞淵] 2019/08/12 07:01

    그냥 현실에서의 자기삶이 나아질거라는 희망이 안보이는순간. 택한 극단적인 선택이 아닐까 싶어요..

    (iKzeMq)

  • 와쌉? 2019/08/12 07:01

    맞는 거 같아요. ㅋ

    (iKzeMq)

  • 까아칠마루 2019/08/12 07:02

    영화 전반에 걸친 수직적인 계층의 의미로 보면, 반지하방에서 완전지하로 계층하락과 함께 외부외 도움을 얻을 수 없는 지위로의 전락을 의미하는것 같습니다. 전에 있던 사람도 채권잘을 피해온 도망자 였으니까요. 개인적인 느낌 입니다.

    (iKzeMq)

  • 블루머린 2019/08/12 07:08

    바퀴벌레?

    (iKzeMq)

  • 스티브좁스 2019/08/12 07:10

    원래의 위치로 돌아간거지요.

    (iKzeMq)

  • 구치소길라임 2019/08/12 07:28

    송광호가 아들에게 신호로 남긴 글에 설명이 되어 있죠 (나레이션)
    숙주가 죽고 그 숙주에 기생하던 기생충도 죽고
    새로운 기생충인 송광호가 숙주가 바뀔때마다 기생하며 살게 되는

    (iKzeMq)

  • [♩]녹색짐승 2019/08/12 08:08

    송광호가 아니라 송강호...

    (iKzeMq)

  • 스테이플러 2019/08/12 07:46

    행위에 대한 더 깊은 바닥으로 주저 앉은거죠

    (iKzeMq)

(iKzeM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