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처럼 던져지는 것=배트맨
초인적 존재의 강함과 인간의 나약함이라는 고증을 너무나도 살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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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밸런스에 너무 충실했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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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짤라놓고 보니까 졸라 웃긴 장면이넼ㅋㅋ
다른 작품에서 슈퍼맨이 두뇌랑 스펙 너프당하는 이유가 있음
저게 배트맨이냐? 빨랫감이지
배트셔츠!
사실 파워밸런스는 그렇게 연연할 필요가 없음
크립토 dil도를 먹어야함;
아 짤라놓고 보니까 졸라 웃긴 장면이넼ㅋㅋ
다른 작품에서 슈퍼맨이 두뇌랑 스펙 너프당하는 이유가 있음
배트셔츠!
사실 파워밸런스는 그렇게 연연할 필요가 없음
파워밸런스와 재미있는 이야기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당연히 후자여야겠지....
그게 아니면 걍 설정딸을 쳐야되고
재밋는 연출은 연연해야하는데 연출이
사실 파워밸런스도 지키면서 재밌는 이야기 만들 수는 있음
그렇기는한데 그럴 수준이 안되었던거지
그 밸런스를 지켜나가는게 사실 쉬운 일은 아니지....
그래서 나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재미라고 생각함
파워밸런스를 지킬 생각이 있으면 애초에 히어로 연합 스토리에 수퍼맨을 등장시키지 말아야 한다...
근데 그것도 케릭이 한두개여야지.. 한두편으로 끝낼거 아니면 아군적군에 지속적으로 높은애들이 나오는건 필연인데,
누군가 높이면 높일수록 설정구멍나기 쉽상이지.
난 그래서 슈퍼맨이 dc 유니버스의 독이라고 생각함
초월적 전투력에 지능이 인성까지 완벽하니 밸붕제조기인데, dc 양대 간판이라 안 나오면 또 사람들이 어디갔냐고 하고, 밸런스 맞추려면 크립토나이트 써야 되는데 매번 그거 쓰면 식상하니
둘다 잡는게 물론 당연히 누가봐도 당연한건데
파워밸런스를 잡으면 매니아층이 좋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잡으면 유입층이 좋아하는거같더라
나도 닥터스트레인지 영화에서 너무 너프먹은거같아서 좀 속상한데
또 반대로 가볍게 보러온사람들은 좋아하더라구
그래서 홈랜드를 드렸습니다!!
저게 배트맨이냐? 빨랫감이지
배-트 빨랫감으로 정정하십쇼
초인 등장하는 미디어물에서 초월적으로 강한 캐릭터 너프시키는 이유를 알려주는 영화
배트-셔츠
뱃-땐
저 덩치가 무슨 빨랫감처럼...
영화에 위기감이 없어..
포스터 문구부터 부정함
배트 휘리릭
저거랑 원더우먼한테 깝죽대다가 명치 한대 맞고 숨고르면서 아가리 닥치는게 압권이었는데
육체적으로 후달려서 제대로 싸우지 못할꺼면 두뇌로 활약하는 장면이라도 많이 나와야 하는데 그걸 사이보그가 비중을 많이 차지 해버리니 하는거라곤 찐따짓 밖에 안남음
아니면 돈의 힘을 보여주는 장면이라도 있어야하는데
옷 던진거 아니었나요?ㅋㅋㅋㅋㅋㅋㅋ
조스웨던 도데체 무슨생각이었던걸까....
음... 어벤져스를 살릴 생각?
조스웨던이 아니라 잭스나이더 아님? ㅇㅇ
잭스나이더가 가정사 문제로 중도하차해서 남은걸 조스웨던이 편집했음
잭스나이더 딸 ■■때문에 하차하고 조스웨던이 합류함
최종편집은 조스웨던 맞긴한데 결국 저 장면 찍었던것도 잭스나이더 잖음
배트-너프랑 슈퍼맨 버프, 슈퍼-호-불기 뭐 이런거 다 조스웨던 생각으로 추가해서 집어넣은거라고 들어서
그것은 그냥 뇌피셜임.
잭스나 빠들이 지들 맘에 안드는 거 전부 다 조ㅅ스웨던 탓을 하기는 하는 경향이 있음.
그러나, 저 부분은 조스웨던일 가능성이 높은게,
조스웨던이 MCU에서 토니 멱살 잡히게 하던 습관이 있는데,
그게 저기서도 배트맨 멱살 잡히는 구도로 그대로 재연됨.
그래서 조스 웨던이 범인일 가능성이 높은 장면임.
슈퍼맨 장면 구별은 쉬움.
슈퍼맨 턱이 이상하다? 그러면 조스웨던 재촬영임.
새벽의 저주에서 싸운답시고 멱살잡이하던거 기억하던데 그냥 그것도 단순 추측일뿐임.
워너피셜로 조스웨던이 극장판 각본 올수정했다고 하던데
ㅇㅇ 조스웨던의 전작 DC들은 얻어 터지는 씬이라도 일단 간지 나게 만듬.
잭스나 영화보면 뻔하지 않나
B급 찍던가 시간 엄청 늘리지 않으면 무능력
보통 그래서 저런 캐릭터는 아예 너프를 시키던가
뭔가 일을 만들어서 아예 등장을 못하게 만들어가지고 조절을 하지 ㅋㅋ
=엔겜 캡마
긍정적인 예 = 원펀맨
반대로 어벤져스 1처럼
특출한 초인적인 능력이 없는 멤버들(블랙 위도우, 호크 아이)은
초인적인 능력이 있는 캐릭터들이 바빠서 정황상 처리할 수 없는 일을 처리한다는 식으로 임무를 부여하기도 함
블랙 위도우가 마침 위치가 가까워서 치타우리 셉터로 포탈을 닫는 중요 임무를 맡은 것 처럼
외국판 포스터는 못봐서 모르겠는데
니미럴 혼자서는 뭐 아무것도 할수 없다고 써놓고
슈퍼맨 혼자서 다 하잖아
외국판도 똑같음 걍 글자 번역 차이만 있음
작품이 저스티스리그를 만든 이유를 없엔 작품
슈퍼맨 혼자 다 해먹어서 다른 히어로가 필요 없게 하니깐요
속도밖에 장점이 없는 플레쉬랑 비슷한 속도라는거에서 어이 없더군요
고증상으로는 풀파워? 플레쉬랑 속도대결에서 비등비등한데 영화선 아직 뉴비딱지 붙인 플레쉬도 따라가는게 고작임 너프당한거지
dc설정을 몰랐는데 원작에 충실한거였네요
개인적으로 어벤저스에선 너프들 당했다지만 맴버들이 각자의 역할이 있고 그쪽에서 활약해서 좋았습니다만
저스티스리그는 그런거 없고 슈퍼맨 혼자서 해결 가능한 상황으로 만들어서 노잼이더군요
저 플래시가 뉴비라서 그런거임
플래시 뿐만 아니라 모든 스피드스터는 슈퍼맨이 감히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아득하게 빠름
그리고 짬좀 먹으면 스피드를 스킬처럼 씀.
물질구성 주파수 맞춰 진동해서 벽뚫기, 즉사기에 가까운 진공손날, 팔돌려서 토네이도, 본인 뒤에 발생하는 번개 잡아서 던지기도 하고 별짓거리 다해..
일단 슈퍼맨은 너무 느려서 플래시 못건드리는데 저 영화는 다들 뉴비들 모아놓고 슈퍼맨 부활시켜서 짱짱맨 만든것 자체가 정말 생각없이 만든거임.
정 각본이 안나오면 저스티스리그워 배껴 만들었어도 평타는 쳤을탠데..
게다가 빨간옷이면 2대 플래시고 어릴적 불가사의한 현상으로 인해 엄마가 실해당하고, 아빠가 누명써서 무기징역 당한것 때문에
그때 그 사건 해결해서 아빠 풀어주려고 CSI 겸하고 있어서 겁나 브레인이고 매우 용감한 성격이에요
근데 저 영화에선 백수인데다가 멍청하고 겁쟁이로 나왔으니 원작과는 정말 아무 상관없는 플래시임
배트ㅡ볼 부풀리기
뿌-
그래서 배트맨도 아이언맨처럼 슈츠입히더라
차라리 배댓슈 다음으로 인저스티스 플래시 포인트
찍어서 세계관 리붓했으면 나았을텐데
슈퍼카 천막 벗기는 슈퍼맨
시리즈물에서는 파워 밸런스도 좀 잘 맞춰야 재미에도 공헌하는 편이지만,
확실히 거기에 집착하다가는 초가삼간 다 태워버림.
사실 딱히 파워밸런스 충실한 것도 아님
배대슈에서 둠스데이랑 싸울 때 슈퍼맨이랑 원더우먼 활약 비교해보면...
브루스 팀의 슈퍼맨 애니메이션은 첨 나왔을때 욕 좀 먹었지
슈퍼맨은 성장하고 있고, 초기 슈퍼맨은 크립토나이트 없어도 죽을수 있다란 설정으로 만들어서
물론 후기 슈퍼맨은 골판지 상자로 만든 세상에 살고 있는 초인이라 다크사이드 오메가빔도 손으로 막을 정도지만
그래서인지 애니 자체가 쫄깃하게 잘나왔음
근데 저건 너무 잘 살려서...
힘의 차이를 보여준다고는 해도 그걸 보여주는 방법이 많을텐데 꼭 베트맨을 ㅂㅅ처럼 보여주는 방법을 택하네..
그냥 연출이 구렷ㅇㆍㄱ
아니 힘의 차이는 뱉대슈에서 보여주던가... 명색이 합동영화인데 진짜 메인 히어로 하나를 저따구로 망쳐놔!?
개인적으론 어벤져스를 답습한단 소리들어도
엄청난 물량에 슈퍼맨이 이더저도 못하는 상황이터졋어야한다고봄
슈퍼맨은 장면이 하나일경우 최강이라 다 조질수잇어서 위기감 조성이안되는데
물량이 전세계를 노린다면 그 전세계를 커버할 수 잇는 영웅이 슈퍼맨뿐이라
최종전에서 잡졸 학살하고 피해를 막고
배트맨이 마더박스를 본인의 목숨을 걸고 없애거나 어떻게햇어야한다고생각함...
너무 어벤져스같나?
같은 맥락(슈퍼맨이 제정신이 아니라서 로이스 레인으로 정신차리게 하기) 다른 느낌
항상 슢맨은 시작부터 때려잡고 시작해야해 정체불명의 외계인 보스랑 방심한체 다이다이 까다 기절해서 스토리 끝날무렵에 나오던가
실실 봐주면서 얻어쳐 맞는걸로 액션연출 하던가
크립토나이트 dil도 맞고 빨리 퇴장하든가
문제점이 뭐냐면,
'그냥 배트맨이 초능력이 없어서 약한 편이다'라고 넘어가면 될 걸
굳이 들추어 내서 약하다는 걸 확인하는 장면과 연출을, 그것도 배트맨에게 엄청나게 굴욕적으로 스폿라이트를 비춤.
무슨 악의가 느껴질 정도임.
그냥 배트맨이 다쳤다면 될 걸, 아프다고 징징거리면서 자신의 배댓슈의 간지 대사를 굴욕 대사로 재인용해서 골골거리는 장면이 나오거나
그냥 배트맨이 날라갔다면 될 걸, 무슨 재활용쓰레기 봉투 던지듯이 가볍게 던져지는 장면이 나오거나
그냥 배트맨이 의견 차이가 생겼다면 될 걸, 남의 상처 들쑤시다가 명존쎄 쳐맞고 쳐박힘
그냥 배트맨이 스테판에게 참전 못했다면 될 걸, 굳이 광선총질 하다가 에너지 떨어지니 멍때리는 장면을 비쳐줌
이건 아무리 봐도 악의임.
누가 찍었는지가 중요하기 보다 저리에서 잭 스나이더 감독 느낌하나도 없음. 그게 너무 안타까움.
진짜 배트맨이야???????????
OCN에서 저스티스리그 해주길래 봤는데
왜 쓰레기인지 알겠더라 ㅋㅋ
진짜 쓰레기 같은 영화였다
새차 덮는천 뒤로 던지는거같네 ㅋ
진짜 뱃대슈는 잭스나식 액션 및 비주얼 때문에 돈값은 했는데 이건 잭스나식 스토리에 웨던식 연출 망할수밖에 없음
딱히 뭐 그런느낌은 못받았음. 뭐 망작이라던 배댓슈도 느금마사랑 뜬금없는 플래쉬 같은거 떔시 거시기하지 밸붕이라고 느껴지지 않았으니까...
그냥 저스티스 리그가 못만든거임. 개 똥망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