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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10명은 시망하는듯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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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영동쪽에서 유독 다슬기 잡다 사고 많이 나는듯..
좀더 잡겠다고 욕심부리다 사람 잡는 다슬기.
계속 이동 하면서 정신 없이 잡는거라...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낚시하다 죽는 사람이 더 많을듯..
이런 사고가 자주 일어나서 좀 안타깝고
돌아가신분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근데 인터넷 찾아보니 다슬기 1kg당 얼마 하지도 않는데;;;
저걸 힘들고 위험하게 잡을 이유가 있나 싶음;;
이렇게 주기적으로 사고날바에는 그냥 다슬기
임의 채집 하는 행위 막고 양식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해봄.
공짜고 잡는 재미죠.
시골은 다슬기 팔려고하는게 아니라
본인들 자급자족으로
다슬기국 끓여먹을려고 잡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영동이랑 옥천은 자동차 드라이브길 옆 강이나 하천에 다슬기가 넘치게 많음. 비유를 하자면 닌 길바닥네 10원짜리가 떨어져 있는데 그걸 돈주고 사겠냐??
제발 다슬기좀 잡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보면 무슨 조업하는것도 아니고 양파망으로 가득가득
하루종일들 잡아가는데 실제로 하천에 다슬기가
눈에띄게 줄었어요~
사람들이 적당히를 몰라요~ 무조건 양파망은 채운다는 신념으로
잡는거 같음
그냥 있으니깐 줍줍하게되요 저는 다슬기잡는거 안좋아하는데 물안경인가 물바닥이 보이는거 대고 돌아다니니깐 다슬기가 보이고 그러니깐 계속 줍줍하게 되네요
부모님 따라서 몇번 해봤는데 다슬기 줍다보면 점점 깊이 들어가집니다. 시간이 지나서 물이 차는 영향 때문인지 후덜덜하더라고여
그쪼끔한거뭐먹을거있다고잡는지이해가...
다슬기를 약한불에 오랫동안 끓여서 진국 먹으려고 하는거죠
고단백 약이라고 하며
글쎄요
그런쪼만한거 잡아서 국물우린다한들 무슨영양가가 있겠나싶내요
어제 스노클링해섳잡은 소라입니다
ㅋㅋㅋ아니 제가 먹는다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약이라며 먹는다고요
용감하게 “스노클링”하셔서 잡은 “소라” 잘 봤습니다~
다슬기 잡을때는 위험한줄 몰랐는데 사망율이 ㅎㄷㄷ
우리동네서도 몇명빠져죽음
욕심에 줍다보면 깊은물에 들어가고있는걸 알게되는데
구명조끼 필수로 입고해야되지만
입으면 깊은곳에 씨알굵은것 줍기가 불편해지니
물속을 계속 내려다보면 뭔가 이상해지는거같음...
빙빙돌면서 내몸이 내몸이 아니야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