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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바늘만하긴 하네요
아조씨 낮술 먹고 주사부리지 말랬죠?
누구나 공평하게 엉덩이 까고 찰싹찰싹 맞는 곳
김씨 먹던거나 마저먹어
엉덩이랑 팔이랑 용도가 다른 거 아니야? 일본은 무조건 팔에만 놓나?
뭐야? 일본은 때리면서 주사 안 놔? 걍 하면 아플텐데
팔쪽은 보통 때리기보단 묶어놓고 주먹쥐어서 하니까
근데 그거 묶고 주사 찌를때 때리면서 놔주는 경우도 있더라
묶어놓고 주먹쥐고 때린다음에 주사를 나?
스파이 영화에서 본거같아
그거랑 엉덩이에 놓는건 종류가 다를텐데.. 엉덩이에 놓는건 근육주사고, 팔꿈치쪽에 놓는건 혈관주사 아님? 근육주사 팔에도 놓긴 하는데, 팔꼼치쪽이 아니라 어께 바로 아래쪽 삼각근같은데 놓을거고
글쎄 저쪽은 보통 팔에다 놓는다니까 하는 얘기임 나도 뭔경우로 갈리는지 잘모름
걍 저사람이 근육주사를 안맞아봤거나.. 아니면 일본은 근육주사를 팔의 삼각근쪽에 놓거나겠네. 어쨋튼 엉덩이 주사랑 팔 묶어놓고 혈관 찾아서 찌르는 주사는 다르긴 함..
핏줄 찾을라고 때리는건 봤음
여기도 팔에 놓을때 있긴한데
엉덩이가 좋긴함 별로 안아퍼
그렇담 내 주사를 보여주지!
아조씨 낮술 먹고 주사부리지 말랬죠?
뭐 바늘만하긴 하네요
그렇다 내 주사를 뷰여주지!
너 보니 나도 술고프네
근데 통장에 2만원 있어
김씨 먹던거나 마저먹어
둘다 아픈데 찰싹하고 맞는 고통보다 주삿바늘 고통이 더 기분 나빠
스킬 오짐 ㄹㅇ
아닌데 주사 찌를 때 따갑고 오묘한 느낌이 그대로 전해지는데
근데 그거 여자상대로는 전부 간호사나 여선생이 하잖아
남자도 여자간호사가 하던데
그래서 좋아
닉언일치 ㅋㅋㅋㅋㅋ
스패킹에 눈을 뜬
누구나 공평하게 엉덩이 까고 찰싹찰싹 맞는 곳
한국 주사가 좋다...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저거 주차랑 주사랑 발음 비슷해서 자막에 주차라고 나오네
요즘은 안때리던데 왜 안때려주냐
요즘도 때려줌..내가 2달전엔가 따꼼하게 맞고옴. 병원을 바꿔보라능...
대학병원 요즘 일 대충하네
때려달라그래
주사바늘 갑자기 쑥 들어오면 아프고 놀라서 힘주니까
바늘들어갑니다 힘주지 마세요 하고 몇대 때리고 놔주는거 근데 주사가 요즘 점점 안아파 지는 추세라
다른나라는 엉덩이주사 없음??
미국도 엉덩이 주사는 없다고 하던
부작용 위험때문에 다른나라는 잘 안놓음.
아 그러고보니 사실 스팽킹 플레이였네
잠깐 병원 좀 다녀온다
엉덩이랑 팔이랑 용도가 다른 거 아니야? 일본은 무조건 팔에만 놓나?
예에에전에 한국인이 저거랑 똑같은 내용(왜 팔에 안놓고 엉덩이 주사지?) 글쓴거 본 적 있는데 그런거 아냐? 딱히 엉덩이 주사 맞을 일이 없었던 사람이라서
엉덩이 : 근육
팔 : 피하,혈관
그러게 엉덩이는 주로 근육에 맞는 주사 놓는거 아닌가 전문가 나와라 ㄷㄷ
근육주사 보통 엉덩이에 놓던데 저 사람이 근육주사를 안맞아본게 아닐까?
엉덩이 탱글탱글
팔뚝 말랑말랑
일본 꽤 오래살았는데
병원 갈 정도로 아픈적이 두번밖에 없어서 뭐라 말 못하겠지만
다 팔에 놓던데
대충 검색해 보고 왔는데 근육주사와 정맥주사로 구분한다고 함.
정맥주사는 팔에 있는 혈관에 찔러서 약효가 빠르고 강하게 적용됨.
근육주사는 근육이 있는 곳에 대충 찔러서 주사하는 방식으로 약효가 느리게 돌지만 효과가 오래동안 지속됨. 그런데 근육량에 따라서 주사 가능한 투여량이 달라진다고 함.
엉덩이 부분이 근육량이 상당하기 때문에 엉덩이에 주사를 놓는다고 함. 팔 근육에 주사를 하면 투여량에 따라 쇼크가 올수도 있다고 하니 근육량에 따른 투여량 차이가 많이 나는것 같음.
엉덩이,팔 위쪽 어깨에 가까운 부분:
근육주사-약물의 양이 많거나 혈관을 손상시킬 위험이 있는 경우
팔:정맥주사-혈관을 통해 지속적으로 일정량의 약물을 주입해야 하는 경우
엉덩이=근육 주사
팔(삼각근)=근육 주사
이 두가지는 동일
손등/팔 접히는 곳에 혈관 찾아서 놓는 주사=정맥 주사
바늘따라서 느낌이 좀 다른 거 같기도 하든데
진짜 느낌 1도 안나는 주사도 있고 이물감 느껴지는 주사도 있고
굵은 주사일수록 엉덩이가 나음
그건 바늘보다 약종류에따라서그런거같은데
주사하는 약물에 따라서도 주사 시 고통 정도가 다름
와 그런거였어? 신기하네
3CC주사기는 별로 안아픈데 5CC부터 아프드라..ㅠ
실력후달리면 찰싹 느낀다음에 시간차로 주사 다느껴짐 ㅋㅋ
술주정인줄
ㄹㅇ 잘 놓는 분은 주사 놓는지도 모르게 끝냄
내동생은 엉덩이 주사 맞으면 항상 엉덩이 허리가 얼얼한게 오래가서
급한거 아니면 팔에 맞던데
엉덩이주사는 최근 신경손상 위험때문에 웬만하면 하지마라고 그러던데
영화보면 서양서는 엉덩이 대신 허벅다리?쪽에 주더라구요. 의사양반 유튜브보니깐 한국서만 엉덩이주사한다는게 사실인거같아요.
https://youtu.be/Wwt6z-yh_Xc
의사가 아니라 한의사
성시경이 주사 맞으러 갔다가
간호사끼리 싸우는거 봤다고 했는데
서로 자기가 성시경 엉덩이에 주사 놓겠다고
~닌깐은 뭐냐 왜 굳이 쓰면 안 되는 받침 두개를 더 써서 한글을 파괴하는 거지
난 술마시고 주사부리는건줄 알았지
단백질 주사를 놔주고싶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