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정상에서 아이스크림, 생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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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바가지가 허락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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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메고 등산함
계곡은 지들이 주인인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존나게 바가지 씌우는 날로먹는 놈들이고
저건 노동의 댓가지
몇십킬로 되는거 산 꼭데기까지 등에 지고 올라가서 파는거라 가격 이해한다는거
바가지가 아니지
금액에 따라 좀 다르지만 좀 비싼 정도라면 날먹충과는 궤가 좀 다르지 않나?
바가지가 아니지
기외비용!
저건 인건비가 추가되서 그렇지
저분들은 비싸게 판다고 욕할게 못되. .
수고비
내가 산을 안 타서 그러는데, 계곡하고 무슨 차이인지 좀 가르쳐줘
저것도 세금 안 내는 건 비슷하지 않나?
저걸메고 등산함
몇십킬로 되는거 산 꼭데기까지 등에 지고 올라가서 파는거라 가격 이해한다는거
계곡이 욕 먹는 이유도 바가지 + 세금 아니야?
금액에 따라 좀 다르지만 좀 비싼 정도라면 날먹충과는 궤가 좀 다르지 않나?
저건 인건비 추가라고 봐야되지 않을까?
계곡은 지들이 주인인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존나게 바가지 씌우는 날로먹는 놈들이고
저건 노동의 댓가지
계곡은 지들이 장사할려고 멀쩡한데다 깽판친거고 저건 노동의 댓가같은거임
저건 그냥 보따리 상인같은거고
계곡은 불법점거 노점상임
저건 산 타는 입장에서 욕 못해
계곡은 불법점거 장사임 이게 뭐냐면 계곡은 우리 모두의 것이지 백숙팔이의 점포가 아니란거지
그럼 산에서 아이스크림 파는건 뭐가 다르냐 할수 있는데
백숙팔이 새끼들은 백숙을 안사먹으면 계곡을 이용하지 못하게 함 그래서 더 문제시 되는거
멀쩡히 있는 계곡 불법 점거해서 그냥 놀려는 손님들도 텐트못치게하고 돗자리 못깔게 하면서 2만원짜리 6만원에 불려 파는거랑 같은걸로 보면 안되지 ㅋㅋ 세금은 또다른 문제고.
땡볕에 산 타다가 물떨어지고 간식 떨어졌을때 저분 영접하면, 임모탄 조를 모시는 사막의 스킨헤드 크롬이빨들의 심정이 이해가 감
불법점거 + 불법건축물 + 3만원 이상의 바가지 + 배짱장사 = 계곡
등산객에게 필요한 물품 + 상하차 이상의 노동강도 + 비싸봐야 2000~4000원 더 받음 = 산 정상 물장사
산 타다 보면 한참 힘든 구간이나 쉬어가는 쯤에서 저렇게 팔고 있는데,
맨몸으로도 올라오기 힘든 곳에서 저렇게 파는 거라 웃돈 받아도 그러려니 함.
무게도 무게지만 균형 잘못잡으면....
다리접질리면 그대로..
음....직접 해봐
계곡은 근처까지는 어느정도 차로 이동 가능하다면 산 정상은 차로는 거의 못가니까 + 계곡은 안사먹으면 자리텃세 부리는데 저건 그냥 물건만 팔고 그런거 없음
고생비
저건 레알루다가 정가지
저건 생수 하나에 2천원에 팔아도 ㅇㅈ하는바입니다
솔직히 청계산만 올라가봐도 인정;;;
이게 진짜 인건비지ㅇㅇ
저거 먹어보면 저값 함
넓은 의미의 무역이라고 봐야 함
심지어 저거 당일 못팔면 도로 가지고 내려가야함...허미
적당히 간보면서 떨이해야됨
심지어 날 선선하면 수익 확떨어짐
공급이 힘든가? Y
수요가 많은가? Y
타당한 가격이지
정당한 마진이라고생각함
산 정상에서 생수 파는 방법
옆 아줌마 표정이 내 표정이네 ㅋ
바가지가 아니라 운송비지 그정도면 ㄹㅇ
라면하고 냉차 파시는 분 만나면 너무 반가워
저건 바가지라기보단 수고비 포함한 가격으로 이해할듯
그런데 바가지가 아니니까 허락되는거 아님?
이런건 바가지가 아니야...
이제 좀있으면 저 아저씨들 드론하고 경쟁하게 생겼더라
하지만 케이블카가 출동한다면 어떨까?
저건 바가지가 아니라 그냥 유통비지.
사실 무허가 영업은 불법이다
이건 인정해야지 정상에서 아이스크림 먹을때 정말 상쾌함.
생각해보니 한라산은 저런거 못봤는데 아예 금지인가?
저건 인정
저건 바가지가 아니라 정당한 가격아닐까.....
저건 정당한 노동의 댓가다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