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트로이 전쟁이 10년 걸렸다고?

 

 12과업이 급하다지만 이런 저런 소소한 일거리도 받던 헤라클레스는

 

트로이의 왕이 트로이의 신마를 보상으로 역병과 바다괴물을 없애달라고 부탁하였다

 

그래서 헤라클레스는 왕의 딸을 미끼(...)삼아 역병에 감염시켰고

 

이 미끼를 바다에 내놓아 바다 괴물이 올라오자 때려죽여 두 문제를 모두 해결했다

 

이제 신마를 받으러 갔더니

 

트로이의 왕이 말하기를 "이미 트로이에 없는 신마라 줄 수 없으니 내가 할 수 있는게 없다"

 

트로이의 왕 라오메돈 그는 아폴론과 포세이돈에게 부탁해 난공불락의 성벽을 쌓게하는데 일조시킨 뒤

 

품삯을 속여 내질 않아 아폴론에게 질병을 포세이돈에게 바다괴물로 고통받던 중이었다

 

헌데 헤라클레스에게 뒷사정을 얘기않고 이용해 문제가 해결되자 신도 속인 그는 신들이 만든 철옹성을 믿고 헤라클레스를 쫓아낸다

 

그래서 헤라클레스는 일단

 

 

열두

 

 

과업을

 

 

조진 후

 

 

50대 함척을 끌고 가 순식간에 트로이를 공략하고 라오메돈을 쏴 죽여버린다

 

공주가 자비를 구하며 금실면사포를 넘겼으나 한명 분의 목숨이라하며

 

이 금사 베일로 50형제중 한 명을 사라고 공주에게 선택권을 주고

 

선택받은 한 명을 제외하고는 헤라클레스가 모두 때려죽인다

 

공주는 헤라클레스의 친구 필레몬의 아내가 되어 끌려가고

 

살아남은 왕자는 프리아모스라는 이름을 얻고

 

다시금 트로이를 재건하는데...

 

 

??? : 아빠! 그리스에서 대려온 아내에요! 이름은 헬레네고요!

 

1000개 함대로 10년씩 전쟁한다면

 

무력이 부족한 건 아닐까 생각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