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년생 김현수

자비출판 ㄱㄱ

라노벨은 사겠지

만화책 빼고는 가끔 비문학 1년에 3권이상 사는데
책통법이후에는 도서관 감

사는데... 라노벨도 사고 작법이나 모델링 프로그램등..과학서적이라던가 취미서적도사고...흐흑ㅠㅠ

텍본계의 마루마루가 있었다면 라노벨도 안샀을것이라는게 학계의 정설

일전에 그래24 불탈때 본적 있는데 남녀간의 문학쪽 책 구매 비율은 별차이 안남.. 전채 매출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게 학습지 였음..거의 절반 넘었던걸로 기억..

매달 책값으로 5만원이상씩 쓰는데

ㅇㅇ 마트가면 몇권씩 사와서 읽음

그냥 책 사는 사람은 사지 않나? 난 책 얼마 안 사는 줄 알았는데 이번에 보니까 꽤 되더라

책 많이 보는 사람은 유게를 안하지

여자들 매출 잘나오는 이유는 과거에는 학습지+여성잡지 요즘 전자책 시장에는 야한만화임
데이터 분석도 없이 통으로 여성 매출이 높다는 말을 뭐 나도 적당히 하긴 했는데
무작정 여자들이 큰손이라서 남자들의 목소리가 의미 없다고 하기에는 실제 서점을 더 자주 이용하는 고객은 온라인도 오프라인도 남성임
저 문제는 오히려 출판사 편집인력 여초현상이나 해당학과 여초화의 문제로 접근해야함

엄청나지는 않음 전에 본 자료에서는 6 : 4 정도로 여성 우세
그리고 유게이들 같은 경우는 라노벨류 때문에 평균 남성들보다 책 사는 비율이 높은 축에 속함

ㅖ 본인 한정말하지말아줘여

여자가 베스트에 몰리는 경향이 있기는 한데, 그냥, 누구나 볼 수 있는 자료는 알라딘에서 성별 연령별 구매 데이터를 책마다 제공함. 그게 전체 경향하고 크게 다르지는 않거든. 서점에서는 일반 단행본 / 라노벨 / 학습관련 이렇게는 구분해서 아예 다른 시장 취급하거든. 남자가 많이 사는 책이 있고, 여자가 많이 사는 책이 있기는 한데, 전체로 보면 차이가 꽤 남.

사는 유게이 있냐고 물어보면 안됨 팩트로 남여 책 구매차이가 많이 나지만 다들 나는 이만큼 산다고 달림

유게에서 그걸 물으면 어떡함 이새기야
유게이가 책을 읽을거같음?
유게 밖의 남자들은 잘 읽는다

나 사는데...

ㅋㅋ, 맞음. 내가 완전 잘못함.

뭐 하긴 나는 만화 소설 전문 총판에서 내가 겪은거랑 주워들은 이야기 이기는 한데
기획 편집 여초화가 문제인것 역시 사실임. 생산자가 여성이다보니 여성들이 접근하기 쉬운 시장이 됐다는 분석은 출판계에서 오래된 인식이기도 하고

안 읽어서 그렇지 사는 건 많이 사는데 ;;

딴거도 좀 현실적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