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쓰레기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순혈 사상이 그때당시에도 강해서 다른 나라의 아이는 순수함을 위협한다고 그당시에는 임산부가 배를 개르거나 태어난 아이를 죽이던게 다반사...
6.25때는 그나마 사람들이 깨어났으니 죽이기 보다는 해외로 보내버리는걸 선택한듯
루리웹-11056487322019/08/10 13:24
지금도 혼혈아 뿐만아니라 버려진 아이들 해외로 많이 보내지 않나?
잘됐네잘됐어2019/08/10 13:27
지금도 한국에서 매년 수백 수천명의 신생아가 해외로 "입양"된다지, 손에 꼽히는 성공사례 가지고 헬조선 탈출했네 운운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진짜 끔찍한거임
뷁투더퓨챠2019/08/10 13:22
신생아 수출국 소리까지 들었으니 뭐
여우꼬리♡2019/08/10 13:22
해외입양을 시작한게 혼혈아들을 치우기 위해서? 인간쓰레기 발언도 그렇고 좀....
환상의구루텐2019/08/10 13:27
그런데 저거 사실이야. 오히려 저 정도면 말 최대한 순화했을 걸?
daisy__2019/08/10 13:28
진실을 떠나서 저분은 태어나자마자 버려진거라 저렇게 사고를 할 수밖에 없지않나 조심스럽게 생각함 자신을 버린 부모를 도와준 나라로 보일테니
환상의구루텐2019/08/10 13:30
버렸으면 차라리 나을 수도 있음. 저 시대엔 진짜로 부모 동의 없이 자식 빼앗겨서 입양보낸 경우도 있거든.
루리웹-11056487322019/08/10 13:24
지금도 혼혈아 뿐만아니라 버려진 아이들 해외로 많이 보내지 않나?
메인탱커2019/08/10 13:24
인간 쓰레기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순혈 사상이 그때당시에도 강해서 다른 나라의 아이는 순수함을 위협한다고 그당시에는 임산부가 배를 개르거나 태어난 아이를 죽이던게 다반사...
6.25때는 그나마 사람들이 깨어났으니 죽이기 보다는 해외로 보내버리는걸 선택한듯
프다리2019/08/10 13:25
흐음...
초코파이쩡2019/08/10 13:26
혼혈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 경멸에 가까웠던 시절의 아픈 역사
king tiger2019/08/10 13:27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일부러 해외입양 비율을 높이려고 잘 살고 있던 혼혈가정 애들도 강제로 뺏어갔다고 하더만...
잘됐네잘됐어2019/08/10 13:27
지금도 한국에서 매년 수백 수천명의 신생아가 해외로 "입양"된다지, 손에 꼽히는 성공사례 가지고 헬조선 탈출했네 운운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진짜 끔찍한거임
캄파넬라2019/08/10 13:32
그나라 아이들도 입양되서 잘살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판국에 국적다른 애가 거기가서 잘 지내는 거 자체가 기적이지..
도호쿠 즌코2019/08/10 13:27
해외 입양이래서 해외에서 데려오는 건가 했는데 해외로 입양 보내는 거였구나... 잔인하다...;;
A:mon2019/08/10 13:28
그때 한국은 미개한 게 맞지. 세계 최빈국 중 하나였는데
미나세 안주2019/08/10 13:28
박정희 정권 시절엔 길 잃은 아이를 부모도 모르게 강제로 해외입양 보냈던 적도 있음
이리얼2019/08/10 13:29
실제로 존나 많앗어서 미국 미디어에서도 간간히 한국인 입양아설정 튀어나오자나.
이리얼2019/08/10 13:33
근데 진짜 신기하네. 저랫던 나라가 50년 지나서 어케 이렇게까지 왓냐 진짜?
한국 근현대사는 무슨 다른나라 150년치 실전압축시킨거같아서 다시 볼때마다 신기하다
IT:Crowd2019/08/10 13:29
비극이다 진짜..
레몬대기2019/08/10 13:29
발언은 쎄하지만. 실제로 저랬던 건 사실인
것으로 알고 있음. 알다시피 3-5공얘기임
컴퓨터앞지박령2019/08/10 13:30
ㅇㅇ 한국도 순혈주의나 민족의식과 결합인 인종주의가 되게 강했지. 1960년대에도 '가나라는 깜둥이 나라' 운운하는 기사가 버젓이 신문에 실리고 '우리가 아프리카 미개인들인줄 아느냐'란 칼럼도 실렸으니. 혼혈인이나 외국인에 대한 거부감도 있었고.
그래도 지금은 많이 완화되어가는 편인것같아 다행임.
신생아 수출국 소리까지 들었으니 뭐
해외입양을 시작한게 혼혈아들을 치우기 위해서? 인간쓰레기 발언도 그렇고 좀....
인간 쓰레기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순혈 사상이 그때당시에도 강해서 다른 나라의 아이는 순수함을 위협한다고 그당시에는 임산부가 배를 개르거나 태어난 아이를 죽이던게 다반사...
6.25때는 그나마 사람들이 깨어났으니 죽이기 보다는 해외로 보내버리는걸 선택한듯
지금도 혼혈아 뿐만아니라 버려진 아이들 해외로 많이 보내지 않나?
지금도 한국에서 매년 수백 수천명의 신생아가 해외로 "입양"된다지, 손에 꼽히는 성공사례 가지고 헬조선 탈출했네 운운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진짜 끔찍한거임
신생아 수출국 소리까지 들었으니 뭐
해외입양을 시작한게 혼혈아들을 치우기 위해서? 인간쓰레기 발언도 그렇고 좀....
그런데 저거 사실이야. 오히려 저 정도면 말 최대한 순화했을 걸?
진실을 떠나서 저분은 태어나자마자 버려진거라 저렇게 사고를 할 수밖에 없지않나 조심스럽게 생각함 자신을 버린 부모를 도와준 나라로 보일테니
버렸으면 차라리 나을 수도 있음. 저 시대엔 진짜로 부모 동의 없이 자식 빼앗겨서 입양보낸 경우도 있거든.
지금도 혼혈아 뿐만아니라 버려진 아이들 해외로 많이 보내지 않나?
인간 쓰레기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순혈 사상이 그때당시에도 강해서 다른 나라의 아이는 순수함을 위협한다고 그당시에는 임산부가 배를 개르거나 태어난 아이를 죽이던게 다반사...
6.25때는 그나마 사람들이 깨어났으니 죽이기 보다는 해외로 보내버리는걸 선택한듯
흐음...
혼혈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 경멸에 가까웠던 시절의 아픈 역사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일부러 해외입양 비율을 높이려고 잘 살고 있던 혼혈가정 애들도 강제로 뺏어갔다고 하더만...
지금도 한국에서 매년 수백 수천명의 신생아가 해외로 "입양"된다지, 손에 꼽히는 성공사례 가지고 헬조선 탈출했네 운운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진짜 끔찍한거임
그나라 아이들도 입양되서 잘살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판국에 국적다른 애가 거기가서 잘 지내는 거 자체가 기적이지..
해외 입양이래서 해외에서 데려오는 건가 했는데 해외로 입양 보내는 거였구나... 잔인하다...;;
그때 한국은 미개한 게 맞지. 세계 최빈국 중 하나였는데
박정희 정권 시절엔 길 잃은 아이를 부모도 모르게 강제로 해외입양 보냈던 적도 있음
실제로 존나 많앗어서 미국 미디어에서도 간간히 한국인 입양아설정 튀어나오자나.
근데 진짜 신기하네. 저랫던 나라가 50년 지나서 어케 이렇게까지 왓냐 진짜?
한국 근현대사는 무슨 다른나라 150년치 실전압축시킨거같아서 다시 볼때마다 신기하다
비극이다 진짜..
발언은 쎄하지만. 실제로 저랬던 건 사실인
것으로 알고 있음. 알다시피 3-5공얘기임
ㅇㅇ 한국도 순혈주의나 민족의식과 결합인 인종주의가 되게 강했지. 1960년대에도 '가나라는 깜둥이 나라' 운운하는 기사가 버젓이 신문에 실리고 '우리가 아프리카 미개인들인줄 아느냐'란 칼럼도 실렸으니. 혼혈인이나 외국인에 대한 거부감도 있었고.
그래도 지금은 많이 완화되어가는 편인것같아 다행임.
임진왜란때도 왜놈들한테 뿅뿅당해서 임신해서 돌아왔으면 ■■당했음.
아기수출 코피노 등등 부끄러운게 많음
정부욕할게 아니고 그당시 가치관과 사회분위기를 생각해야지
와 너희들 되게 잘안다 혹시 아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