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바둑돌을 등 뒤로 던지는 조조
바둑돌이 떨어지는 소리에 뒤를 돌아보는 사마의
선제(사마의)는 마음으로 꺼리는 바가 있어도 밖으로는 너그러웠고,
시기심이 많고 임기웅변에 능했는데
위무제(조조)는 선제가 웅대하고 호방한 뜻이 있음을 알아챘다.
선제가 낭고상이란 소문을 듣고 이에 확인하고자 사람을 보내 오게하여
고개를 돌려보게 하였는데 얼굴이 똑바로 뒤를 향하면서도 몸의 움직임이 없었다.
또 일찍이 세마리의 말(사마씨에는 말 마자가 들어감.)이 한 구유(조씨와 동음)에서 먹이를 먹는 꿈을 꾸어
이를 매우 불쾌하게 여겼다.
이에 태자 조비에게 말하기를,
"사마의는 다른 사람의 신하가 될 사람이 아니니 필시 너의 집안일에 관여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진서 선제기-
이 드라마 조조는
유비 생각나서
이상하게 집중이 안되.
사람보는 눈 하나는 오지게 좋은 조조 인재복은 타고났음 진짜
끝까지 봤지만 역시 조조가 최고의 빌런이야..
순욱을 등용한거 자체가 조조의 행운. 사마의는 순욱을 정말 존경했으니 고평릉 사변에 연관이 있죠.
이 드라마 조조는
유비 생각나서
이상하게 집중이 안되.
끝까지 봤지만 역시 조조가 최고의 빌런이야..
사람보는 눈 하나는 오지게 좋은 조조 인재복은 타고났음 진짜
순욱을 등용한거 자체가 조조의 행운. 사마의는 순욱을 정말 존경했으니 고평릉 사변에 연관이 있죠.
사마의가 빡돌아서 조조가 헌제 했던짓을 똑같이 따라함
만일 누군가 네 아내 장례식장에서 삼마동조 운운하며 갈군다면 그 ㅈ같은 삼마동조를 꼭 실현시켜 줘라
자기 사람이라도 가챠없이 죽이는 쬬가 사마의는 내비둔게 참 신기해
낭고지상이니 뭐니 온갖 나쁜 떡밥은 다 지니고 있던데
갈때되서 맘이 좀 약해진 걸지도
아님 저놈 죽이면 위가 훨씬 빨리 x망하겠구나 싶었다던지?
적벽에서 패배한 후라서 걔라도 들고 있어야 했다는 얘기가 있음
쬬가 쓰마이 안 죽인건
순욱 죽였는데 쓰마이까지 죽이면 자기 권력기반이 완전 날아갈까봐 걱정한거 아닐까
사마의를 옹호하기 위해 조씨 황족들과 황제들이 그를 미워했다고 하지만 오히려 그를 핍박했다는 내용은 단 하나도 없음
바둑돌은 왜 던진거임?
사마이 뒤돌아보게 만들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