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 끊은지 일주일 되어 가는데
아침보다 더 힘든 시간이네요. 점심먹고 오후....
일도 없고 심심한데 캐나다에 대해 질문이나 받아 볼까요? ㄷㄷㄷ
https://cohabe.com/sisa/1122755
금요일 오후 일도 없고 졸리네요...캐나다에관한 질문 받습니다!
- 성인지를 그리게된 순정만화동아리 . manhwa [13]
- 새벽반유게이 | 2019/08/10 06:05 | 2979
- 갤노트10 크기가 갤10 [11]
- gooss | 2019/08/10 06:05 | 4561
- 일본정부에 존나 빡친 일본기업들 근황.jpg [31]
- 아리아발레 | 2019/08/10 06:05 | 4933
- 관리자가 짤라버린 전설의 약물중독 『쩡』 4 [13]
- GGYY | 2019/08/10 06:03 | 6012
- 지킬것만 지키면 터치안하는마왕 . manhwa [16]
- 새벽반유게이 | 2019/08/10 06:01 | 2176
- 인바디 검사 결과.. 근육 좀 불려야겠어요 [8]
- 와그작와그작 | 2019/08/10 06:00 | 4380
- 철도대학 면접 떨어진 썰 . jpg [4]
- 새벽반유게이 | 2019/08/10 05:57 | 4359
- 관리자가 안 짜른 전설 아닌 사이비종교 『쩡』 3/6 [4]
- GGYY | 2019/08/10 05:57 | 5427
- JTBC 새로운 드라마. 연출이 ..ㄷㄷㄷㄷㄷ [7]
- ▶◀하연[霞淵] | 2019/08/10 05:57 | 5973
- 11년 탄 차, 드레스업 해주는거 미친건가여 ㅎㄷㄷㄷㄷ [8]
- SUNNY_TUNA | 2019/08/10 05:55 | 5594
- 오덕 묘사가 극단적인 이유에 대한 고찰 만화 . manhwa [27]
- 새벽반유게이 | 2019/08/10 05:54 | 2303
- 관리자가 짤라버린 전설의 약물중독 『쩡』 2 [10]
- GGYY | 2019/08/10 05:53 | 2968
- 육류 소비량 top10 [17]
- 새벽반유게이 | 2019/08/10 05:50 | 2136
- 금요일 오후 일도 없고 졸리네요...캐나다에관한 질문 받습니다! [40]
- [캐나다]캘거리안 | 2019/08/10 05:50 | 5352
- 지하철에서 페미만난 만화 . manhwa [7]
- 새벽반유게이 | 2019/08/10 05:48 | 4925
2002년에 토론토 2주간 가있었는데..
꿈같네요.
아...토론토는 한번도 안가봤네요. 근데 왠지 동부쪽은 정이 안가서요 ㅠㅠ
왜 끊으신건가요
담배를 안펴서 카페인에 의존하다보니 점점 늘어나서요. 그리고 지인분께서 카페인 끊고 더 정신이 맑아졌단 말을 들어 한번 체험해볼까 하고 끊게 되었습니다.
캐나다 이제 길에서 마리화나 빨고 그러나요
제가 알기론 공공장소에서는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길가다도 냄새가 많이 나긴 하지만요. 정해진 구역 또는 집에서 피울수 있습니다.
담배랑 동급 취급인가보네요 신기방기 ㄷㄷ
네 그냥 담배 살때처럼 매장에 들어가시면 살수 있습니다.
여름에 얼마나 덥나유?
지역마다 다르지만 제가사는 곳으로 기준하면 여름엔 잠깐 한2주정도 30도까진 가지만 건조한 기후라 그늘만 들어가도 시원합니다.(가끔 쌀쌀할때도;;) 현재기온은 낮 3시인데 15도 입니다 ㄷㄷㄷㄷ
가을날씨네유
네 한여름이 한국의 초가을 날씨랑 비슷 합니다
전기기술자가로서 50세에 넘어가면 받아주나요
한국에서 경력만 있으시다면 영주권 받아서 오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정착금 기본으로 얼마나 들고 있어야하나요? 추위를 많이 타니까 조금은 따뜻한 지역 기준으로요
따뜻한 지역이라 하심 밴쿠버쪽인데 집값이 상상 초월입니다;;;정착금이라 함은 어떤 기준이냐에 따라 달라 정확히 말씀드리기 힘든 부분이네요. 전 30살에 미화 500불과 캐리어 하나 들고 넘어왔습니다^^;
이민성 사이트 가셔서 기술이민 자격 되는지 확인을.. 나이점수가 있어서 그만큼 다른 스펙이 받쳐줘야 할거예요
정착금은 영주권이 있으면 별거아닙니다
잠시 월세낼 돈만 있어도 됨
현지서 돈벌면 되니까요
50세에 안정적인 직장이 있고 보유 자산도 어느정도 있지만 다니는 회사가 싫고 처음부터 새로 시작하고 싶다하면 이민이 좋은 대안일까요
뭐 생각하시기 나름이지만 저는 그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이민생활이 항상 꿀같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최소 이곳에 오시면 여유라는걸 느끼실수 있을것입니다.
카페인을 끊었으면 알콜이 있잖슴
알콜은 마십니다 ㅋㅋㅋ하지만 회사에서 마실순 없;;;;;
캘거리 ㅊㅈ들은 이쁜가요? ㄷ ㄷ ㄷ ㄷ
여기도 마찬가지로 이쁜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제 기준으로요 ㅋㅋㅋ
눈이 높으실듯 ㄷ ㄷ ㄷ ㄷ ㄷ
눈 안높습니다. 사실...유부남이 눈 높아봐야 뭐합니까 늦었...ㄷㄷㄷㄷ
무슨일 하시나요??
프로그래머입니다.
캘거리 2년 정도 살았는데 그립네요 ㄷ ㄷ ㄷ
살다 가신분들 보면 다들 그리워 하시더라구요...아름다운 동네죠? ㅎㅎ
동생도 캘거리에 5년째 삽니다
영주권 나왔다고 자랑라더라는
아하 오다가다 봤을수도 있겠네요 ㅎㅎㅎ
켈거리가 멋있다..캐거리는 허허벌판에 조금만한 시내가 있고 조금마한 냇물이 흐르더만요.벤쿠버가 좋은것 같아요.토론토는 허허벌판에 주변에 호수는 많은것 같더라구요.
밴쿠버는 겨울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요;;; 저는 자연이 좋아서 록키산도 있는 캘거리가 맘에 들더라구요 ㅎㅎ
캘거리 경기는 요즘 어떤가요?
프로그래머라 오일쪽 경기에 관심이 없으실 수 잇겟지만.. 회사들을 상대하다보면 눈치로 알 수 잇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경기 전망이 그리.좋진 않던데요
오일쪽은 이미 물건너 간것 같습니다. 그나마 하나 있는게 파이프라인 연결하는게 승인나서 조금 되살아날지 모르겠네요.
칼가리 많이발전했나요? 최근 이민자들도많고 부동산도올랐는지귱금하네요.. 살기엔어떤지.. 개인적으로는 남가주가 사람살기는 최고인것같지만 캐나다도 궁금하네요
많이 발전한것 같습니다. 부동산은 많이 올랐다 경기 침체로 다시 빠지는중인것 같구요. 저희 부모님과 동생도 남가주 사시는데 놀러가기엔 좋은데 저에겐 너무 더운 동네라 ㅠㅠ
선선한 날씨에 조용한거 좋아하심 캘거리도 괜찮지 않나 싶네요 ㅎㅎ
14년전 밴프갔을땐 샌드오일 시추로 용접공등 수많은사람들의 기회의땅이라했는데요즘은어떤지요
토론토 입니다~ 캘거리쪽에서 같이 게임 하시던분들 좀 있었는데~ 요즘 집값 많이 떨어 졌나요? 토론토는 1밀 아래 땅은 없다고 보면 되고 집같은 집 살라면 2m 은 있어야되는데...
캘거리는 많이 내렸습니다.집같은집(?) 기준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좀 괜찮네 하는집 70-90만불 사이정도하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