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들어가면 아주 오랜시간 헤메게됨
주말에 축 늘어진 유부남도 일으켜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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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들어가보면 생각보다 체험해볼만한게 없어서 10분이면 나옴
규모에 비해선 살게 없든데
들어갈땐 설레는데 가격표 보고나면 뭔가 애매한 느낌이야
이거 ㅇㅈ 쇼핑이 즐거워짐ㅋㅋㅋㅋㅋ
뭔가 조아
뭔가 조아
막상 들어가보면 생각보다 체험해볼만한게 없어서 10분이면 나옴
그정도는 아니든데...
그래도 전자 기기 사진 않아도
이것 저것 보고 오는 재미는 있잖음?
난 경험주의라 걍 보기만 해선 의미가 없다고 봄
그래? 부잔가보네...
모르는 제품, 궁금한 제품을
다 살 자신은 없어서,
일단 저런 여러 물품이 전시된 곳에서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함.
애플스토어는 전시된 장난감같은것도 직원한테 문의하면 사용도 가능함. 난 이런걸 중시하는 타입임.
이거 ㅇㅈ 쇼핑이 즐거워짐ㅋㅋㅋㅋㅋ
가격보면 불쾌할텐데?
어차피 어무이한테 끌려가서 고통 받느니 눈만 즐겁고 말짘ㅋㅋ동생한테 맡겨두고 저기서 시간 때우다보면 집에 가자고 연락옴ㅋㅋ
규모에 비해선 살게 없든데
살게 있고 없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사모님이 모자의 미묘한 디자인으로 고민하면서 몇번씩 어느게 나으냐고 물어보는걸 감당하는 대신에 뭔가 즐거운 공간에 있다는거 자체가 중요한거 아닐까
가게 이름부터가 자극적
장난감이 가득찬 곳에 있는 기분이랄까
괜히 저기가면 살짝 업되는 느낌임
남자도 아이쇼핑을 할수 있다는 증거
저번 소니 24마넌때 저게 근처에 없는게 정말 아쉽더라; 홈플러스 보도 1분거리에 사는데 ㅜㅠ
살짝 업이 되긴 함
별로.... 전자제품 같은건 다 온라인으로 사는 편이라
들어갈땐 설레는데 가격표 보고나면 뭔가 애매한 느낌이야
공구 코너가니깐 진짜 쓰진않는데 사고싶어지더라
일렉트로 마트가 뭔진 모르겠는데. 뭐 백화점 가전매장 같은데 가면 괜히 막 뭐 보고싶고 그렇긴함 ㅋㅋㅋㅋ
아이패드만 20분 만지다 오는거같은데
가끔 파워플레이 6만원대에 팔던데 울집 근처는 언제하나 기대중
처음에는 이 자회사 없앨거라는 루머가 있었는데, 잘 나가서 그럴 일 없을 듯
잘 나가기도 하고 임원 하나의 히어로 덕질로 시작된거라 사라지지는 않을듯ㅋㅋㅋㅋㅋㅋ
딱히 메니악한 취미가 없으면 신기방기하고 뭔가 취미 한두개정도 파고들고있다면 그냥 밍밍한거고...
피규어나 레고. 게임 코너는 둘러볼만하던데 것도 몇 달에 한 번이지 마트 가듯이 자주 가면 볼 것도 없음
가격이 막 싼건 없던데
모르겠다 그렇게 싼것도 비싼것도 아닌 포지션 가격에 비해 퀄이 떨어져 보이고 딱히 잘 생각해보면 살 것도 없음...
장난감 좀 보다가... 쓸 줄도 모르는 기계도 한 번 보고... 겁나 편해보이는 가전도 구경해보고... 마지막으로 영원히 쓸 일 없는 아웃도어 보고 나오면 세시간 뚝딱
별건없음 가보면
키보드 누르고 이거 뭔축인가 한번보고 모니터 보고 컴스펙보고 이 스펙에 이가격?시 거리고 VR기기나 카메라 번역기 보고 호옹 이런게 있네 하며 지나가다가 드론디자인보고 나오면 끝
가격이 인터넷 보다 살짝 비싸거나 똑같고 최신형은 없다는게 흠이지만
택배를 안해도 된다는건 유부남에게 큰 메리트지.....여러의미로
등짝 안맞으면서 게임 악세서리를 살 수 있지 하하
계륵마트
그냥 그래.. 거창한 거 치고는 살짝 실망스러울때가 많음.
난 마우스 키보드 체험해볼수있어서 너무 좋아함
진짜 몰 가면 꼭 한번은 들름
여긴 구매처가 아니라 시연장같은 느낌임.
가격 경쟁력이 그닥 좋지않아서 구경만하고 끌리면 인터넷으로 최저가구매함.
막상 가보면 별 거 없음.
솔직히 마누라가 이제 집에가자 하면 5분만 더 보자 하고...
5분 지나면 씁쓸한 표정을 뒤로 하고 그냥 집에 가게됨 ㅠㅠ
구경은 열심히 하는데 살건 없음
정확힌 가격이 애매해서 할인하는거 아니면 못삼ㅠㅠ
카메라까진 괜찮은데 짐벌같은건 전혀 관리 안되고 등등 생각보다 구경할꺼도 적고
아무래도 저런거 사는 대부분 구매층은 인터넷에서 사는게 훨씬 싸다는걸 알아서...
별로; 걍 진짜 한번 쭉 돌아보고 바로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