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 일류헌터야 여기서 제일 노땅인 할배한테 인사하러가자 신입은 인사하는게 관행이야
몬린이:넹
헌터:할배요 이번에 신규로 델고온 몬린이 소개할게요 영입하느라 진짜 힘들었어요!
몬린이:ㅎㅇ.
소드머스터:저 헌터를 보니 옛생각이 떠오르는구나..
헌터:이할배 또 치매증상이여? 왠 뜬금없이 과거회상
소드마스터:파티원이 핫드링크를 안챙겨와서 설산에서 벌벌떠는거 구해준적도 있었고..
헌터:근데 설산이뭐예요?
소드마스터:설산에서 티가렉스 알 홈치다 걸려서 미친듯이 도망간적도 있었지..
헌터:아니 그니깐 설산은 뭐고 티가렉스는 또 뭐예요?
소드마스터:태산처럼 거대한 노산룡을 4명이서 그녀석과 잡았던 적도있었지..
헌터:설산이랑 티가렉스가 뭔지 물어봤는데 대답도 안하고 왜 자꾸 이상한 소리만 해요. 할배..
소드마스터:아~ 나 때는 말이야! 이런 몹들이 넘쳤어!
소드마스터:한마리로 국가를 멸망시킨 흑염룡과 신과 같은 힘을 가진 용들과도 4명이서 싸워서 이겼지..
헌터:할배 치매인척 하면서. 옛날 이야기라고 마구 던지넼ㅋㅋ 뭐? 국가멸망? 신?ㅋㅋㅋㅋㅋ
소드마스터: 그리고 그 재앙을 혼자서 물리친 헌터도 있었지..
헌터:할배욬ㅋㅋ 허풍이 너무 심했어욬ㅋ 노산룡까진 믿어줄려했는데 저런걸 혼자 잡았다곸ㅋㅋㅋ?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ID 일류헌터[기록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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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월드 ID 일류헌터[몬린이]
살려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류헌터 보다 더한놈들도 많았지....
그땐 말이야 차액이니 슬액이니 그런거 없었어...
??? : 페인트볼을 뭐더러 묻힘? 여기서 안 절뚝일때 까지 때렸으니까 4번 맵 갈거 빤히 보이는데
태도와 대검의 구분없을때부터 한 놈도 있다
근데 페인트볼은 커녕 지도도 안 들고 가서 뚜까패던게 그 시절 고인물
태도? 대검을 잘못말한거겠지
참파도는 대검이란다!
잘 잤다.
ㅉㅉ몬린이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류헌터 보다 더한놈들도 많았지....
그땐 말이야 차액이니 슬액이니 그런거 없었어...
태도? 대검을 잘못말한거겠지
참파도는 대검이란다!
슬액은 슬액이잖아...
로망의 형 건랜서들 매드무비 보면 진짜 돌아버린 애들 많았지 ㅋㅋㅋㅋ
차액 진짜 재밌더라!
일류헌터도 프론티어에선 레전드더라
강종올가 솔플 ㄷㄷㄷ
약도 타이밍보면서 먹어야 했어
페인트볼 일일이 붙여가며 위치확인에 포션먹고 자세 한 번 취해주는게 예의던 그 시절 이야기
근데 페인트볼은 커녕 지도도 안 들고 가서 뚜까패던게 그 시절 고인물
??? : 페인트볼을 뭐더러 묻힘? 여기서 안 절뚝일때 까지 때렸으니까 4번 맵 갈거 빤히 보이는데
지도는 다들 안들고다니지않았냐
지도는 뉴비들도 안들고다니잖아
지도 인벤 잡아먹는다고 안들고 다닌 ㅋㅋ
지도 없어도 지형은 다 알고
도망가는것도 방향 못봤다해도
달리기 모션으로 어느쪽으로 갔는지 알아서
어디로 갔는지 알고....
맞아! 당장 광석캐기도 모자라서 포션도 빼고다니는데
프론티어때는 영양제g였나?
화사장력 띄우려고 고거하나랑 총알만 들고갔던거같음
사실 맵이 단조로워서 지역은 그렇다치고
당시 뉴비들도 대충 이동하는 순서나 체류시간이나 경직횟수로 빈사인지 구분했을테니
태도와 대검의 구분없을때부터 한 놈도 있다
난 쌍검 없을때...
의외로 많아 그건
히익 초기작 미친
해머 스턴없었음 ㅜㅜㅜ
화사장력 띄워라
사장님 화사1띄우고 오셨으면 그냥 피채우세요...
태도란게 생기고 한번 써보니 그 가벼운맛에 반했던 시절도 있었지...허허..
라떼는 말이여! 강력주그런거 없었어! 어어디서 기본스킬로 공간화고귀고숫예리를 들구댕겨!!
저땐 숫돌? 무제한 아니였어...
곡괭이도 따로 챙기고... 망가지면 더 이상 못 캐고...
혹시 랑고스타가 제일 무서운 몹이었던 시절을 아느뇨..
몬헌이 딱 옛날 정보교환하거나 공략같은거보고하던 게임들 갬성잘 비벼낸게임이었음
기록말솤ㅋㅋㅋㅋㅋㅋㅋ
훈타 : 아 벌꿀달라고
저는 건랜스 생길때 했는데
숫돌은 주워쓰는거다
미들보우건은 아실라나...? ㅋㅋㅋ
소드마스터 선배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