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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콘좀 켜주지
저렇게 생긴 애들이 가출을 좋아하나 봅니다...
야도 나가려다 걸려서 잡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무사해서 다행이에요 ㅠㅠㅠㅠ 저희 괭이녀석도 없어진 줄 알고 울면서 이리저리 찾아댕겼는데 장롱 속에서 자고 있더라고요
어이도 없고 웃음도나고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ㅎㅎ 가슴이 정말 철렁하죠ㅠ
그래서 고양이 키우는 집은 방묘문이 필수인 듯 합니다.
이거 진짜 오래된 캡쳐예요
본문에도 더위에 관한건 없고 그냥 요즘 여름이라 제목에 더위를 붙이신듯..
저렇게 생긴 가출냥이 추가요!
저희애도 올려봅니다
저는 예전에 울냥이 집안에만 있으면 심심할까봐 같이 원룸 복도에서 놀고 있었는데 제가 잠시 한눈판사이 이놈이 계단밑으로 내려가뮤ㅠㅠㅜ
이리오라고해도 내려가더니 밖으로 탈출
밖에나가서 최대한 몸 쪼그리고 이새끼 잡아서 안아주니까 지도 바깥세상이 무서웠는지 제 품에 앵겨서는 냥냥거리면서 떨더란...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저도 형 고양이 2주 동안 봐주고 있었는데
잠깐 청소 중에 신발장 청소하려고 현관문 살짝 열고 쓸고 닫았는데 그 사이에 고양이가 사라짐??? 진짜 잠깐 사이에..... 심지어 계속 신발장을 보고 먼지를 쓸어담았으니 나가는걸 못 볼 수가 없을것 같은데 못 봄...
한 5분 뒤에 고양이가 어디갔지??? 헉. 미친듯이 찾다가 밖으로 달려나감. 당시 5층 사는데 3층 내려가는 계단에 쭈그리고 앉아있는 고양이 ㅠㅠ 아직 안 친해서 품에 안거나 그런적 없었는데 꽉 안고 집까지 데려옴 ㅠㅠ 이 놈도 뭔가에 겁먹었는지 가만히 있더란...
잠깐 문 열어놓은 사이에 집 나가서 윗층 문 열리니까 들어가서 냉장고 뒤에 숨어있던 녀석 잡아옴 ㅜㅜㅜㅜㅜㅜㅜ윗층 꼬마는 무서워서 집 밖에 서있었ㅋㅋㅋㅋㅋ
뭐야? 그냥 흔한 러블이들 모임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