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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전 대기는 아니고 금요일 저녁에 놀러가봤는데 담배냄새 의외로 별로 안남
관광객 많아서 분위기 별로 십창 아님
근데 기계존나 모자람; 돈 있어도 기계찾아 카지노 순회해야함
진짜를 보고 싶으면 경마장 한 번 가봐..
맞어 진짜 인생 막장의 끝을 보고싶다면 강원랜드 보다 경마장이지.
인생한탕하려 모인 사람들이 가끔 자.살하고 대부분은 즐기다 가거나 아니면 눌러앉아서 대립선다더라
-에- 페이백 소식에 접속을 시도중인 중독자들의 모습
-에- 페이백 소식에 접속을 시도중인 중독자들의 모습
28주후 인트로 볼수있냐
인생한탕하려 모인 사람들이 가끔 자.살하고 대부분은 즐기다 가거나 아니면 눌러앉아서 대립선다더라
강원랜드 근처 모텔들 방에 대부분 사람 목 매단 흔적 있다카던데....
워낙 오가는 사람이 많아서 그정도는 소수에 속해
실제로는 ■■할 용기가 없어서 구걸이나 다름없이 눌러앉아서 살다가 개평받고 떠나고 그렇다고 함
무슨 군역이여?
도박이 확실히 돈이 되긴 되는듯
돈이 되는것처럼 보이니까 못끊는거야.
아마 쟤는 사업을 말한거같다 ㅋ 소비자입장말고
오픈전 대기는 아니고 금요일 저녁에 놀러가봤는데 담배냄새 의외로 별로 안남
관광객 많아서 분위기 별로 십창 아님
근데 기계존나 모자람; 돈 있어도 기계찾아 카지노 순회해야함
진짜 무슨 도박폐인들이 조오오오온나게 많아서 기계 다들하나씩 붙어있더라..
저기동네 숙박업소 ㅈ살자들 많다고 하던데 관광가기 무섭
자리 대신 잡아주는 알바도 있더라...
카지노에서만 놀고 태백으로 떠난다음에 아점으로 물닭갈비 먹으면 개꿀임
물닭갈비는 뭐야? 첨 들어봐
닭도리탕같은건가?
닭고기 전골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국물 많고 맛있음
난 라스베가스는 아니더라도 마카오 갔다가 강원랜드 갔더니 정말 분위기 다르든데 ㅋㅋㅋㅋ
그냥 어둠과 절망의 분위기가 ㅋㅋ
이후 절대 카지노 안 간다.
지들끼리 자리 잡아주고 그래서 그냥 구경만하다 나옴 ㅋㅋ
닭갈비인데 닭도리탕처럼 국물에 자박자박 끓이는거야
강원도쪽 탄광촌에서 시작된 음식이라고 해서 태백부터 쭉 퍼져있음
진짜를 보고 싶으면 경마장 한 번 가봐..
맞어 진짜 인생 막장의 끝을 보고싶다면 강원랜드 보다 경마장이지.
이거 레알
ㄹㅇ 앰생들 버글거릴듯
나 불렀냐
ㅇㄱㄹㅇ ㅂㅂㅂㄱ
경마장은 끝자락에 있는 애들만 모여있다.
경마장 알바햇었는데, 거기도 사람 사는곳중 하나다. 실제로 말뛰는 과천이나 부산 제주 경마장은 데이트 코스로도 많이 오고, 가족단위로도 많이 찾음. 동네에 있는 위성으로 생중계해주는 마사회 지점에서 알바를 했었는데 여긴 아무래도 동네 경마 중독자가 많이 오긴 함. 간혹 폭동?도 나고 마권 발행 못하고 창구 닫혀 버리면 쌍욕하고 유리에 침뱉고 하지만, 막장들만 있는건 아니야. 물론 막장도 많이 있지만, 이곳도 데이트하러 오기도 하고, 만원 들고 와서 심심풀이로 한두게임 하고 가는 사람이 훨씬 많아.
그리고 막장이라 불리는 그 사람들도 돈 따는 날에는 뽕 맞은 사람처럼 기분 엄청 좋아보이고, 알바생들한테 용돈도 주고 가고 그런다.
다 사람 사는데라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을 뿐이지. 인간 낙오자. 쓰레기. 막장들만 잇지는 않음
지역 활성화라는 이상한 명분으로 저렇게 하게 냅두는게 잘하는건가.. 생각이 들고 그래도 도박에 대한 사람의 본능은 어쩔수 없으니 저렇게 양지에서 그나마 조금이라도 양심적으로라도 운영하게 냅두는게 필요악인가 라는 생각도 들고..
필요악에 가깝지
결과적으로 제일 수익율 좋은 공기업이라더라
필요악이라기보단 원래 카지노 수익으로 지방 개발하겠다 이런 명목인데 그냥 카지노나 운영해서 수익이나 먹어야지같은 마음이라...
말한대로 지역활성화도 있고 한국인은 카지노는 절대안되는거냐며 반발도 있고 해서 원래는 한시적으로 운영하려고 한거였어
그래서 보면 다른 해외카지노나 외국인대상 카지노에 비해서 레이트가 낮게 측정된편.
해외카지노가 프리코네라면 강원랜드는 에픽세븐이라고 봐도 될정도로 당첨률이 개똥망임
그런데도 사람들이 환장하는거고 정부에서 폐쇄하려고해도 강원도에서는 마땅히 내세울 산업이없다고 결사반대 나오는거고
전체적인 양심수준에서 보면 강원랜드는 진짜 양심적인 수준이라고 하더라고.. 정치권 눈치보랴 언론 눈치보랴.. 기대값같은건 좀 짜게 나올지 모르지만.. 다른 운영같은거보면 중독자 안나오게하려고 많이 노력하는 편임
강원랜드 한국인들도 이용할 수 있었음??
한국 유일 도박허용이 저기일껄
유일한 합법 카지노임
한국인대상
한국인이 이용가능한 유일한 도박소지
정식토토같은거빼고
ㅇㅇ 유일한 내국인 출입 가능 카지노로 알고있음
ㅇㅇ 내국인이 유일하게 이용가능한 곳
그건 원래부터 그랬어
ㅇㅇ 가능 가서 입장료 5처넌내고 무한 음료수 만원어치 마시고 나오면 이득임.
과천 경마장 가는 전철 타보면 진짜 분위기 장난 아님
경마장이 쩔지 4호선 경마공원만 지나가도 장난 아니다
오후 6시에서 8시 사이가 완전 피크더만
자리가 꽉차서 일반인들은 가면 겜 못하고 음료수나 퍼마심
카지노에서 일하는 애들 부럽다... 팁도 많이 받는다던데...ㅋ
저기 부정청탁해도 탈락하는 신의직장 아니엿냐 ㅋㅋㅋㅋ
근데 전재산 잃은 자의 끝판 진상을 볼 수 있음
청탁률 120%
저기 99%가 청탁취업이었지
정원보다 청탁인원이 많아서 빽이 약하면 못들어감
강원랜드 보다 경마장이 분위기 쫌 더 거시기함.
한번 가 봤는데 어떤 아저씨는 잎에 의자에 고개 팍 숙이고 얼굴 만지면서 있고 어떤 아줌마는 울면서 슬롯머신 하던데....
카이지네
경마장함가봐야겟다 ㅋㅋ 궁금하네
경마장도 가족 단위 고객이나 연인끼리 오는 사람도 은근 있어서, 막 그렇게 막장만 있는 마굴은 아녀
근데 좀 거시기한 인간이 많기도 하지
사람많고 짜증나서 도박을 끊게 해주는 고마운 곳이지
좀 인물 되는 여자들은 칩으로 화대 받고 몸 팔고, 테이블 플레이어 좌석 맡아둔거 칩 받고 넘기고
돈 많아 보이는 사람한테 살살 거리면서 참견해서 따면 부스러기 얻는 사람에...
어지간히 그늘이 짙다더라
너 경마장에서 출퇴근하는 아재들 아직 못 본 모양이로구나?
강원랜드가 참 계륵은 계륵이지
탄광산업 몰락한 강원도 먹여살리자고 시작한 카지노사업이고 실제 효과는 뛰어나서 강원도 지역경제가 산 건 좋은데 도박중독자들 양산하고 있으니
이걸 없애자니 지역산업 붕괴에 세수확보도 확 줄어드니 없애지도 못함
동해 바다가 깨끗한데 관광사업으로는 입에 풀칠하기어려움?
동해바다랑 꽤 떨어진 곳임, 부천보고 서해 관광사업으로 먹고살라고 할 수는 없잖어
강원랜드가 강원도 정선에 있는데 정선에 있는건 이젠 캐봐야 오히려 돈 마이너스인 탄광뿐이고 동해랑은 떨어져있음.
참고로 강원랜드는 당사자가 요청하면 영구 출입금지 조치를 해주기도 한다. 이것은 중독자를 위한 것.
저기가 어떤곳인지 궁금하면 음료수 빨면서 한번 주위를 휙 돌아보면 알 수 있다.
인생의 끝이 저기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있다면 그건 착각이다.
진짜 인생의 끝들은 하우스 나 경마장 가면 아주 잘 볼 수 있다.
사진 오른쪽에 주호민과 침착맨이 보이는것 같아
별로 안저렇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화려하고 놀기좋은 관광지란 느낌만 듬
그때 그때 다른거냐?
난 가봤을 때 절대 즐거운 마음으로 즐기지는 못하겠던데?
엠생보고 싶으면 저기보다 경정하는거 보러가면 됨
경마는 금토일이라 주말에 가볍게 오는 사람들 많은데 경정은 수목이라 진짜 막장만
경정이 뭐임? 배 모는 거야?
GTA5카지노 보류생각나네
여긴 가챠겜 하는 애들이 많아서 그런거야?
아니면 진짜 엠생(불법 도박으로 사채빛)인 애들 있어서 그런거야?
강원랜드가 분위기 괜찮고 관광지 느낌이라고?
난 다시는 가고 싶은 생각 안 들만큼 불쾌한 체험이었는데.
입장료까지 내고 저런델 왜가 ㅋㅋ
강원랜드 시간대별로/날짜별로 분위기 많이 달라.
나도 처음에 갔을때는 가벼운 분위기로 보였었어.
근데 강원랜드 꼴아박은 돈 마일리지로 10%인가 식당에서 쓸수 있게 해주잖아. 그거 깡하는 전단 보고 아... 했지
유게이들 매일 강원랜드급 가챠소프트 돌리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