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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초등학교 졸업후 엄마 손잡고 간 공장
열두살 소년이 너무나도 커보이는 공장 유니폼을 입고 미소짖는 사진에 마음이 울컥하네요. 그런환경에서 지금 계신 곳까지 얼마나 독하게 달려 왔을까요.. 누구의 그늘에서 큰 다른 후보보다 자신의 위치를 스스로 개척한 이재명시장님이 훨씬 더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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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사람인건 인정
저격수로서도 인정
괜찮은 시장인것도 인정
근데 대통령으로서는 잘 모르겠네요.
물론 내부 경선을 통과하면 전 한표 줄 생각은 있습니다만...
대단하긴함
입지전적인 인물이지요.
다만 그런 것만으로 대통령을 뽑기엔.. 우리에겐 이명박 같은 사람도 있어서..
대단하다 그렇지 않다의 문제가 아니라 대통령으로서 적합하느냐의 문제죠...
TV 출연해서 말하는 거 보고.. 너무 맘에 들어..
기사 하나 하나 꼼꼼히 챙겨보는 편인데..
국가지도자로써는 아직 긴가민가 하네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맘에 듭니다
이번 기회 뿐일겁니다
확 한방에 가시길
이재명 지지했다가. 이번에 TV조선 할수 있다면 업애겠다라는 말에 마음 돌아섰네요.
폐간시키든 말든 저야 상관 없다만,
정권을 획득하면, 권력을 이용해서 폐간시키겠다 라는 말로 들려서요.
게다가 감정조절이 잘 안되고, 과격해 보이는 모습에 실망함.
딱 여기까지만 ~
꾹 추천하고 갑니다.
대단하네요.
아무리 감성팔이하고 사이다부어대도
대통령감으로는 부적합해서 도우미로 적격
딱 그정도...
이재명 시장이군요...
똑같이 생겼네요
당시 한국의 아동 학대 노동력 착취수준보면
우리가 월 3만원씩 보내서 구제해주는 아프리카 아동들 수준이죠...
한국이 선진국 수준으로 아동복지 향상된게 얼마되지 않았음..
전 저분 맘에 들어요
저 사람이라고 해서 더 나빠질 게 없음...나오면 한표 던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