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상주해수욕장입니다
저번에도 말했는데요 물이 아주 깨끗
햇빛비칠때는 바닷물과 모래가 만나는 곳은 은모래비치
https://cohabe.com/sisa/1120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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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세요!
헉 개근하시면 개근상요
빵 터졌넹..냐하하하하
제주바다를 느끼고 싶을때 가면 딱인 바다죠..
먼가 북한삘 나네요
북한삘은 뭐죠 ㅋㅋㅋㅋㅋㅋㅋㅋ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엄청 경치졸고 물 좋은데 시설같은건 별로 없고 사람도 별로 없는 그런 느낌?
앗 그런가요 그러고 보니 약간요 ㅎㅎ
상주엔 92년에 가봤는데, 당시 해수욕장 주변에 민박집들이 많았어서 지금은 뭐가 더 많이 생겼을것 같은데, 아닌가 보네요.
이제 평일가면 사람 많이 없겠죠?
네 이제 휴가철 절정기가 지나가고 있어서 주변 조그만 밥집 맛있더라구요
와이프랑 연애하던 시절(12~13년전)에 가봤는데 괜찮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동해해수욕장보다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파도 타는걸 좋아하며 동해로 가야하고
잔잔하게 놀기 좋은 곳은 남해나 서해쪽이죠
개인적으로 제주도 바다 해수욕장도 금능으뜸해변이랑 김녕성세기해변 좋아합니다
금능해수욕장 좋지요
저도 제주도 해수욕장중에서 김녕 해수욕장이 젤루 좋더라구요
애들이랑 놀기에 정말 최적화 되어 있음
넵~ 아주 좋지요 비행기 머리위로 날라 댕기는 관경을 보는 것은 덤이쥬
왜 좋은 이곳을 놔두고 주변 양쪽으로 함덕이나 월정리를 가는지 모르겠네유 ㅎㅎㅎ
지나가다 봤는데 김녕은 풍력발전 풍차가 많더라구요 미관이 저는 안좋게 보인다고 그때 잠시 생각했습니다
상주해수욕장처럼 백사장과 물을 보셔야 ㅎㅎㅎㅎㅎ
한번 가보고 싶네요
근데 가기가 힘듬니다 다리건너서 한참가야하는 곳
다랭이마을 보다야 가깝겠죠 ㅋ
사천대교 타고 가신다면 거길지나야 상주 해수욕장..
방파제 거기서 원투대 멀리 던지면 도다리도 물고요 ㄷㄷㄷㄷ
그앞에 배양장 앞 방파제 가시면 무늬오징어 있음 ㅎㅎ
그런가요 생각이 바뀌네요 저번에 아침에 잡은것 보니 다들 못잡으셨더라구요
텐트 칠수있나요 ??
네 해수욕장 바로 옆 소나무쪽에 많이 치셨더라구요
와 좋네요 감사합니다.
캠핑장 있어요 사장님 친절하고 좋으세요
나3ㅗ 저 광고 멘트와 사진에 속아 갔다가..그냥 뭐 일반 해수욕장 수질입니다. 바닥도 안보이던데요. 황토색 물이고..
저는 올해 5월에 갔었는데 투명하더라구요 전에 제글에 인증했었습니다
시기에 따라 수질이 다른 모양이네요. 광고사진에도 은모래비치 사진보면 좀 과장되게 외국 해변같은 수질로 보이던데.. 한여름에 사람 많을때 가니 그냥 모래가 물에 잔뜩 풀린 황토색 해수욕장이더라구요..
사람 없을때는 어딜가도 물이 깨끗하지요.
서해는 안 그렇습니다 ㅎㅎ
물론 뿌연거지 물 자체가 더럽진 않지만요
화장실 있을까요??
화장실 있을겁니다 저는 펜션에서 잤는데 넓은방인데도 상당히 저렴하더라구요
쪽지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단 올리신 글은 스크랩 했습니다!!
펜션요?저는 한밤중에 가서 싸게 준것일지도요 인터넷보면 많이 나오더라구요
고맙습니다 ^^
주차장 쪽에 공용 화장실있어요
어딘지 찾아봤는데 편도 4시간 거리네여~~ㅜㅜ먼 미래에 도전!!
남해 들어서자 다왔다고 생각하면 오산일지도요 정말 시간 거리 상당합니다
어릴 때 진짜 사람 많았는데ㄷㄷ
(90년대)
그땐 시끌벅적하고 지저분했는데
요즘엔 물놀이 할 곳이 많아서 한적해 보이네요
성수기는 모르겠습니다 해수욕장 옆쪽에 방파제도 생겼죠 거기서 찍은 사진입니다
주차장 길막하고 돈받던뒤로 안감
주차장갈 필요없이 공터들 상당히 많더라구요
저두 한번 가보았는데... 아주 좋았던 느낌...
뒤에 남해 금산도 보이죠 뷰도 좋음요
저 동네 바로 옆동네가 양아리임.
상주 놀러갔다가 ㅋㅋㅋ 해수욕장 샤워장을 1인 5천원 처받아서 청년회 애들하고 시비 붙어가지고
20:3으로 맞아 죽을뻔 했네유. 여름경찰서로 도망 안쳤음 진짜 맞아뒤질뻔
헉 큰일 날뻔 하셨네요
90년대 국내 비행청소년들의 마지막 종착역이기도 했죠.
전국 위쪽으론 경포대, 울산권은 진하해쇽장, 남해권은 상주
그런가요 경포대는 그렇다해도 두곳은 의외네요
요즘은 많이 바꼈쥬.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진하는 쩔었어요 ㅎㅎ 남해는 가출 안하면 멀어서 못가고, 경남권에 돈없는 애들은 양산 덕계 계곡가서 놀고 그랬쥬 ㅋ
제 어릴땐 정말 사람 많아서..... 바글바글 했었는데..
요즘은 널널해서 더 좋은듯 하네요 ㅎㅎ
추억이 새록
요즘 여름철도 그렇나요 상주마을은 덜 발전되었더라구요 약간 시골느낌이 남요
2002년도 여름에 간 기억이 나네요. 물엔 안들어가고 숙소에서 머물었던....... ㅎ
앗 ㄷㄷㄷㄷㄷㄷㄷ
서울 사람들은 너무 멀어서 쉽게 갈 수 없죠. 그리고 숙소나 주변 놀 곳도 없고요
진짜 멀더라구요 여수에서 남해가는 것도 힘듬요
시설은 별로지만 사람 적고 돈도 샤워장 1인당 2천원에 소나무숲에 돗자리 깔고 놀수 있는 상주 가는길에 있는 송정해변이 저렴 합니다.
상주는 너무 바가지 요금이 심해서 안가게 되더군요.
송정해수욕장 언제 꼭 가보겠습니다
이번에 갔는데..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물이..
수온도 높아지고 물의 순환?이 안되어서 그럴지도요
여기도 좋은데 미조항쪽으로, 동쪽으로 조금 더 가면 송정해수욕작이라고 있습니다
여기는 특징이 모래 바닥이 단단해서 발이 푹푹 빠지는 모래사장과 달리 물이 어느 정도 빠지면
반영이 비치는게 마치 대리석 같은 모습이 됩니다.
요즘은 모르겠는데 아주 오래전 제가 다닐 때, 한번은 비가 오는 날이어서 사람이 정말 적어서
텐트 치고 직원들 끼리 1박하면서 재미있게 놀다 왔습니다.
미조항에서 물건리가는 해안도로 절경이 참 좋더라구요
부산 송정 말씀하시는건가유?
아님 강원도 송정?
아이구 참...웃자고 쓴 글이죠?
상주에서 미조항은 바로 인근입니다. 그 중간에 송정해수욕장이라고 있어요.
그러니 '상주에서 미조항 쪽으로, 동쪽으로 조금 더 가면...'이라고 표현했죠.
미조항 언급없이 동쪽이라 하면 혹시 몰라도 동쪽으로 '조금 더 가면'이라고 했는데
남해 상주에서 부산 송정과 강원도 송정이 거리가 수백km 일텐데 거길 거론하시면?
그냥 웃자고 썼다고 할께요.
ㄷㄷㄷㄷㄷㄷㄷ 다른 해수욕장 안가보신듯...
ㄷㄷㄷㄷㄷ
제가 자주 가는데.. 굳이 찾아갈 정도는 아니에요..
저는 다시 갈듯 합니다 모래색도 너무 좋더라구요 아침에 산책하면 정말요 ㄷㄷㄷㄷㄷㄷㄷ
제가 가본 해변 중에 제일 좋은 곳은
울산에 있는 “주전몽돌해변” 자갈이 굉장히 넓게 깔려있죠
단점이라면 수심때문에 해수욕장이 아닌 그냥 해변,
하지만 편의시설 있고 캠핑도 가능
좋은 정보네요 자갈해변도 독특하죠
여기 정말 좋죠~ 저도 여러번 가봤어요. 단 진짜 아쉬운점은... 파도가 안쳐요... 진짜 거의 호수같은...
파도도 좀 적당히 쳐줘야 튜브타고 파도 넘는 재미가 있는데, 재미가 없어요 ㅠ ㅠ
고요하더라구요 호수같은 느낌 맞아요
여기 좋아요
여기다!!!!
남해상주 옛날에는 똥물로 유명했는데
지금은 많이 개선되었나보네요
가본지 10년정도는 된듯
우리나라 해수욕장 상당수의 문제는
해수욕장 끄트머리에 근처 마을의 하수가 나온다는 건데요...
상주해수욕장은 어떤지....
제가 갔을때는 깨끗하더라구요 바닥이 보일정도로요
몇년전에 두어번다녀왓습니다.
물이따뜻하고 깨끗한편이었고 파도는거의
없었습디다. 성수기전에 간거라 조용하고
주변 펜션도저렴했습니다. 근데 성수기땐요금이 헬..어딜가나마찬가지지만.. 그리고 오는길이 산길꾸부정하게 오르락 내리락 많이반복했었습니다. 주변이 완전시골이엇던걸로 기억되구요. 근처에머볼것도 갈곳도없었습니다
지금은 어찌바꼈나모르겟네요.
아 정확히 보셨네요 남해가면 꼭 이곳을 보라고 추천 하고 싶은 곳이더라구요 더 좋은 곳이 있겠지 기대했는데.....
물도 맑고 사람도 없어보이네요
나름 유명한 해수욕장이죠!
20년전 갔을땐 물이 그닥 좋지는 않았습니다!
방콕아시안게임때갔으니 20년전이네요;;그땐 물은 그냥그랬고 파도가 엄청 높았던 기억이나네요ㅎ지금은 그때정도파도면 입수금지할거같습니다
상주해수욕장 해파리에 시달린기억으로......ㅠ..ㅠ
헉 그런가요 ㄷㄷㄷㄷㄷㄷㄷ
아하하 몇일전갔다온곳이네요.보리암갔다가 나름 코스인듯.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