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난주 수요일에 핀조정을 보냈는데..
금요일에 기사님이 전화하셔서 후핀이라고 교정했다고..
그리곤 하신말씀이 후면 액정에 기스가 크게나있다고..
혹시 알고계시냐고...
포스코센터가기 전 2시에 잠실에서 촬영하고 촬영본 터치 액정으로 확대 축소하면서 봤었고..
3시에 포스코 갈때까지 사진처럼 가방에 들어가있었는데..
제 기억속엔 후면 기스에대한 기억은 단 1도 없고..
지금 액정 터치하면 엄청 신경쓰이게 만져지는데 오늘 이잔엔 제 카메라에선 이런 촉감 느껴본적도 없고요..
이정도 기스면 사진처럼 가방 열자마자 카메라 꺼내기도 전에 보였어야할것같은데.......
지금까지 휴대폰을 쓰면서도 액정 깨먹은적은 커녕 이정도의 기스를 휴대폰에 내본적도 없고..
맹세코 카메라 사서 약 2년동안 카메라 가방에 넣은채로조차 떨궈본적이 없어서 이런 기스날일 단1초도 없는데....
근데 기스가 나있네요...
니콘은 모르겠지만 캐논은 서비스 신청할때 이정도의 기스면 미리 기스있다고 확인시켜줬던것같은데...
저도 서비스 접수받는 직원도 확인 못한 기스가...
제가 안했다.. 라는 증거도 없고...
니콘에서 했다.. 라는 증거도 없어서 아무소리도 못하고 그냥 들고오긴했는데...
다음에 서비스 맡길때는 사진하고 동영상 꼼꼼히 찍어놓고 줘야겠네요.....
기스가 아무리봐도 엄청 최근에 난건데...
진짜로 저도 모르게 제가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공짜 핀점검받고.... 엄청 마음상하네요.. ㅠㅠㅠㅠ
https://cohabe.com/sisa/1119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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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센터 보내기 전에는 사진 다 찍어놔야 겠네요
혹 제 실수였을수도 있어서 다른분들도 하시라고는 못하겠지만..
저는 앞으론 사진 다 찍어놓으려고요..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헐.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엄청나게 카메라를 아끼는 성격은 아니라서 좀 안보이는데 생긴거면 무시라고 넘어가겠는데.. 수시로 터치해야하는 액정이라서 엄청 신경쓰이네요... ㅠㅠ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헉 제가 열받네요
감사합니다...
우울한게 영.. 안없어지네요.. ㅎㅎㅎ
헐..저정도를 몰랐을리가 없을거같은데...
제말이요..
맹세코 오늘 카메라 받아오기전까진 기사님 말씀하신 기스가 어느부분에 났다는건지도 몰랐었어요..
제 기억엔 저런 기스를 본적이 오늘 이전엔 단 한번도 없었구요..
에효....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저정도면 맡길때 직원분이 서로 확인하지 않나요?
그러니까요..
니콘은 어떤지 몰라도 저 캐논쓸때 캐논은 서비스 맡기면 접수하시는분이 카메라 다 확인하고 생활기스나 이런부분 저한테 다 알려주셨는데..
니콘은 그렇게 안하는건지는 몰라도...
저도.. 직원분도.. 전혀 확인하지 못한 기스가 생겼으니.. 답답한거예요..
에효..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저 정도면...접수할때도 확인하지 않나요..?
저도 접수할때 본 기억이 없고요..
접수하시는 여자분도 기스에대하서 단 한마디도 안하셨으니까 못보셨거나 관심이 없으셨거나.. 둘중 하나인것같은데..
제 상식으로도 접수하면서 저정도의 기스를 둘다 못봤다는게 이해가 안되요...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접수할때 기스 없었다고 해보세요
보통 표시하고 접수하자나요
근데 거기서 자기들이 안했다.. 라고하면 증명할 방법이 없어서요...
접수할때 없었던걸 증명할 방법이 없어요.. ㅠㅠ
ㅠㅠ ㅌㄷㅌㄷ
댓글 감사합니다
이건 말이 안되는 듯하는데요
액정에서부터 바디까지 난 스크래치를 모를 수가 있나요?
직접 갖다준게 아니라면
그쪽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생긴 일같아요
그러게요....
제가 금방전까지 촬영을 하고 촬영 끝나고 직접 포스코에 가져다준건데..
그때까지 멀쩡하던게 (제기억엔 확실하게) 점검을 마치고나니까 이렇게 되있네요... ㅠㅠㅠㅠ
이건 뭐 센터측에 강력하게 항의를 해야할 듯 한데요
저건 기스난지 얼마 안 된거네요. 기스도 오래되면 옅어지는데 방금 쌘삥으로난 기스에요.
맞기기 전에 없었다고 강하게 클래임 걸으셔야합니다.
1주일 지난 기스인데 이정도고요...
뭐라고해야하지? 실밥같은???
기스에서 나온 플라스틱조각같은게 아직까지도 붙어있고요...
클레임 걸고싶은데.. 건다고.. 자기들이 실수한거라곤 안할듯한데요..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그래도 가만히 이쓴ㄴ 것보다는 낫습니다 일주일이면 시간이 너무 흘렀네요
저거는 맡길 때 모를수가 없는 흠집 아닌가요? 기사님도 모른건 확실한듯하구요. 핀점검 맡기면 순서대로 하니까 보통 완료되는 날 바디 만지시니까요.
아마도 거기서 보관중에 누가 긁은거 같은데요.
흠집을 자세히보니 큰 타원으로 돼 있는데, 혹시 글쓴분 반지 끼시나요?
저 미혼이고 반지 없어요.. 기스가 날만한 물건 자체가 저랑 제 근처 촬영환경에 없어여.. ㅠㅠㅠㅠ
저도 예전에 바디 스트로보 커버에 기스 내놨더군요.ㅜㅜ
아..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그나미 안보이는데 해놨으면 참겠는데 이건 너무 심하네요.. 제가 보기에도.. ㅠㅠ
말도안대는 기스가...
그러게요...
에효...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찝찝하네요...맡기실때 접수대에서 저런 기스가 있었다면 말해주거나, 할텐데,,,참 찝찝합니다..
제 상식에도 그런데...
마땅히 거기서 그런거다 라는 증거도 없어서요...
찝찝하고 우울하고.. 그래요..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혹씨 거긴cctv같은거 없을까요? 있다고 해도 볼 수가 없는것이겠죠? 참..어찌이런일이..
제가 다 찝찝...
네.. 저도 cctv 확인하고싶은데.. 안보여주겠죠.. 아마도요... 기스가 어느정도라야 이해라도 해보려고 노력할것같은데요.... ㅠㅠ
제 추측이지만
아무래도 센터에서 상처를 내고 어물쩡 넘어가려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증명할 방법이 없을테니까요..
만약 저 정도의 상처를 모를 정도의 사용자라면
카메라가 사라져도 신경 안쓸것 같네요
아무리 전투용이라고해도.. D5를... 저만한 상처가 나는걸 모를수있을까요??
그리고 제 카메라는 전투용이 아닌데요.... ㅠㅠ
헉..... 이건 이야기 함해야 될 것 같아요..... ㄷㄷㄷㄷ
이 정도 큰 상처를 쥔장이 모르고 있었다는건 말도 안되죠. 더군다나 서비스 등록하면서 언급도 없던 상처를... 내보내면서 언급한다는게... 참 어느 센터인지요 ? 딱 보기에도 최근에 난 상처인데요. 이건 같은 동호인으로서도 항의할만 합니다.
이건 본사에 연락해서 얘기 해보셔야 될듯 합니다.
좀전에 기스간거 같은데요...
액정을 만졋으면 저 거친면 없어야 할건데요
저건 강하게 나가셔야 합니다.
담부턴 보내기 전 사진은 꼭 찍어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