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이 스튜디오 전 엔터테인먼트일적 시절에 뽑아낸 그 구린 영화들조차도
히어로가 쎄면 쎈데로 빌런도 쎄게 나오고
히어로가 구리면 빌런도 ㅈ밥싸움마냥 구리게 나오는게
히어로 영화의 룰인데 이 영화만 그게 없음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이상한 키네시스 장치같은
속박기구 없으면 캡마랑 비비지도 못함
하물며 환상닦이의 실버ㅈ퍼나 닥터똥도 이렇게는 안했음
다른걸 다 떠나서 영웅과 악당간의 치열한 싸움을 보는게
히어로 영화의 가장 기본 중 기본인데
그 장르의 기본적 속성을 파괴함.
페이즈 3의 쟁쟁한 빌런들 사이에서 유일한 병진
다른 약체 빌런들도 유능한 건 유능한데
이놈은 무능의 연속임.
짱쎈캡마가 울부짖었다 크아앙으로끝나서
무려 주드 로 씩이나 데려와서 저렇게 매력없게 만들고 진짜
저기선 로난도 찌질
페이즈 3의 쟁쟁한 빌런들 사이에서 유일한 병진
다른 약체 빌런들도 유능한 건 유능한데
이놈은 무능의 연속임.
약체빌런의 유능함을 알고싶으면 고개를 돌려 닥터 지모를 보게하라.
인정하구요 제모남작 넘모 매력넘쳤던것
찌질해도 너무 찌질하게 나와서 한숨밖에 안 나옴
짱쎈캡마가 울부짖었다 크아앙으로끝나서
저기선 로난도 찌질
그 가오갤 파워스톤 로난? 걔가 저기도 나와?
엑스트라 성으로 나와서 쫄보 속성 획득함
과거이야기라서 인턴시절 로난도 나오는데
캡마가 한번 째려보니까 함대방향 돌리고 도망감
걍 저 영화에서 남자는 다 찐따고 여자만 쿨하고 강하고 주인공이다
아 그리고 고양이 짱
왓슨? 왓슨!
앤드류 크레이머 닮았네
판타스틱4 적어도 1편은 재밌었는데 왤케 욕 많이먹는지 잘 모르겠음
투명마블
하다못해 내가본 마블영화 최악의 빌런인 토르2 말레키스도 이새끼에 비하면 타노스급이었다
이게 왜 10억불을 넘긴거야?
엔겜 직전이여서
하다못해 엄복동, 리얼을 갔다놨어도 수백만은 찍음
개봉전 여러가지 노이즈마케팅 + 어벤져스 효과
그리고 영화 자체도 걍 볼만하게 나왔다고 생각했던거겠지
온갖 흥행요소 떡칠해도 ㅈ망한 돈옵저 보면 걍 관객들이 볼만하다고 한 거 정도임.
갠적으로 마블중에 토르2제외하고 최하였음
진짜 엔겜한테 고마워해야한다고 생각함
토르2는 보다졸았으니 말다했지
무려 주드 로 씩이나 데려와서 저렇게 매력없게 만들고 진짜
말레키스:(뜨금)
아무 능력 없는 제모도 계획만으로 어벤져스를 시빌워시켜버렸는데...
서사도 없고 균형도 없고 여자짱짱히어로 남자찌질빌런 구도 만들어서 엔드게임 우겨넣기...
존나 짱센 캡마가 암튼 울부짖었다 크아아앙!
내 최애를...ㅠ
나 이거 안봐서그런데 다크나이트 조커처럼 지능형보스면 좇밥일수도 있는거아냐?
조커가 일반인상대로나 싸움잘하지 배트맨한텐 존1나 줘터지잖아
그렇게 약해도 지능형으로 존나 활약한 캐릭 많은데
문제는 저놈은 지력도 병진임.
쟤는 지능도딸림 조커같은 매력도없음
ㄴㄴ 얜 지능형도 아니고 그냥 위에서 시키는데로 시행하는 그냥 크리족 소대장? 중대장? 같은 애임
문제는 딱히 지능형으로 묘사되는 구간도 없음
영화 중반부까지는 주인공이 다른 외계인 종족 잡는다고 돌아다니고
배경설명하느라 시간 대부분 쓰는데다가 그나마 나오는
작중 갈등과 전투묘사도 위에서 말했듯, 순수격투나 지략이 아니라 그냥
도구빨과 부하들 인원빨로나 비벼보는 수준임.
차차리 그 캡마 스승으로 형상되서 나오는 그 정신체가 빌런이였으면 서로 쟁쟁한 대결구도 보여줬을텐데
"여자의 적은 남자? ㄴㄴ 성별이나 인종 같이 태어난 조건의 싸움에 매몰되게 하려는 '기득권'이 적"
이런 메세지를 담으면 차차리 울림이라도 있지 ㅇㅇ
피지컬로는 아마 마블 최약체 빌런일 제모남작이 어떻게 묘사됐는지를 보면 실력부족이지 뭐
마치. 진짜 빌런은 영화관 밖에있는 억압자들이라는
인상을 주는듯한 불쾌한영화
히어로 영화의 본질의 가장 나쁜예시를 보여준게
이 영화이다 왜냐면 이영화는 막상 볼때는 화려함에
가려지지만 끝나고보면 묘한 프로파간다처럼 느껴지기때문이다
로난도 ㅂㅅ이라 젓자너 크리종특임
가장 ㅈ같은건 초반부터 캡마 능력 하나에 그냥 나가떨어지는 장면, 그 순간부터 이 놈들은 뭔 ㅈㄹ을 해도 캡마한테 ㅈ도 안되는 놈들이란 인식을 가지게 해서 아무런 걱정도 안되고, 지루해지기만 한다
이때부터 페미묻은느낌이....
엔드게임에서도 그 전쟁통에 여자팀만 나와서 활약보여주는것도 나오고.....
차라리 활약 별로없던 친구들 다 한번씩 나왔으면 몰라도
이번 스파이디는 안봐서 잘모르것고
이번 스파이디는 재밋게 봤음 ㅁㅅㅁ
실상 악당은 크리 제국 전체고 쟤는 그냥 비중많은 크리A였어
뭐 보질 않았으니 모르겠다
앞으로 엠씨유도 pc 많이 묻을거 같던데 이제 슬 손떼야될듯
막판에 실소가 나오더라. 제모는 정말 대단한 빌런이였어.
이 놈은 근데 애초에 '까놓고 보니 별거 아니었음' 자체가 컨셉인 캐릭터라
말하자면 꼰머 훈수충 그 자체인 캐릭터임. 초반부터 시종일관 무게 잡고 훈수두면서 뭐 있을 것 처럼 하더니
막상 각성하고 나서보니까 생각보다 별거없는 놈이었고 이런 놈한테 얽매여 있던 상황 자체를 돌아보게 만드는
그냥 캡틴 마블의 성장을 보여주는 페이크 빌런 정도 느낌? 진짜 빌런은 그레이트 인텔리전스에 가까웠으니까
이 주제로 영화를 진짜 잘 만들면 매트릭스1 같은 명작이 나왔겠지만 캡마 제작진은 그정도 역량이 없어서 지금처럼 심심한 영화가 나왔다고 생각해
캡아1 등등 생각하면
언제든 옛시절로 돌아갈준비가 된듯
영화 전체가 의도적 걸크러시 남발임.
턱 꼿꼿이 쳐들고 포톤블라스트 한방에 의혹 해소하고 주먹 한방에 갈등 해결하고 빌런도 한방에 날리고
주드로 좋아해서 더더욱 뿅뿅같았음
사실 개쩔게 만든 인피니티워 문제점들 해결하려고 데우스엑스마키나 마냥 캡틴마블 급하게 만든 느낌남
솔까 지금까지 캡틴마블 이야기는 ㅈ도없다가 인워때 삐삐하나로 퉁친다는게 개연성 없는거지
저 종족들은 찌질한건가
차라리 탈로스가 더 빌런스러웠음 주인공 잠깐 속박해 놓기도 하고 부하들 잘살피는 리더쉽도 있고
ㅋㅋㅋ난 안봤지롱
왜겠어 ㅎㅎ.
걸.크.러.쉬
생각해보니 진짜 캡마 빌런은 기억도 안 나네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캡마짱짱이네
미즈 마블복장이었어야지
페미니스트 입장에서의 전형적인 빌런(남성)이라고 생각함. 능력도 쥐뿔 없지만 높은 지위를 가지고 여성의 가능성을 억압하는 무능한 존재. 사실 영화가 재밌으려면 엄청강한 적을 쓰러뜨리는 쾌감 또는 결과를 예측하기 팽팽한 구도를 가져가야 하는데 처음부터 방향성을 이렇게 잡았으니 히어로 영화로서의 재미는 있을수 없다고 봄.
아... 내가 캡마가 존나 맘에 안드는게 빌런이 ㅈ구려서 그런가?
개인적으로는 캡마 자체가 힘을 얻어서 히어로가 된게 아니라 이미 치열하게 살다가 힘을 얻은 캐릭터라고 생각해서
다른 히어로들과 서사 과정이 다른게 거슬리진 않더라
그리고 아무리 엔드게임 버프빨이라고 해도 영화 자체에 매력이 있지 않으면 저정도의 흥행은 힘들다고 생각함
그냥 깔끔하게 페이즈 4에서 나왔음 이런거 없었잖어
시빌워에서 제모가 진짜 멋있었는데
막 존나 썌고 그런건 아닌데 진짜 매력넘쳤음 빌런으로서
걸크러시 누님이 마블을 접수하는 신호탄이 되어야 하는데 아등바등 악전고투할 순 없잖아요?
찌질찌질한 이미지 하나는 확실하게 각인시켰잖아 ㅋㅋㅋㅋ
솔직히 엔겜 직전이었으면 토르1 같은 개쓰레기가 나와도 10억불 넘겼다
영화 자체가 진짜 매력이 없음
캐릭터도 배우도 그렇고...그냥 캡마는 뭐랄까
타노스 이후 빌런들은 우주적 존재가 되니 그런놈들 상대하려고 급하게 가져다놓은 느낌?
딱 앞에 존나 짱짱쎈 놈들의 맛보기급인지도
이 무능한 역할을 키아누에게 시킬려고 했으니 키아누가 존윅으로 가버렸지
마블 영화 다본건 아닌데 이건 보다가 졸았어요
그립습니다...제모...
개븅신 영화.
캡틴마블이 왜 히어로인지 설명도 안해주고, 마치 힘쎄면 다 히어로라고 주장하는 거지 같은 영화.
욕처먹는 블랙고양이도 최소한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동하고, 변화하고, 반성하는데, 이 영화는 그런게 전혀 없음.
즉, 히어로로서의 정체성이 없음.
히어로영화에서 중요한 고난역경을 5분짜리 기억회상씬으로 때워버리고 손에서 광선나가면서 존나 쿨한척 존나 째려보기 존나 띠꺼운 표정으로 시종일관하다가 끝나는 영화.
마치 일찐한테 쳐맞던 찐따가 일찐보다 쿨하고 일찐보다 잘나간다고 상상하는것들을 다합쳐놓은 중구난방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