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하하! 난 짱쌘 드래곤이다!
난 효과 대상으로 지정할 수도 없고 효과로 파괴할 수도 없지!
하하, 지1랄 하지 말게나 젊은이
뭐야 시발 왜 제외해요
이걸 보시게나
내 효과는 "고르고"이기 때문이지
한마디로 대상을 골랐지만 지정한게 아니라는 소리야
시발 그게 뭔 유희가 삭발하는 소리야
크하하! 난 짱쌘 드래곤이다!
난 효과 대상으로 지정할 수도 없고 효과로 파괴할 수도 없지!
하하, 지1랄 하지 말게나 젊은이
뭐야 시발 왜 제외해요
이걸 보시게나
내 효과는 "고르고"이기 때문이지
한마디로 대상을 골랐지만 지정한게 아니라는 소리야
시발 그게 뭔 유희가 삭발하는 소리야
둘다 껒여
이해 못하겠으면 그냥 머리에 집어넣도록
뭔 개소리야 ㅋㅋㅋㅋ
고르다와 지정하다가 다르단 말이냐
먼 개소리여 이게
이해 못하겠으면 그냥 머리에 집어넣도록
둘다 껒여
설명좀 해줘요 유희왕 웨건!
그냥 드래곤몬스터들의 천적이라 보면됨
아무힘도 못쓰고 싹다 반갈죽됨
에 그니까 저놈이 잇으면 모든 드래곤족은 수비표시가 됨
이게 비지정효과라서
지정효과를 무효화하는 맥스드래곤도 조질수있다는 이야기
효과가 드래곤 수비로 변경 효과발동 막아버리고
수비상태 드래곤족 공격하 수비력을 공격력이 넘은 만큼만 전투 데미지를 주고
드래곤족은 효과도 못쓰고, 필드/묘지 드래곤몬스터 한마리당 1000점 공격력 상승. 단, 그래서 직공은 불가능함.
용파괴의 검사 버스터 블레이더인데 얘가 내 필드에 있으면 상대는 드래곤족 몬스터 효과를 쓸수없고 드래곤족 몬스터는 수비표시가 됨. 그리고 이 카드는 상대 필드와 묘지의 드래곤족 몬스터의 수 x 1000 공격력이 상승함. 게다가 전부 지속효과. 단점은 상대방에게 직접공격이 불가능함
아 그리고 효과도 못써
저놈 효과가
융합 소환으로만 소환 가능하고 직공 못함
1. 상대 필드/묘지 드래곤족 1장당 공1000씩 오름
2. 이 카드가 필드위에 존재하면 상대 드래곤족 몬스터는 수피표시가 되고 효과도 발동 못함
3. 수비몬스터 때리면 수비력이랑 공격력 차이만큼 관통뎀
그냥 드래곤족 한정으론 개깡패임
먼 개소리여 이게
고르는 거랑 지정하는 거 똑같은 거 아님?
타겟팅과 논타겟팅이 있는 카드게임
저건 이해하지마. 그냥 외워.
논타게팅 명중= 고른다 타게팅=지정한다
유희왕은 저렇게 효과를 처리함으로써 나오는 결과는 같은데 텍스트 차이로 다른 판정이 되는 경우가 많음
대표적인 예로 파괴한다랑 묘지로 보낸다
치명적인사격이 은신 뚫지?
정확히 같은거라고 보면됨
아니니까 그래
이건 진짜 외워야됨
유희왕은 묘지로 버리는거랑 묘지로 보내는것도 다르게 처리히는 말싸움 게임임
고르다와 지정하다가 다르단 말이냐
좀 다름
고르다는 '나는 이 카드를 대상으로 효과를 발동하겠어!'고 지정하다는 '나는 이 카드를 발동하겠어! 대상은 이녀석이다!'정도임
써놓고보니 똑같은거같은데 암튼 다르대
고르다 일때는 전체를 대상으로한 다음에 발동후 선택이고 지정하다 일때는 대상을 먼저 선택하고 발동이라 그럴거임 아마
뭔 개소리야 ㅋㅋㅋㅋ
같은뜻인데 다른판정ㅋㅋㅋㅋㅋ
유희왕의 유구한 전통이지
일본어 원문은 저 고르고랑 선택하고를 뭐라고 내놓았을지 궁금하네
고르고와 선택하고는 다른겁니다. 아무튼 다른거임
유희왕 그거 완전 침펄토론 아니냐
개소릴 그럴싸하게 하면 이기는겜
고르는게 대상지정이 아니래 ㅋㅋㅋㅋㅋ
이 것도 이해못하면서 유기오를
논하면 안된다구
유희왕 제정 다 이해할 수 있는 놈은 법전 공부해도 됨
대상 지정 비지정은 의외로 알기 쉬우니까 순한맛이지..
근데 대충 막아도 대충 튀어나올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에 명치가 뚫릴듯
더러워서안한다 ㅋㅋ
하스로 치면 효과로 선택 못하지만 광역기로는 없애버릴수 있다는 소리인데 고르고는 선택 아녀?
아아. 이것은 대상 비지정이라는 것이다.
뭔 소리냐고?
외우도록
광역기를 썼는데 한장만 날아가는 느낌.
유사품으로 사이버엔젤 다키니가 있습니다.
하스스톤처럼 텍스트 하나로 통일하던가 해라.
텍스트 차이로 카드 성능이 천차만별이 되는데 말이냐
지금와서 수정하기엔 너무나 늦었음
하긴 나온지 20년도 더된 게임이니까
의도된 성능 차이임
아무튼 다름
대상지정이랑 비대상지정효과가 다른거임 그냥 룰이니까 알고있으면됨 별로 어려운것도 아니고
고르고 선생님이 제외되라면 제외되어야지 뭐가 그렇게 말이 많아
이걸 이해하려면 "발동 선언"과 "효과 해결" 타이밍이 별개라는 걸 알고 있어야 함.
"타깃을 미리 지정하고 발동을 선언한다. 해결할 때 그 타깃을 제외한다"와
"발동할 때는 아무것도 선언하지 않고, 해결할 때 비로소 제외할 카드를 고른다"의 차이로 받아들이면 됨.
즉 후자의 경우 당하는 입장에선 뭐가 제외될 지 미리 알 수 없게 되어있음.
참고로 디른 TCG, 예를 들어 MTG에서는 전자의 경우 룰텍스트에 target이란 단어를 반드시 넣어야 하기 때문에 바로 구분 가능함.
ㅇㅋ 나는 이해햇음
이정도면 이해하기 쉬운거지
솔직히 상대의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으면 효과 처리할때도 대상 선택할 수 없는게 맞는데 룰을 왜 저따구로 해놨는지 이해가 안됨.
사실 이건 유희왕 룰 중에서 쉬운 편에 속한다.
유희왕처럼 룰복잡한 카드게임도 없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