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빌려가는 놈들 특

1번 ㄹㅇ
연락 없던 애가 갑자기 돈 빌려 달라고 그럼
엄마가 관리 한다고 내뺐는데
이후로도 세번이나 전화 왔음
맨날 놀러댕기면서

내동생은 지 친구한테 50 빌려준거 2년째 안갚아서 고소한다고 보내니 받아내더라

ㅉㅉ 이래서 내가 친구 안사귐

너가 잘못 알고 있는데.
친구끼린 돈거래 해도 돼.
저런 놈팽이들은 친구가 아냐 쓰레기지.

저런 돈거래로 생긴 상처는 진짜 크게남지 ㅇㅇ.. 난 돈 빌려줄때면 나중에 놀때 너가 사라 이런식으로 하고 넘어감.

+보통 도둑놈 심성도 가지고 있어서
친구가 가진 값싼물건이나
음식은 막 들고가도 되는줄안다

ㅅㅂ 나도 45 빌려준거 4개월째 못받고있음,,

저런건 친구가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친구가 몇 명 없어서 그런지
친구 돈 빌려가서 갚은 적 없어
대신에 내가 빌려준 돈도 받은 적 없지

돈빌려 달라고 연락오면...내가 오히려 돈빌려 달라고 말함.......
집 이사 가는데 대출 1천만원 부족하다고...
실제로 이렇게 2명인가 전화 온적 있었음...
그러고나서 바로 차단했죠..

주변사람들한테 돈 빌렸다고 엄청 독촉한다고 했는데 거기에 동조하면 그사람도 이상한거 아닌가

내 동생새기가 그럼

제일 빡치는거
자기 쓸거 다 쓰면서 갚을돈 없다고 깝치는거 ㅋㅋㅋ

친구끼리는 돈거래해도 돼
지인하고는 돈거래하면 안되는거임
돈으로 의가 상할 정도면 대시당초 친구가 아니라 지인이었던 것이지

난 친구끼리 가챠 할돈 빌리고 빌려주고 그러는데

내 동생한테 안부전화 오면 조만간 돈달라다는 의미
빌리는 것도 아니고 달라함
그렇게 매달 힘들게 저축하는 날 오지게 힘들게 해놓고 나중에 안주면 하는 말
"내가 손 벌렸으면 얼마나 벌렸냐?"

애당초 돈 생겼을 때만 연락하는게 친구는 아니지

그런데 가족들도 보면 똑같이 돈 생기면 빌려가서 나중에 준다고 하고 정작 필요하다고 달라고 하면 왜 돈 안모아놨냐고 역타박.

친구끼린 돈거래해도 되 저건 좀팽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