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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 : 일본은 야만적인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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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블라디미르 푸-틴 2019/08/06 14:50

    이왕 통영 박경리 기념관에 관광오실?

  • 루리웹-0810853975 2019/08/06 15:01

    뭐 듣기로는 본인 노답 중뽕 인정하고 그때 존나 잘못 판단했었다고 반성하고있다던데 진핑이 초기에 찬양하던거 ㅋ

  • 프라먀 2019/08/06 14:50

    원주에도 박경리 문학관 이씀

  • Kuroki 2019/08/06 14:51

    아는만큼 깔수있다라는건가..

  • Digital Forensic 2019/08/06 15:02

    어느 가난한 홀아비 무사(武士)가 떡장수네 이웃집에 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떡집에 가서 놀던 무사의 어린 아들이 떡을 훔쳐 먹었다는 누명을 쓰게 되었다. 떡장수는 무사에게 떡값을 내라고 다그쳤다. 무사는 떡장수에게,
    "내 아들은 굶어죽을지언정 떡을 훔쳐먹을 짓은 절대로 할 아이가 아니오."
    하고 말했다. 그래도 떡장수는,
    "무슨 소리를 하는거요. 당신 아들이 떡을 훔쳐먹는 것을 본 사람이 있는데 씨도 먹히지 않는 소리 하지도 마시오."
    하고 빨리 떡값을 내놓으라고 계속 몰아세우자 무사는 순간적으로 차고 있던 칼을 뽑아 들자 다짜고짜로 아들을 쓰러뜨리고는 그의 배를 가르고 내장을 꺼내어 아들이 떡을 훔쳐 먹지 않았음을 백일하에 입증해 보였다.
    눈 깜짝할 사이에 벌어진 끔찍한 광경에 놀라 부들부들 떨고 있는 떡장수를 핏발 선 증오의 눈초리로 잔뜩 노려보던 무사는 살려달라고 손이 발이 되게 빌고 있는 그에게 달겨들어 단칼에 목을 날려버렸다.
    떡장수의 목이 땅바닥에 수박덩이모양 구르는 것을 지켜본 순간 무사는 정좌하고 앉은 채 두 사람을 죽인 그 칼을 들어 자신의 아랫배에 한일자를 북 그어버렸다.
    실화는 아니라지만 대충 그 짝 문화가...

  • 블라디미르 푸-틴 2019/08/06 14:50

    이왕 통영 박경리 기념관에 관광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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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라먀 2019/08/06 14:50

    원주에도 박경리 문학관 이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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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이우스-9543502479 2019/08/06 15:15

    갑니다 가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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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047101059 2019/08/06 14:50

    도올 노답 중뽕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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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810853975 2019/08/06 15:01

    뭐 듣기로는 본인 노답 중뽕 인정하고 그때 존나 잘못 판단했었다고 반성하고있다던데 진핑이 초기에 찬양하던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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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라미리냐 2019/08/06 15:04

    진핑이에 뒤통수 맞으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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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영로봇건담 2019/08/06 15:04

    중뽕에 취했지만 애국심이 없는것도 아니고 박경리 대담인데 상관 없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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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roki 2019/08/06 14:51

    아는만큼 깔수있다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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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다이 2019/08/06 14:53

    토지 쓰셧던 분이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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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아사이 2019/08/06 14:59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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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렌 디스 2019/08/06 15:01

    한국은 그나마 주둥아리로나 서로 욕했지. 일본은 쫌 짜증난다 싶으면 칼부림 먼저 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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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디안러너 2019/08/06 15:02

    그래서 백제가 하사한걸 바쳤다고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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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gital Forensic 2019/08/06 15:02

    어느 가난한 홀아비 무사(武士)가 떡장수네 이웃집에 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떡집에 가서 놀던 무사의 어린 아들이 떡을 훔쳐 먹었다는 누명을 쓰게 되었다. 떡장수는 무사에게 떡값을 내라고 다그쳤다. 무사는 떡장수에게,
    "내 아들은 굶어죽을지언정 떡을 훔쳐먹을 짓은 절대로 할 아이가 아니오."
    하고 말했다. 그래도 떡장수는,
    "무슨 소리를 하는거요. 당신 아들이 떡을 훔쳐먹는 것을 본 사람이 있는데 씨도 먹히지 않는 소리 하지도 마시오."
    하고 빨리 떡값을 내놓으라고 계속 몰아세우자 무사는 순간적으로 차고 있던 칼을 뽑아 들자 다짜고짜로 아들을 쓰러뜨리고는 그의 배를 가르고 내장을 꺼내어 아들이 떡을 훔쳐 먹지 않았음을 백일하에 입증해 보였다.
    눈 깜짝할 사이에 벌어진 끔찍한 광경에 놀라 부들부들 떨고 있는 떡장수를 핏발 선 증오의 눈초리로 잔뜩 노려보던 무사는 살려달라고 손이 발이 되게 빌고 있는 그에게 달겨들어 단칼에 목을 날려버렸다.
    떡장수의 목이 땅바닥에 수박덩이모양 구르는 것을 지켜본 순간 무사는 정좌하고 앉은 채 두 사람을 죽인 그 칼을 들어 자신의 아랫배에 한일자를 북 그어버렸다.
    실화는 아니라지만 대충 그 짝 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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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rd Commissar 2019/08/06 15:06

    반대로 우리나라는 머리와 말빨로 잘해서 모든 위기를 모면하는거에 비해 일본은 칼로 시작해서 칼로 끝나는게 많은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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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긴사람아님 2019/08/06 15:09

    그리고 무사의 배에서 떡이 굴러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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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326759635 2019/08/06 15:11

    그리고 할복하자 떡이 나왔다는 건 왜 빼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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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린냥 2019/08/06 15:13

    우리나라는 거위조차 살리려고 반나절동안 잡혀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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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터에고 2019/08/06 15:05

    자1살찬양 로맨티시즘... 일본문학 많이 보고 한국문학은 잘 안읽는 편인데 존나 맞는 말씀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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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맛나는세상 2019/08/06 15:05

    저 '일본인에게는 예를 차리지 말라'는 내가 일본인 교수 밑으로 대학원들 들어간지라 진짜 공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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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rd Commissar 2019/08/06 15:05

    글을 보고나서 생각하는게 일본인들은 겉으로만 챙겨주고 속은 '어서꺼져라'이러고 생각하는게 무섭더라... 즉 정이 없고, 남을 위한 마음이 없는거 같음..... 어찌보면 속에 칼자루를 품고사는 민족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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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4887746091 2019/08/06 15:05

    마지막에 그래도 우리도 적당선 지키라고 한 발언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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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심장 2019/08/06 15:10

    저렇게 광범위하게 표절을 못박으면 박경리도 결코 표절 논란에서 자유롭진 못할텐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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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룬나이츠 2019/08/06 15:10

    도울은 진핑 코인 한번 잘못타서 평생 흑역사남기셧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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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포데 2019/08/06 15:16

    ㅇㅇ 핑핑이 찬양 책도 썻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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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딸기들딸기 2019/08/06 15:14

    한 1년 전만 해도 이 글 올라오면 아무리 그래도 좀 지나치다는 덧글이 많았는데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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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이우스-9543502479 2019/08/06 15:16

    나쓰메 소세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미시마 유키오
    카와바타 야스히로
    나도 일본 문화에 심각하게 오염됬음을 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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