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착해서 오전에 셔틀타고 둘러보고
오후에 경비행기를 탔습니다
헬기는 너무 비싸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경비행기는 1인 대략 15만원 정도. 헬기는 50만원
4인 가족이라 ...
타자마자 아들은 꿀잠을 자네요 ㅡ.ㅡ
오후에 세도나로 이동했습니다
저렴하고 맛난 식당을 검색
고깃값이 한 만원 정도 하네요 굿~~~
https://cohabe.com/sisa/1117676
오늘은 그랜드캐년에서 경비행기를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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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헬기가격이...ㅎㄷㄷ
경비행기는 저기 가보면 탈만하네요
네 그냥 전망
그리고 경비행기라는걸 타본다는 경험 정도인데
그리 돈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더라구요
저도 타봤는데.. 흔들림은 약간 무섭더군요. 떨어지면 한 가족이 역사에서 사라지기에.. 담부턴 나눠 타야 할것 같네요
아들 입장에서는 좋은, 멋진 아버지를 만났네요.
애들이랑 맨날 싸워요 ^^
마이 올랐네요 .. 예전에 80딸라 내고 탔던 기억이 ㄷㄷ
전날 숙소에서 예약을 하는 바람에..
저렴한 경로도 있을거 같습니다
ㅎㄷㄷㄷㄷ 강심장이네요... 전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벌벌 떨면서 탔었던 기억이 나네요...
별로 무섭지는 않더라구요
ㅎㅎ 저는 정말 무서웠어요...
애들도 하나도 안무서워했답니다 ㅋㅋ
큰 비행기랑 별 차이를 못느꼈어요
경비행기 싸네요
네 40분 코스 입니다
그렌드캐년에서 헬기를 탔었는데
헤드셋? 을 통해서 에어울프 음악이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헬기가 훨씬 재밌고 협곡아래로 내려가서 ㄷ ㄷ ㄷ히다더군요
정말 부럽네요.ㅜㅜ
저도 첨 와봅니다 ㅋ
헬기가 더 나아요.
본격 비행전에 공중 대기할땐 바람에 살짝 휘청ㅎㄷㄷ
세세히 돌아줬어요.
네 비행기에서 봐도 헬기는 한참 아래에서 비행하더라구요
돈이 없어서 쉽게 포기했습니다
비행기는 싼긴한데 너무 높게떠서 아쉽더군요.밑에 붙어가는 헬기가 부럽.
네 헬기 값이 너무 비싸요
비행기는 낮게 날기가 어려운가보다 했습니다
얼마전 열기구 이백유로에 타고왔는데 싸군요 ;
열기구는 터키요.??
예전에 돈아낀다고 그랜드캐년 비행기 안타는 싼코스로 갔다가 하루종일 버스만탄다고 죽는줄... 역시 여행가서는 돈아끼는게 아니죠 ㅋ
애들은 레인저프로그램 잠시 참여도 하고
버스도 한참 탔어요 나름 재밌던데요 ㅎ
세도나 벨락 정상에 올라가세요 멋짐
이래서 애들 어릴때는 멀리 해외여행 델고 가봤자 라는거..
자기돈 벌어서 내고 가야 느끼는 것도 많고 기억에 남죠.
경비행기 은근 위험한지 종종 그랜드캐년-라스베거스 쪽에서 사고소식 들리기도 한다는...
그래도 좋은 구경하셨다니 다행이고 좋네요!
고전 유머가 떠오르네요
디즈니 랜드 = 뒤질랜드
그랜드 케니언 = 그년두 개년
저는 지난주에 버스로 튜어하고 왔어요...
ㅎㅎㅎ
버스도 시원하니 좋더라구요
2009년에 탓을때도 150불이었는데 가격이 그대로네요 ㄷㄷ
ㅎㅎ 그럼 제입장애서는 다행이네요
날이 좋은가봐요 ㅎㄷㄷ 날이 안좋아 못탔 ㅠㅠ 담기회가 있겠지 했지만...ㅎㄷㄷ
날은 좋은데
운전해서 가다보면 비오는 지역이 눈에 보이네요
저는 눈 딱 감고 헬기예약했는데 ㄷㄷ
ㅎㅎ 잘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