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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케어에 반발하는 의사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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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런 미친놈들 지들 돈 안되니깐 애들 검사비 더 받겠다는 건가
우리나라 건강보험은 국력에 비해 좀 과한 감이 없지 않습니다.
님은 나중에 그 혜택 안받을것 같죠?
이성적인 말이지만
그런 말 안통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저 한달에 300씩 건강보험료 냅니다.
국력에 비해 과하다뇨. 오이디시기준 너무 적게 걷고 뭐만 많이 하겠다니까 의사들이랑 간호사들이 다 반발하는거 아닌가요. 결국 재료비는 똑같으니 인력만 갈아넣는..
의료 혜택을 국력에 따라서 누려야 합니까?
미국이 국력이 약해서 저 지경이에요?
병원비 자기부담금이 올라서 결국은 병원수입이 줄어들듯
자기부담금이 오르는데 병원수입이 줄까요? 그 반대입니다. 비급여가 급여화가 되면
병원 수입이 줄지요... 그래서 의사들이 반대하는 내용임...ㄷㄷㄷㄷㄷ
???????????
뭔소리래, 병원수입이 늘까요? 그반대입니다죠?
비급여 진료비로 먹고사는 병원이 대부분입니다 많으면 병원수익의 30%정도가 비급여 진료비에서 나옵니다 우리나라 빅3정도 되어야 그나마 적자운영 면하는데 비급여 진료항목 점점 없어지면 그것마저도 불가능해집니다
이국종님도 반대한다던데
자한당 입당 예정이신가
ㅇㅇ 갈듯
의협회장이 너무 관종이라
본인이 일베라고 했죠 ㅎㄷㄷ
의사의 대표가 본인입으로 ㅎㄷㄷ
문재인 정부 개혁이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개혁이 잘 될 수 있을지 여부는 결국 내년 총선에 달렸습니다.
민주당이 과반수 차지 못하면 바로 레임덕 열차 출발하고 공무원들 안 움직여서 개혁은 흐지부지라고 보면 됩니다.
맞습니다. 내년 총선은 나라의 30년 미래를 결정한 중요한 선거입니다. 반민특위 부활절!!!
왜 사람들이 의사를 <힘있는 자>로 여기는 지 참 딱해
택시 기사와 의사들이 <힘>이란 면에선 다른게 없음
파업 , 분신 말고는 아무 수가 없다는거
돈^^
뭔 헛소리야 정치권에 있는 의사 출신들이 있는데
택시기사 출신 의원도 있냐?
그래서 아이디가 치킨과피자임?
사회지식인층이지만 자기들 대변해주는 정치세력은 거의 전무하다시피하죠~ 차라리 약사들 세력이 더 강합니다 의사들은 수가 부족하고 정계진출하는 사례가 거의 없어서요~
파업할수 있는거 자체가 엄청난 힘이죠. ㅎㅎㅎ
사람 몸에 상해를 입혀도
노.. 저기사는 일부를 호도하고 있음. 기레기들이 갈등조장중임.. 중요한 사항은기사로안씀
의사들 어느정도 대우 안해주면 전부 해외로 날라버립니다. 어느정도 대우해주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누가그래요?
TV프로그램에서 인터뷰 하는거 봤습니다. 외과의 미국가면 4배 이상 대우 받는다고...
어느정도는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당장 사람생명 살리는 수술하는 과는 인력 없어서 난리입니다.
삼성병원 서울대병원도 외과 레지던트 구하는 것도 쉽지 않아요.
영국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실력이 좀 되거나 인기 없는 분야에 종사하는 의사들이 돈 잘 벌리는 미국으로 다 넘어가버리는바람에 영국에서 병원 한번 가보려면 대기 시간이 어마어마 하다고...
우리나라 의사 수입은 미국 의사와 비교해도 큰 차이 없을 정도로 좋은 대우입니다. 아직 그런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뭐래?
어떤수치인지는 기억나지않지만 미국이 5~6이면 한국 일본은 1.9로 상대적으로 많이 낮은수치였습니다
영어 안 되는 의사는 존버해야죠.
구글에 검색해보니 이런 기사가 나오네요.
http://www.medigatenews.com/news/2222054598
기사 말미에 이런 글귀가 나오는군요.
""아직까지 '신뢰할 만한' 한국 의사 평균 연봉에 대한 자료는 없지만, 1인당 GDP 의 상대적 차이와 미국의 세액을 고려할 때 한국의사의 연봉이 무조건 낮다고 표현하기는 힘들 것 같다.
단 노동 시간을 고려하면 얘기는 달라지는데, 한국 의사들의 연봉은 주말을 반납하면서까지 진료시간을 쥐어짜내 늘린 결과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국의 의사처우에 대해 논의할 때도 의사 급여의 크기보다는 근무 환경 개선에 초점이 맞혀져야 할 것이다.""
한국사람들은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자기보다 좀 잘나보이는 사람, 경제력이 있어보이는 사람들의 이권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뺐어도 되고 줄여도 된다는 이상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음
정작 본인들의 이득을 줄인다하면 난리날 사람들이..
남의 이득에 대해서는
추상적이고 이상적인 이유를 갖다 붙이면서... 그저 뺐어도 되고 없어져도 된다고 생각함..
사실 생각해보면 이 나라가 이렇게까지 발전한 것도 되게 신기함..
왜냐면 부자들은 다 적폐세력이거등요
분명히 사기를 쳐서 그 자리에 올라갔을꺼고, 남들 뒷통수치면서 올라갔을거라 생각하늠 사람이 많거등요
지가 못사는게 자기들이 노력 안해서 그런건지는 1도 생각안함 ㅋㅋ
참.....생각이 꼬여도 한참 꼬이셨네....ㄷㄷㄷㄷㄷㄷㄷㄷ
님은 돈 좀 있으신분인가 보네요? ㅎ
노력하시네 ㅎㅎ
반대인 사람도 많을껄요? 지금 댓글 보면 의사 아닌 사람들도 의사벌이 걱정 하는 사람들도 많잖아요.님처럼..
의사벌이를 걱정하는게 아니에요.
핵심이 뭔지 전혀 이해를 못하는 분들이니, 님처럼요. 그게 더 걱정입니다.
포괄수가제의 연장 개념인데.. 뭔지도 안찾아보셧죠?
아뇨 전 그렇게 생각 안하죠
저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보이니깐 문젠거죠
그건 님 생각이구요
여기보니..여기 어떤분들보다는 많은것 같긴 하네요.
오홍 매크로등장
님 댓글에 경쟁력 있는 이득을 빼앗는다라고 쓰셔서 그리 댓글 달았는데 무슨 핵심을 이해하란건지..
이권=돈벌이 아닌가요?
저도 가족중에 의사가 있어서 님 만큼은 잘 알고 있습니다. 시누이 셋이 다 의사예요.
수정: (경쟁력 있는) 사람
뭐 갑자기 포괄수가제까지...원래 의료비 줄이는게 건강보험의 목적이고 독감검사비가 점점 많아지니까...그리고 아기들 많이 안태어나니까...소아과랑 산부인과는 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게 현실이네요...그저 저출산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의사 수익 떨어지면 의료 서비스 질도 떨어집니다
아무도 보건소 수준의 서비스는 받고 싶지 않습니다
건겅보험재정도 빵꾸나고 의료서비스질도 빵꾸납니다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와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의 차이는 뭐죠?
후자의 홈페이지가 co.kr 로 되는 것 봐서는 임의단체인듯한데..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 학회 활동(논문 발표, 연구 소개 등 말그대로 연구 위주의 모임)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 말 그대로 전공의들 모임인거죠(이권에 대하여 논할 수 있는)
전공의 모임인가요? 전문의 아니고...
전공해서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사람들 모임인거죠
저렇게까지 할일인가?
그래봐야 월수입 2000만원에서 1800만원 정도로 떨어지는거 아닌가...
반대야 할 수 있는데 저렇게까지 할일은 아닌걸로 보이는데...
사람은 자기돈 일이십만원이라도 떨어지면 사생결단하죠
불의는 참아도 불이익은 못참는다는 ㄷㄷㄷ
2000에서 1800으로 의사 수익만 떨어지는게 아니라 건강보험재정도 같이 고갈되어 가는거에요. 그 말라가는 적자는 결국 세금으로 채우는거구요. 매년 보험료가 올라가는 이유죠
필요한데 쓰는 거라면 건보재정 쓰는거에 찬성하는데요. 그러라고 내는 거잖아요.
위에 기사를 보니 소아과에서 독감 검사해주는거 정부가 보험해주자는거 같은데 그거에 반대하면서 드러누웠다는건데 이게 건보고갈을 걱정할 정도의 일은 아닌거 같은데요.
보험료는 사실 올라가야
내는건 좀 아깝지만ㄷㄷㄷ
일단 요즘 보통의 의사들이 그만큼 벌지도 못할뿐더러
설사 그만큼 번다고 해도
"어차피 많이 버니까 상관없다" 인가요?
당장 님 소득 10% 줄이자고 하면 난리피우실 분이
왜 남의 소득은 2000에서 1800으로 깎는건 괜찮은건가요?
저는 다행히 병원 잘 안갑니다. 실비보험도 있구요. 하지만 건강보험료 내는것에 반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늘어나는 보험료에 대한 감시와 견제는 국민들 몫입니다
아니 반대하는건 이해한다구요. 누구나 자기 수입이 줄어드는건 싫죠.
근데 저렇게까지 할일은 아니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얼마든지 합리적인 대안을 가지고 대화할 수 있는 문제죠.
저렇게 할일인지 아닌지는
저 사람이 생각하고 판단할 자유겠죠.
우린 그냥 그런 생각도 있네 하면 되고
국가적인 여론의 판단을 받겠지요.
뭐 그렇게 따지면 그렇겠죠.
하지만 국가가 국민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보험을 해주려고 하는데 무조건 안된다고 저런식으로 드러눕고 하는건 저는 좀 아니라고 보네요. 너무 극단으로 치닫는거 같아요. 이정도 문제는 대화로 합의점을 도출해 나갈수 있을꺼 같은데...
국민부담이 줄어드는게 아니라니까요. 매 해 보험료도 같이 올라가니 같이 온국민 부담이 늘어나는거에요.
그게 건강보험입니다.
독감 검사해야 하는 아이들을 가진 부모는 부담이 줄어들겠죠.
전체 국민들을 생각하면 부담이 좀 늘어나겠지만 피부에 와닿을정도로 늘어나진 않을꺼 같은데요.
의사들이 저러는거 보니 대통령이 잘하고 있나 보네요
예?
뇌가 없어....ㅉㅉㅉ
본인 뇌나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남에 뇌까지 오지랖 떨지 마시구요~
정말없네..
http://www.medigatenews.com/news/2109662052
있긴있겠는데 장식용..
의사 반대 생까고 영리병원 만들었어야하는데 참 아쉽습니다ㅠㅠ
의료보험료는 물가상승률정도 올리는데 보장성이 강화된다는건 그만큼 비용절감이 된다는 소리니까요. 증세없는 복지를 외치고 있는데 의료보험 20조 쌓아둔거 다 빼먹고나면 그 이후는 뻔히 보이니까 반대를 할수밖에요.
지금처럼 경증환자를 싸게싸게 문턱낮추고 쉽게 진료볼수있게 하려면 3분진료도 용인하고 외상환자 치료 힘든것도 받아들여야 하는데 진료도 10분정도 받고 외상환자도 죽지않게 다 처리하고 다 하려니까 모순에 빠지는겁니다. 지금 우리나라 보험체계에서 저가진료가 가능한건 그만큼 포기하는게 많아서 가능한건데 보장성 높이면서 저수가를 유지한다는건 그냥 꿈인거죠.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경증환자 보험비율 줄여야 된다고 봅니다.
지금 30%정도 내나요?? 50%까지 점진적으로 늘려야 되고 그렇게 아낀 돈으로 희귀난치나 고가약 보험해주는데 써야 한다고 봅니다.
경증환자 보험비율조정보다는 의료쇼핑을 줄이도록 하는 법을 만들면 좋지 않을까요?
일부 계층의 의료쇼핑으로 인해 생기는 건보사용률이 상당히 높다는 걸 보면
그게 더 적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생각에는 자기부담금을 높이면 해결될거 같습니다. 근데 그렇게하면 지지율이 떨어질테고 특히 노인층이 반대할테니 그렇게 할수가 없는거죠. 그래서 더 답답한겁니다. 이렇게 지지율 높을때 건강보험 개선을 할수있는 정말 좋은 기회인데 지지율 떨어지는데 급급해서 선심성정책만 남발하고있고...
일부 계층의 의료쇼핑도 문제가 되겠지요.
그것도 본인부담금을 늘려야 한다고 봅니다. 너무 늘리면 가난한 분들이 병원가기 힘들어질테니 적절한 방법을 찾아야겠죠. 한달에 횟수를 제한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기득권층은 무조건 적이지 ㅋㅋ
노조들이 파업하는건 착한 파업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7911
-2018년 미지급된 의료급여는 8,695억원으로 역대 최대치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월급 언제 받을지 모르면서 일하고 싶지 않은건 여기 분들도 다 마찬가지 아닌가요?
여기 의료급여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99%이거 오히려 못 받았다고 하면 정부가 잘하고 있다 할 사람들입니다.
자해 분신 했다고요??
잘하고 있는지 애매할 땐 이익집단이 어떻게, 어떤식으로 행동하는지 보면 명확하죠.
쓸데없는 댓글말고 왜 그런지 알아보고 달아봤으면....
세는 건보료 잡아달라고 시위해야 정상이지...
http://www.medigatenews.com/news/2109662052
벤츠는 쉽게 타는 의사들이 벤틀리 타고 싶어 공공의료가 늘어나는 것을 반대하는거.
공공의료를 할 거면 공공의료원 만들어서 하면 되죠. 근데 그것도 아니잖아요?
미국처럼 되길 바라시나요?ㅎ
의사들 잔뜩 모아놓고 자해한다고 윽박지르지말고 의사들 없는데서 제대로 해라
선심성정책으로 선동질하는 정치는 그만.. 개헛짓해서 일본이랑 완전 틀어지고 나니 남북경협으로 일본 앞지르자??? 미친새끼가 이니면 할수 없는 말이죠. 선동질하는데 이용하는 의료정책이란걸 국민들이 알아야합니다.
욕설 신고나 드세요 ㅋ
책임지지않는 정책은 제대로된 정치가 아닙니다. 외교든 국방이든 경제든.. 잘짜여진 계획하에 순차적으로 진행되야 부작용이 없는것이죠. 건보재정 바닥나고 지급 능력 안되면서 무슨 급여화하겠다는 말인지. 지금 나라 경제 말아먹는것과 똑같은 맥락입니다. 선심성 표플리즘 정책만 남발하고 계층간 분신 조장, 분열, 갈등 만들어놓고 정작 정책만든 놈들은 쏙 빠져버리죠. 올해 최저임금 결정할때도 노동계 , 재계 갈등만 부추겨놓고 문재인이 한 일이 뭔가요? 그렇게 잘 나불거리던 입은 왜 닫고 있는겁니까?
잘났다~~ 미친새끼가 왜 욕이냐? 칭하는데 쓰는 단어일 뿐
국민들은 모르겠지만, 지금 현재 내과, 산부인과, 외과는 거의 성적 안좋은 사람들이 하고 있습니다.
농담으로 내과 1등한 사람은 내과 안하고 내과 꼴찌한 사람이 내과 전공 한다고들 합니다.
결국에는 국민에게 피해로 돌아오겠죠. 우리 생명과 관련된 가장 중요한 과들이 의사들에게 기피과가 되어가고 있는겁니다.
많은 노력을 해서 많은 수입을 올리고 싶은건 모든 사람의 욕구입니다.
의사도 사람이기에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차 타고 좋은 집에 살고 싶지 않겠습니까.
당연한 것을 의사라고 희생하라고 할수는 없는것입니다.
국민들도 압니다. 의과대학에서 꼴찌해도 님보단 똑똑합니다.
대화의 수준이...참..전 의대 졸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