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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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가면 튀김소보로빵이랑 칼국수 먹으면 다 먹은거라면서요??
성심당 안에 대전있어요!
요즘 한빛탑 근처가 포토존에 밤마실 포인트라던데 가보싶지만 더울까봐 무서움.
집에서 음식도 먹고.... 아... 아닙니다..
대전은 아닐꺼라고 조마 조마 하면서 클릭 했는데ㅠㅠ
아.... 호불호가 있지만 바로그집 떡볶이 맛나요
아 글쎄 맛있다니깐요?
겨 아녀!
여러분이 개인적으로 생각하시는 국내꿀잼도시는 어딘가요?
저는 생계걱정 없으면 부산 광안리도 좋을거 같구
서울 한남동이나 자양동(강변)이 목표고
기후나 개인적인 여러 요건 생각하면
대전 문화동이나 도안동 살고싶셒습니다
난 생계걱정 없으면 제주도 서귀포 시에서 살고 싶음
비록 청주가 광역시는 아니지만 여기도 핵노잼입니다. 노잼 삼형제도시로 끼워주세요.
근데 그럼 다른 도시는 뭐하고 놀아요?
대구도 사실 핵노잼 도시 아닌가요;;;
지인들 대구 놀러오면 팔공산 케이블카 태우고 구경 좀 시키고 차한잔 마시고 내려와서 육사시미 먹이고 보내는데...;;;
아침까지 있음 복국 먹이고.
바닷가 도시면 바다라도 보여줄텐데 여긴 더 갈데가 음네요.
울산 사람입니다. 슈발 대전은 성심당이라도 있지.
현차 현중의 도시인데 아산로타고 SK 정유 현대중공업 보여줘야지
이것들은 멀리서 봐도 멋짐.
하아... 이글 내려주세요. 제발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ㅁ;
올해 2019년은 울산 중구 방문의 해입니다.
울산 중구에는 울산큰애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튼 언넝 놀러 오세요.
http://www.junggu.ulsan.kr/tour/index.ulsan
여러분들~ 제2호 국가정원이 탄생했습니다.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입니다.
관련해서 테마 여행과 볼거리 먹거리 무쟈게 준비중입니다.
오징어끼리 돕고 삽시다!!!!
언넝 오이소~ 퍼뜩 오이소~
사실 주차장이 지방정원에 비해 많이 필요하기에 주차장 확충을 위해 지금도 열심히 노력중이며
마실 오시는 손님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도로나 표지판 등도 정비중입니다.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필요한 점 혹은 의문점은 얘기해주시면 전달토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전 문화관광과가 아닙니다. 다만... 울산에 오시는 분들이 혹여나 불편하면 안되니까 내일처럼 오쥐롸퍼~라서 ^^;;;
그럼 가던길 다시 갔다가 다시보러 오겠습니다~
성심당도 별로에요. 대전37년 사는데 성심당빵을 왜 멀리서 사러 오는지 알수없음. 은행동 둔산동도 별거없어요. 차라리 한밭수목원, 천변자전거타기, 카이스트가서 오리랑 고양이 구경하고 산책, 대청댐 공원소풍, 장태산, 계족산, 식장산야경 정도?!
광주생각하면서 왔는데 의외...
지방소도시들은 거의 놀거 없죠 ㅋㅋㅋㅋ
ㅠㅠ 국내에 도시별 외국인 관광객 방문
비례 하는듯한
울산은 울주군 포함해서 놀러갈때 꽤 되지 않나요?
전주도..놀거없...
대전은 자연재해 없는 도시 1위임 눈도안와 비도안와
30년살면서 본적이 없음
대중교통으로 어딜가든 1시간 이면 대충다가지고
살기는 좋은동네 일자리가 없어서그러지
소비의도시라고도 불리죠
오히려 진짜인지 한번 가보고 싶네
강릉
봄 제설의 도시
여름 피서의 도시
가을 피ㅅ..... 겨울
겨울 제설의 도시
울산은 대왕암 가면.....
몇십년전 대전 가봤었는데
다들 똑같은 흰옷을 입고다녀서
원래 이러냐고 물어보니
유행하면 다 똑같은옷 입는다고 하던데
가끔 노잼 도시 랭킹 메길 때 울산 빠지고 광주나 대구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사람들이 아예 울산 존재 자체를 까먹어서 그런거에요 ㅜㅡㅜ
진짜 존재감 흐릿한 도시..... ㅜㅜ
여러분
평택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없고 오직 맛없는 송탄 미스리 햄버거와 영빈루 짬뽕 밖에 없는 그곳 평택이 있습니다..
울산은 타지인을 대공원 데려가서 한바퀴 돌게 만들면 2시간은 때울 수 있음
아니면 울대투어 하던가
1.울산대학교
2.울산전문대학교
3.울산대공원
4.울산군부대
5.울기등대
울산에서 하루종일 투어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은... 일광해수욕장(부산 기장군) 나오기 직전인 고리원전이 있는 서생면에서 배 드시고, 올라오시면서 간절곶 구경가시고... 올라오시다보면 온산공단 투어를 하시다가 울산박물관에 들르세요.
그리고 운전하고 갈 때마다 손에 땀을 쥐게하는 공업탑이 나오는데... 유흥거리를 찾으신다면, 태화강역 방향으로... 다른 볼 거리를 찾으신다면, 분기 1과 분기 2로 갈리게 됩니다.
분기 1은 산업은행 방향으로 태화로터리로 이어지는 쪽으로 가시고(31번 국도로 표시되어 있을겁니다.) 거기에서 역시나 운전할 때마다 손에 땀을 쥐게하는 태화로터리에서 하부도로쪽에 차를 대시면(유료주차장입니다.) 태화강고수부지(=태화강 국가정원)과 십리대밭이 있습니다. 거길 한~참 걷다오면 피곤해서 뻗으실 수 있어요.
울산에서 20년 살다가 대전에서 15년째 사는중인데.. 나는 왜 노잼 도시만 옮겨 다니는 것인가..
아.. 혹시 그래서 내가 핵노잼??ㅠ
대전은 다른 의미로 핵노잼 도시이기도 하죠.
축제때 가수 초대하면, 가수 오르기 전에 사회자가 제발 호응좀 부탁드린다고 거의 울어여 ㅋㅋ
근데 가수들도 대전간다그러면 마음의 준비를 하고 온다고 하더라구요.
이 사람들이 내가 싫어서 그러는게 아니야 하고..
전주인(전에 살던집 주인 말구 전라도 전주)으로써 기만자들의 리플이 많이 보이는군요. 대전은요.. 엑스포 거기에 놀이동산은 없어졌지만 과학관도 있고 그 주변으로 화폐박물관이랑 그 뭐더라.. 지질학? 박물관.. 또 솔로몬 파크있고 오월드(작다고 할지 모르나 무려 사 파 리 가 있다는게 어딥니까.. 대한민국에 사파리가 막 수십개 있진 않아요)도 있고 튀김소보로 그거 아주 죽여주죠. 지금은 예전만 못하지만 유성온천도 있고요.. 전주인으로썬 대전이 꿈의 도시입니다.... 흑흑
사는 게 재밌는 도시 좀 알려주소 글로 이사가게
복지동구를 모르다니…
복지동구가서 일산지 봐야죠!!
는 바다 보여주기에 해당되려…나요?
도시 보다는 사람이 재미 없음
고향이 울산출신으로서 울산이 핵노잼 도시인거 공감합니다. 울산은 번화가가 성남동 아니면 삼산인데 젊은 사람들은 거의 삼산에 놀러가죠. 성남동은 한때 번화가였다지만 이젠 한물간 구시가지 느낌이구요. 여튼 하도 울산은 놀만한 번화가가 없어서 삼산에만 꾸역구역 모이다보니 전남친 전여친을 다 거기서 만납니다.-_- 뭔가 씁쓸한 현실이죠. 명절에 울산내려가면 놀데가 없어서 친구차 타고 부산에 많이 놀러갑니다.
울산사는 군대동기 보러 총 3명이 모였는데 땃 저코스였음. 집에서 짱개먹고 태화강변 대나무숲 구경하고 성남동인가 가서 밥먹고 다음날 바다보고 집옴...
근데 대전 살기좋음 운전하기도 편하고ㅋㅋ맛집도 은근많고
그리고 울산 살면서 아직도 풀지 못한 질문거리.
'울산에 맛집이 어디에요?'
구미가 원탑 아닌가요? 공단 밖에 없던데..
어느지역이든 피시방이란 알찬 공간이 있잖아요.
광주 한 6~7년 살았는데 여긴 진짜 돈만 벌면 노는건 천국인듯 문화도 그럭저럭 자치구들도 특색이 다들 있어서 싸돌아 다니기도 좋고 30분 1시간안이면 주변 도시들 마실 다니기도 좋고 여러모로 좋네요 거기다 지루할까봐 일년에 두번 큰길 막고 축제까지 ㅎㅎ 아참 히트는 모든 복합시설이 가득한 유숙헤어 미용실이 빅히트죠 그라죠잉?
울산아잽니더. 38년 살고있어예(중간중간 타향살이 쪼매함)
울산 볼거 없으예..
정 오실거면 장생포 고래마을 가셔서 모노레일 함타시고 돌고래쇼 함보시소.
간절곶 가셔서 큰 우체통 구경도 하시구예~
옹기마을도 가보세예~~
동구쪽에 대왕암 공원 최근에 리모델링 해서 재밌으예.
주차장쪽에서만 놀지 마시고 대왕암 안쪽까지 가시면 여름에도 바람 억수로 불어서 시원해예~
울산 진짜 볼거 없으예~~~
엥??
대전에 그거있잖아요
서대전네거리인가
서대전사거리인가 하는
거기교차로
매우 궁금함
울산은 그냥 해운대 가면 되잖아.. 해운대에서 출퇴근 하는 사람도 많은데.
울산 대공원 넘 좋던데 ㅎㅎ 넓찍하니 대전보단 울산이 더 재미진듯
부산 34년 살다가 울산 왔네요.
지금 울산 중구청 댕깁니다. (결혼때문에 제가 옮겼...)
볼거리 를 생각할때 위에 보시면 대부분 너무 크고 엄청나고 대단한걸로 전국에서 최고는 뭐얏?? 정도를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부산 살다가 울산 왔을때 느낀점은...
부산사람은 해수욕장을 잘... 안갑니다. 해운대도 누가오면... 정말 큰맘먹고 가죠. 송정바다는 좀 갔지만...
학교가 대연동 모국립대인데 ㅋㅋㅋ 맥주한캔씩 사들고 걸어서 광안리도 갔죠.
그런데 울산오니 여러모로 다릅니다.
우선 해수욕장 주차비를 안받네? 샤워도 공짜네?? 화장실에 휴지도 있네?? 텐트치는것도 공짜네?? 뭘 해먹을수도 있네? 자릿세는 없네?
와~~~!!!! 대박!!!! 했습니다.
현재도 대부분 저렇지만 사람이 몰리는 시즌~ 때는 자리잡기가 좀 힘들죠.
정자 주전 바닷가 가서 회먹으면 한국에서 제일 가성비 좋은 회맛을 볼수 있어요.
부산 사람만 가는 민락동 회센터보다 싸고 맛있어요.
사실 울산은 맛집은 없어요(거,.,의...)
대충 팔아도 먹으니... 장사가 되니... 비싸도... 울산은 여수와 함께 연봉 최고지요.
그러니 레쉬피 개발을 안해요;; 그래서 진짜 먹는집 하시다가 망하셨다면 사람 못먹을 음식이거나... 어떤 무언가 이유가 있거나...
자... 제가 중구다 보니 중구 얘길 좀 할께요.
이거 모르시는 울산분들 많아요. 중구에는 성이 무려 6개가 있습니다. 현재 성투어 준비중입니다.(학성, 왜성, 울산읍성 등등)
그리고 ㄷ자로 3개의 강이 흐르고 있죠. 여러가지 유적지도 많습니다. 성남동은 옛 구도심으로 야시장도 있고 여러가지 다양한 이야기가 많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고복수길이라던지 젊음의 거리, 똑딱길, 맨발의 청춘길 등등
그리고 한옥체험 "어련당"이 있습니다. 고급진 한옥숙박시설이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울산 중구청에서 운영)
물런 많이 홍보해야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좀 힘든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나하나 올리다보면 조금씩 알아채시는 분과 놀러오시는 분이 늘어나겠죠?
그리고 2019 캐릭터 대상에 빛나는 "울산큰애기"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태화강 국가정원"이 있죠.
이런 이야기들을 만들고 접근성을 늘려 놀러오시는 분들이 불편하지 않게 여러가지~ 기획하고 있습니다.
여기계신 울산분들... 홍보좀 부탁 드리고 공부좀 해주셔서 널리 알려 주세요.
그래야 여러가지 어려운 울산을 다른 방법으로 헤쳐나갈수 있지 않을까요?
울산 여러분 힘내세요~
그렇다고 울산이 현재 노잼이 아니란 얘긴 아닙니다;;
일 때문에 울산 몇년 산 적이 있는데...
울산역과 도심지와의 거리가 거의 한시간..이고 도심지와 바닷가의 거리가 거의 한시간 이더군요
시내가 삼산동인데 놀 거리 진짜 없고... 울산 사람들 부산에 놀러 자주 가는 이유를 알거 같드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