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상류층은 저기서 많이 컷해도 질 자체는 유지될걸
이미 대부분 상류층은 버는 돈이 소비를 못 따라간지 오래되었는데
아라이2019/08/06 02:42
우리나라만해도 상위 3%가 개인토지 56% 보유하고 있음(국토교통부) 100명이 있으면 그중 3명이 부의 56%를 쳐먹고 97명이 남은 44%를 나누어 가진다는 소리임
3%는 도박으로 전재산 탕진하지 않는 이상 부의 대물림이 사라지지 않음
빅 싸드맨2019/08/06 02:54
요약 : 사람 사이에 흘러야 하는 돈이 어느 순간 부자들에게만 가버렸다.
Van으로 갈라져,XX2019/08/06 02:32
사회적으로 엎어버리는 방법정도밖에는 생각 나는게 없는데
쟤네가 자발적으로 분배하려고 들지는 않을거 아님
GGYY2019/08/06 02:31
ㅇㅇ 1/n 빵 해도 이미 뭔짓을 해도 소모가 버는 돈을 못따라감
탱크레드2019/08/06 02:25
이제 한번 더 터지겠지
소비는 해야 경제가 돌아가는데
노동의 가치는 떨어지고 있음
이제 사람이 쓸모가 있는걸까
루리웹-29058471042019/08/06 02:59
얘 자기네 회사 고용부에 신고하고 왕따 당하는 만화 주인공이지?
ONEKILL즉사2019/08/06 02:26
4차산업. 자동화되면 더 터지겠지...
정부가 무너지느냐. 일반 서민들 다 뒤지느냐..
☆쇼코&키라리☆2019/08/06 02:27
근데 진짜 저거 어찌 해결하나...
중산층이 삶의 질 유지하려 한 것처럼 당연히 가진 사람들은 저렇게 올라간 삶의 질 유지하려고 절대로 자기들의 부를 안나눌텐데.
GGYY2019/08/06 02:28
사실 상류층은 저기서 많이 컷해도 질 자체는 유지될걸
이미 대부분 상류층은 버는 돈이 소비를 못 따라간지 오래되었는데
☆쇼코&키라리☆2019/08/06 02:30
알까는 것처럼 부를 자식들에게 나누면서 해도 그럼?
흐미, 내 생각보다 더 엄청나게 부가 집중되어있네.
GGYY2019/08/06 02:31
ㅇㅇ 1/n 빵 해도 이미 뭔짓을 해도 소모가 버는 돈을 못따라감
Van으로 갈라져,XX2019/08/06 02:32
사회적으로 엎어버리는 방법정도밖에는 생각 나는게 없는데
쟤네가 자발적으로 분배하려고 들지는 않을거 아님
☆쇼코&키라리☆2019/08/06 02:33
부의 집중 도랏넼ㅋㅋㅋ
다른 의미로 19세기 산업시대 수준인데 ㅋ
아라이2019/08/06 02:42
우리나라만해도 상위 3%가 개인토지 56% 보유하고 있음(국토교통부) 100명이 있으면 그중 3명이 부의 56%를 쳐먹고 97명이 남은 44%를 나누어 가진다는 소리임
3%는 도박으로 전재산 탕진하지 않는 이상 부의 대물림이 사라지지 않음
☆쇼코&키라리☆2019/08/06 02:44
그 부의 대물림을 하고도 걔네는 부가 남아돈다는 말이군.
DesignjohnMunga2019/08/06 02:52
뭐 어쩌긴 어째 러시아가 해답을 가지고 있었는데
RSAA164884252019/08/06 03:08
지랄하네
lightlas2019/08/06 03:20
1. 상류층 중에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포기할 때 궁극적으로 전체 파이가 늘어나고,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이 이루어진다고 믿는 사람들이 생겨서 더 많이 기부하고, 더 많이 나누어서 균형이 이루어지는 흐름이 생김
--> 미국 식 해법
2. 유권자의 투표권을 이용해서 계속 입법해 나감. 단, 그럴 때는 유권자들이 똑똑해야 하고, 단결할 줄 알아야 함. 그래서 차츰 법을 만들어서 특정 수준의 이상의 과도한 부는 세금으로 회수해서 다수의 복지에 투입됨
--> 유럽식 해법
허나 둘 다 문제점은 있음
아뭐임2019/08/06 03:33
왜 쁘로레따리아 혁명에 의한 분배는 언급하지 않는가!!
일어나라 소-삐에뜨여!!
후에2019/08/06 02:28
미국도 이래서 다 맞벌이함
Metal Slime™2019/08/06 02:36
결국은 자본주의는 붕괴될수도 있겠구나
루리웹-10718033862019/08/06 03:08
저건 자본주의가 제대로 안돌아가서 그런거
모가미 시즈카 2019/08/06 02:54
97년 08년
슬슬 올때가 되었다
루리웹-29058471042019/08/06 03:10
97년은 아시아 신흥국만 해당됨
빅 싸드맨2019/08/06 02:54
요약 : 사람 사이에 흘러야 하는 돈이 어느 순간 부자들에게만 가버렸다.
히라테 유리나2019/08/06 02:56
학력인플레가 전세계적 현상인 이유임
찐빵먹고싶다2019/08/06 02:58
근데 뭐든 체제라는것도 수명이 있는데 자본주의의 수명이 다할때쯤이면 난 이미 뒈짓하고 없을듯하다
vvadro2019/08/06 03:01
님 글 보고 생각난건데 이외로 님 살아있을때도 올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일본 떠올라서 그럼
어머니 루리2019/08/06 03:00
자본주의가 붕괴 되면 중국이렁 러시아가
결국 승리 하는 건가...
도마우스2019/08/06 03:09
승리는 무슨 붕괴돼서 개판난게 두 빨갱이들인데
Rucho2019/08/06 03:11
걔들이 자본주의의 끝장판인데 모름? 공산주의의 안좋은 점과 자본주의의 안좋은 점만 가져다가 만든 역겨운 체제인데
zkvhxp32019/08/06 03:02
저걸 강제로 뺏어서 분배하면 공산주의네
뭔가 해결책같은거 없으려나
루리웹-29058471042019/08/06 03:08
미국 대통령을 4번이나 해먹은분은 답을 알고있지
삶은오징어2019/08/06 03:10
시발
찐빵먹고싶다2019/08/06 03:12
내가 보기엔 사민주의가 앞으로 가야할 답일거같아
방구석 비트겐슈타인2019/08/06 03:16
Socialism will return
방구석 비트겐슈타인2019/08/06 03:16
기립하시오, 이것이 인터내셔널이오
negasok2019/08/06 03:24
인터내셔널!!
팽귄통조림2019/08/06 03:20
내용이 좀 맞는이야기랑 끼워맞추기랑 너무 섞어놨는데 ;;;
양극화의 이유는 임금때문이아니라서 임금이 아무리늘어도 이미 돈으로 돈먹는사람들 절대 못따라잡고
전문경영인이 돈많이 받는이유도 그냥 아무런이유없이 그냥이아님
그리고 또 저기서말하는 포인트인 70년대는 그냥 오일쇼크로인한 경제불황이고 90년대에 뭐가있냐하면 정보혁명이 있음
라마슈파라2019/08/06 03:25
이제 교통비와 월세를 아끼게 위해 vr로 출근하고 vr집에서 삼. 현실은 침대하나 단칸방.
겟격가2019/08/06 03:30
주식시장의 성장과 임금의 정체 그래프를 보면 이런 식으로도 해석할 수 있음.
기업이 돈을 버는 방식이 노동을 통한 가치 창출이 아니라 금융 자본만으로 경제가 성장한 것.
사실 주식 등이 이동하는 과정에서 수치상의 가치 변동이 일어나지만 실제로 주식만으로 창출되는 가치는 없음. 실제로 그 기업의 노동과 실적에 따른 평가가 수반되어야 하는거지. 근데 주식은 이동하는 것만으로도 수치상의 변화를 주고, 기업 입장에서는 꾸준히 노동과 실적을 내는 것 이상으로 주식시장에 투자하게 됨. 그게 더 이윤을 빨리 얻으니까.
그런데 그런 모든 기업들이 수치상의 이윤을 따라가는 순간 경제가 어느 시점부터 그래프처럼 됨.
수치적으로는 경제가 성장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실제 창출되는 가치가 경제 지표를 따라가지 못함.
즉 더 이상 노동의 가치로 기업의 이윤추구 수치를 달성하지 못하기에 임금이 정체되고 기업은 여전히 금융 자본을 이리저리 돌리며 어떻게든 지표 상의 수익만 추구하게 됨.
실제 가치보다 지표상의 가치만 너무 커지고 그 가치에서 노동이 차지하는 비율이 너무 적어졌음.
이대로 쭈욱 가도 경제상의 지표는 꾸준히 성장할거임. 금융 자본은 항상 유동적이며 더 이익이 되는 곳으로 이동할테니까. 다만 그렇게 이동할수록 결국 소수의 거대 금융자본만이 경제를 독점하게 될 것이고 수많은 나머지 사람들은 경제활동에서 배제될 것임. 앞으로 양극화가 더 심해졌으면 심해졌지 절대 해소되지는 않음. 만약 시장에 터치하는 정부라는 존재가 없다면.
여기서 정부의 역할이 드러나게 됨. 자본주의 시장은 이윤만 추구하는 거대한 수레바퀴임. 그 과정에서 깔려죽는 사람들이 발생하는 걸 최소화해야할 수 있는 존재는 그나마 정부임. 정부가 선하고 시장이 악한 존재라는 게 아니라, 시장은 그런 구조로 존재하여 가만히 냅두면 큰 참사를 빚게되는 악마의 멧돌이 될 거임. 정부도 물론 실패하는 존재이지만 그런 악마의 멧돌에 브레이크를 걸고 희생자들을 최소화하고 하고 그들을 돌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존재임. 정당성과 권위를 통해 시장에 규제를 가하고 그걸 복종시킬 수 있는 게 정부라서 그럼.
아무튼 자본주의 경제체제 하에서는 이렇다는 거고 터치를 안할수록 심해진다는 거. 물론 그렇다고 정부가 시장 터치하는 것만이 좋냐면 그것도 아니지만 결국 고삐를 쥐고 어느정도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존재는 현실적으로 정부라는 것.
그렇다면 그 정부를 구성하는 것은?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바로 민의임.
즉, 우리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수록 그게 스스로에게 돌아와 좀 더 나은 삶을 제공한다는 것..
사실 상류층은 저기서 많이 컷해도 질 자체는 유지될걸
이미 대부분 상류층은 버는 돈이 소비를 못 따라간지 오래되었는데
우리나라만해도 상위 3%가 개인토지 56% 보유하고 있음(국토교통부) 100명이 있으면 그중 3명이 부의 56%를 쳐먹고 97명이 남은 44%를 나누어 가진다는 소리임
3%는 도박으로 전재산 탕진하지 않는 이상 부의 대물림이 사라지지 않음
요약 : 사람 사이에 흘러야 하는 돈이 어느 순간 부자들에게만 가버렸다.
사회적으로 엎어버리는 방법정도밖에는 생각 나는게 없는데
쟤네가 자발적으로 분배하려고 들지는 않을거 아님
ㅇㅇ 1/n 빵 해도 이미 뭔짓을 해도 소모가 버는 돈을 못따라감
이제 한번 더 터지겠지
소비는 해야 경제가 돌아가는데
노동의 가치는 떨어지고 있음
이제 사람이 쓸모가 있는걸까
얘 자기네 회사 고용부에 신고하고 왕따 당하는 만화 주인공이지?
4차산업. 자동화되면 더 터지겠지...
정부가 무너지느냐. 일반 서민들 다 뒤지느냐..
근데 진짜 저거 어찌 해결하나...
중산층이 삶의 질 유지하려 한 것처럼 당연히 가진 사람들은 저렇게 올라간 삶의 질 유지하려고 절대로 자기들의 부를 안나눌텐데.
사실 상류층은 저기서 많이 컷해도 질 자체는 유지될걸
이미 대부분 상류층은 버는 돈이 소비를 못 따라간지 오래되었는데
알까는 것처럼 부를 자식들에게 나누면서 해도 그럼?
흐미, 내 생각보다 더 엄청나게 부가 집중되어있네.
ㅇㅇ 1/n 빵 해도 이미 뭔짓을 해도 소모가 버는 돈을 못따라감
사회적으로 엎어버리는 방법정도밖에는 생각 나는게 없는데
쟤네가 자발적으로 분배하려고 들지는 않을거 아님
부의 집중 도랏넼ㅋㅋㅋ
다른 의미로 19세기 산업시대 수준인데 ㅋ
우리나라만해도 상위 3%가 개인토지 56% 보유하고 있음(국토교통부) 100명이 있으면 그중 3명이 부의 56%를 쳐먹고 97명이 남은 44%를 나누어 가진다는 소리임
3%는 도박으로 전재산 탕진하지 않는 이상 부의 대물림이 사라지지 않음
그 부의 대물림을 하고도 걔네는 부가 남아돈다는 말이군.
뭐 어쩌긴 어째 러시아가 해답을 가지고 있었는데
지랄하네
1. 상류층 중에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포기할 때 궁극적으로 전체 파이가 늘어나고,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이 이루어진다고 믿는 사람들이 생겨서 더 많이 기부하고, 더 많이 나누어서 균형이 이루어지는 흐름이 생김
--> 미국 식 해법
2. 유권자의 투표권을 이용해서 계속 입법해 나감. 단, 그럴 때는 유권자들이 똑똑해야 하고, 단결할 줄 알아야 함. 그래서 차츰 법을 만들어서 특정 수준의 이상의 과도한 부는 세금으로 회수해서 다수의 복지에 투입됨
--> 유럽식 해법
허나 둘 다 문제점은 있음
왜 쁘로레따리아 혁명에 의한 분배는 언급하지 않는가!!
일어나라 소-삐에뜨여!!
미국도 이래서 다 맞벌이함
결국은 자본주의는 붕괴될수도 있겠구나
저건 자본주의가 제대로 안돌아가서 그런거
97년 08년
슬슬 올때가 되었다
97년은 아시아 신흥국만 해당됨
요약 : 사람 사이에 흘러야 하는 돈이 어느 순간 부자들에게만 가버렸다.
학력인플레가 전세계적 현상인 이유임
근데 뭐든 체제라는것도 수명이 있는데 자본주의의 수명이 다할때쯤이면 난 이미 뒈짓하고 없을듯하다
님 글 보고 생각난건데 이외로 님 살아있을때도 올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일본 떠올라서 그럼
자본주의가 붕괴 되면 중국이렁 러시아가
결국 승리 하는 건가...
승리는 무슨 붕괴돼서 개판난게 두 빨갱이들인데
걔들이 자본주의의 끝장판인데 모름? 공산주의의 안좋은 점과 자본주의의 안좋은 점만 가져다가 만든 역겨운 체제인데
저걸 강제로 뺏어서 분배하면 공산주의네
뭔가 해결책같은거 없으려나
미국 대통령을 4번이나 해먹은분은 답을 알고있지
시발
내가 보기엔 사민주의가 앞으로 가야할 답일거같아
Socialism will return
기립하시오, 이것이 인터내셔널이오
인터내셔널!!
내용이 좀 맞는이야기랑 끼워맞추기랑 너무 섞어놨는데 ;;;
양극화의 이유는 임금때문이아니라서 임금이 아무리늘어도 이미 돈으로 돈먹는사람들 절대 못따라잡고
전문경영인이 돈많이 받는이유도 그냥 아무런이유없이 그냥이아님
그리고 또 저기서말하는 포인트인 70년대는 그냥 오일쇼크로인한 경제불황이고 90년대에 뭐가있냐하면 정보혁명이 있음
이제 교통비와 월세를 아끼게 위해 vr로 출근하고 vr집에서 삼. 현실은 침대하나 단칸방.
주식시장의 성장과 임금의 정체 그래프를 보면 이런 식으로도 해석할 수 있음.
기업이 돈을 버는 방식이 노동을 통한 가치 창출이 아니라 금융 자본만으로 경제가 성장한 것.
사실 주식 등이 이동하는 과정에서 수치상의 가치 변동이 일어나지만 실제로 주식만으로 창출되는 가치는 없음. 실제로 그 기업의 노동과 실적에 따른 평가가 수반되어야 하는거지. 근데 주식은 이동하는 것만으로도 수치상의 변화를 주고, 기업 입장에서는 꾸준히 노동과 실적을 내는 것 이상으로 주식시장에 투자하게 됨. 그게 더 이윤을 빨리 얻으니까.
그런데 그런 모든 기업들이 수치상의 이윤을 따라가는 순간 경제가 어느 시점부터 그래프처럼 됨.
수치적으로는 경제가 성장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실제 창출되는 가치가 경제 지표를 따라가지 못함.
즉 더 이상 노동의 가치로 기업의 이윤추구 수치를 달성하지 못하기에 임금이 정체되고 기업은 여전히 금융 자본을 이리저리 돌리며 어떻게든 지표 상의 수익만 추구하게 됨.
실제 가치보다 지표상의 가치만 너무 커지고 그 가치에서 노동이 차지하는 비율이 너무 적어졌음.
이대로 쭈욱 가도 경제상의 지표는 꾸준히 성장할거임. 금융 자본은 항상 유동적이며 더 이익이 되는 곳으로 이동할테니까. 다만 그렇게 이동할수록 결국 소수의 거대 금융자본만이 경제를 독점하게 될 것이고 수많은 나머지 사람들은 경제활동에서 배제될 것임. 앞으로 양극화가 더 심해졌으면 심해졌지 절대 해소되지는 않음. 만약 시장에 터치하는 정부라는 존재가 없다면.
여기서 정부의 역할이 드러나게 됨. 자본주의 시장은 이윤만 추구하는 거대한 수레바퀴임. 그 과정에서 깔려죽는 사람들이 발생하는 걸 최소화해야할 수 있는 존재는 그나마 정부임. 정부가 선하고 시장이 악한 존재라는 게 아니라, 시장은 그런 구조로 존재하여 가만히 냅두면 큰 참사를 빚게되는 악마의 멧돌이 될 거임. 정부도 물론 실패하는 존재이지만 그런 악마의 멧돌에 브레이크를 걸고 희생자들을 최소화하고 하고 그들을 돌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존재임. 정당성과 권위를 통해 시장에 규제를 가하고 그걸 복종시킬 수 있는 게 정부라서 그럼.
아무튼 자본주의 경제체제 하에서는 이렇다는 거고 터치를 안할수록 심해진다는 거. 물론 그렇다고 정부가 시장 터치하는 것만이 좋냐면 그것도 아니지만 결국 고삐를 쥐고 어느정도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존재는 현실적으로 정부라는 것.
그렇다면 그 정부를 구성하는 것은?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바로 민의임.
즉, 우리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수록 그게 스스로에게 돌아와 좀 더 나은 삶을 제공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