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손님 한분이 구매한 아몬드를 가져와
반품하겠다고 하시더군요.
뭐때문에 그러신지 이유를 물어보니 맛도 아니고
품질에 문제가 있어서도 아니고
먹다보니 입천장이 까진다는 이유였습니다.
아... 그러십니까
반품 해드리겠습니다 하고 반품 해드렸네요 ㅜㅜ
https://cohabe.com/sisa/11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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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몬드 100키로 삽니다....계좌주세여.ㄷㄷㄷㄷㄷㄷㄷ
100키로... 재고 없어요
저런 사람들은 답정너라 싸워봐야 결론은 똑같아서 반품치고 폐기합니다.
남은 아몬드를 항문에 쑤셔넣어야...
아몬드 포장지에 문구 하나 더 추가해야겠네요.
'드시다 입천장이 까질 수도 있으니 주의하십시오' 에이 이게뭐냐 ㅅㅂ
직원들도 황당해서 웃더군요 ㅋㅋ
진짜 이런분들이 있어요? 안믿겨 진다는... (의심하는거 아님다 ^^ )
세상엔 정말 별사람 다 있더군요 ㅋㅋ
안해주면 안되나요?
정당한 사유 아니면 안해줘도 됩니다.
문제는 큰소리로 소리지르고 소란펴서
다른 손님들에게 피해주기 때문에
빨리 처리해주는게 편합니다.
손실은 매장에서 감수해야 한다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