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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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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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중국이랑 일본은 진짜 공감됨 ㄷㄷㄷㄷ 일본은 뭐 하나 꼬투리 잡히면 난리남 -- 반면 중국애들이 진짜 쿨함
중국애들 그런면에서 참 조음
일본애들 장난아니에요 ㄷㄷㄷ 앞에서는 오키오키하고
내리자마자 프론트가서 컴플레인
컴플레인걸면 그 승무원 승진누락인데
뭔가 실수해도
하오 하오~~~
비행기 바퀴가 땅에 닿고 속도가 줄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어나서 짐챙김 ㄷㄷㄷ
비행기 멈추자마자 일어나는건... 急공감... (저부터... 반성합니다.)
국적기타면 머리 노란애들도 한국인과 똑같이 일어남.
일단 첫번째 이쁨
from SLRoid
일어나는건 저는 일본과에 가깝긴 하네유ㄷㄷㄷㄷ
어차피 일어나봤자 계속 나가는 줄 기다릴꺼 뻔해서
그냥 앉아서 기다림ㄷㄷㄷㄷ
장시간 앉아 있다보니 다리 아파서 랜딩하자 마자 일어남
진짜 우리나라는 왜 그리 미리 일어나는지...
ㅋㅋ 착륙하자마자 바로 스마트폰...
이런 얘기 나올 때마다 웃긴게
다른나라 사람들도 죄다 일어나던데;;
우리나라 승객도 급하게 일어나는 것으로 알았는데...
중국에 놀러다니면서...
아무 것도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됨....
중국 사람들...
아직은 줄서는 개념이 부족함...
어디가서...
줄서서 기다리다 보면...
슬그머니 하나 더 생김...
줄이.....
커피자판기에 완료 알림전에 손넣고 기다리는 사람은 한국사람 ㅋㅋ정말 성격 급한듯 ㅠㅠ
중국인들 의외로 쿨한거 대부분 그런듯 합니다. 다만 술처먹고 진상부릴땐 또 이만한 진상을 보기가 쉽지않음 ㅡㅡ
예전에 중국 동방항공에서 중국아줌마
중국스튜디어스에게
본인 창가자리 이어폰 안 된다고 30분간
시끄럽게 컴플레인 하던..
자리 바꿔준다고해도 창가자리 아니면 안한다고
다른 창가자리 없는데 그럼 어쩌라고 ㅎㅎ
한국행 비행기는 인천 활주로에 바퀴 닿자 마자 들려오는 카톡 소리....아니 좀 이착륙때 폰 끄라구요. ㅜㅜ
다리아픈 어르신들도 기차나 비행기나 먼저일어나서 줄서 기다리는거는 정말..
그냥 앉아있다가 내려도 시간차이가 얼마안나는데도.
(일단 저는 일어나도 된다는 표시 뜨기 전까진 안 일어납니다)
내릴때 저러는건 이해 되는 면도 있는게, 가끔가다 사람몰리면 입국심사가 더럽게 길어집니다
약간의 차이가 굉장히 큰 결과적 차이를 낳을 수 있죠. 조금만 앞서서 내리고 뛰어가면 간발의 차이로 매우 널럴하게 입국 심사 가능한 경우도 있거든요.
어차피 위탁수하물 찾느라 오래걸리는거 아니냐 할 수도 있는데, 그것보다 입국심사가 훨씬 길 때가 있어요.
아예 위탁수하물이 없는 경우는 말할 것도 없고요.
그놈의 입국심사 출국심사 대기줄만 아니면 비행기 여행이 훨씬 여유로울텐데.. 매번 너무 귀찮고 괴로움
그렇다고 저런 걸 안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뭔가 획기적인 해결책이 있으면 좋겠는데..
일부 국가에선 어느정도 자동화가 되어있고 특히 내국인은 금방 끝나는 경우도 많긴 하지만
여전히 괴로운 건 사실
우리나라는 먼저가서 차를 빼야하거등요
제일 먼저 일어나는건 한국인이지만
결국 한국인 일어나면 다 따라서 일어나던데요 ㅋㅋㅋ
피부색 머리색 눈동자 색 그딴거 다 필요없이 결국 다 한국인 따라 일어남
외모로 다 티나는데
쪽바리놈들 역시
일어나는건 러시아건 독일이건 헝가리인건 다 똑같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