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콘 피임(질외사정법) 후기.jpg

이게 농담이 아니고 진짜임
나도..나도....그랬음...ㅠ

역수입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한두명 더 늘었을지도....

지뢰사정법을 시전하셨군요

얼굴이 100%피임이라던데..... 그 날 불 끄셨구나....

저는 조절이 되긴 하던데....;;
딱 그 느낌이 있지 않나여..?
(19금이라 자세히 얘기는 못하겠고...)

정관 하면 편안합니다

아이디가 스포일러

했네했어

??? : 오빠나 그거 안해..... 어떻해?

애 셋 애비입니다. 셋다 언제 생긴지 정확히 알고 있지요...억울하게...쳇

이제 제목만봐도 치킨이 떠오르는데 오유 꺼야하는 부분인가요?

전 와이프만 믿고 있었지요.....오빠 오늘은 괜찮아
그렇게 아들램이 생겼어요......

질외사정으로 피임이 되기는 함. 근데, 도로는 뚫려있고 자동차는 언제 달려나올지 모르는데, 사정전에 뺐다 하더라도 슬금슬금 빠져나온 정자가 달리고 있을수도 있음. 그래서 피임'법'이라고는 못함.  임신 싫은 커플들은 피임'법'을 사용하세요.

질외사정으로 100% 피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면
상대방이 피임약을 복용했을 가능성도....

자... 울지들 마시고요,
얼굴이 콘돔이신 분 추천 눌러봐유

얼마전에 아내에게서 셋째 갖게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는데..
첫째 갖기로 계획한 날에 한번 둘째 갖자고 한 날에 한번
지금 동동남매 아빠로 잘 살고 있습니다.
닉네임변경하기 싫은데..변경할 일이 생길지도..

질외사정으로 피임이 됐다는 분들은 정자 활동력이 약한 거.. 뭐 이런 분들에겐 질외 사정이 피임법이 될 수도 있죠.
정자가 사정 전에도 조금씩 나오듯 여자들 배란도 불규칙할 때 있음. 원래는 배란주기 생리주기가 딱딱 구분돼 있으나 생리기간 중에도 난자가 나오는 이상배란 현상이 드물게 발생하기도 함. 생리중 관계여도 안심 못한다는 이야기임.

임신 가능일 앞으로 삼일 뒤로 삼일해서 그 기간은 피한다..
근데 문제는 저게 미세하게 변한다는것..
그냥 콘돔쓰면 편한데 결혼할거면 당연히 애도 생긴다고 생각하면 그래도 애는 조금이라도 젊을 때 키우는게 좋음..
나이들었는데도 애 키우느라 일을 더해야 하는 사정도 만만치 않음..

본문글이나 댓글들 보면 오바이트 나올것 같아요.
굳이 그걸 거기 집어넣고 왔다갔다 해야됩니까?

제 뇌피셜로는 쿠퍼액에도 정자가 있을수도 있다는것이지 그걸로 임신이 되는건 불가능수준의 확률일것같고(정액이 보호해줘야 정자가 산성의 질안에서 살아있을수 있음으로) 질외사정으로 임신이 되는경우는 남자가 사정타이밍을 정확히 알수없어서가 더 의미있는 확률인것 같아요. 자기위로의 경우 쾌감을 점차 쌓아나가서 사정타이밍 예측이 상대적으로 쉬운것 같지만 실제에서는 좀만더해야지 좀더만족시켜야지 이런 욕구가 생기기 때문에 참았다 더하고 참았다 더하고 이러다보면 사정 첫발을 정확히 감지하지 못할확률이 높은거 같아요.

아무리 안된다고 해도 신랑놈이 자기 믿으라고 해서 믿었다가... 하아.... 아들 둘임;; 심지어 둘째는 한방에;; 뭐 지금 벌은 같이 받고 있으니..... ㅠ

질외사정법만 철석같이 믿었다가 통수 얻어맞습니다-_-

후기가 알차고 좋구만요 . . 이뿌네 아이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