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의 음식점 코너에서 여고생들을 바라보다가 여고생들에게 도촬 의심을 받고 경찰서에 끌려가 고초를 겪은 적이 있다고 한다. 실제로 도촬한 적도 없고 경찰 조사 결과 작가가 도촬한 정황이나 증거가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아 무죄방면으로 풀려나긴 했지만 여고생들은 작가에게 사과를 하지 않고 "기분 나쁜 새끼"라고 하면서 집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이 사건 이후로 작가는 스트레스 때문에 체중이 무려 10kg이나 줄어들었고, 교복을 입은 여학생들을 보기만 해도 두려워할 정도로 심한 트라우마를 입었다고 한다.
이런 과거를 가진 작가가 마침내 본인의 가장 큰 트라우마인 여고생에 도전한다.
그가 처음으로 그리는 여고생 만화의 표지.
작가 이름은 쿠지락스라고 한다.
쿠지락스가 JK그리는거 처음보네
지금까지 로리만 그렸잖어
쿠지락스식 치유법
우리들의 친구네
뭔락스요???
뭐요?
쿠지락스식 치유법
우리들의 친구네
뭔락스요???
유한 쿠지락스
쿠지락스가 JK그리는거 처음보네
지금까지 로리만 그렸잖어
듣고보니그렇네
니가 그걸 어떻게 알아?
봤으니까
뭐요?
동료가 생겨버리는건가
지금까지안그린이유가 그런거였나...
모방범 등등으로 제재먹어서 로리물 안그리고있었다고
미쳤냐고..
쿠지락스식 라면
이건 복수아냐?
모욕 다이어트
이게 몬 소리지 짤
쿠지락스 노꼴됐네
의외로 못그리진 않네
아 센세
와 저거 그럼 그리면서 트라우마 때문에 고생했네
펜 들때마다 손 벌벌떨리고
중간중간 속 안좋아져서 토하고
가족이 와서 그렇게 힘들면 그만두라 해도 계속 그리면서
마침내 탈고 한 다음에 한발 뺄거아냐
진짜 인간승리다
가슴을 저렇게 크게 그릴줄 아는건가
왔 더
감사합니다
내 감동 야
돌려내라고
돌려내 ㅜㅜ
라면 요리사 아니였어??????
구글에서 이미지 검색
그런 찌꺼기같은 년들은 제발 강1간 당해서 죽어버리기를 기도합시다....
무고한 사람 사회적 매장시킬뻔 해놓고 적반하장이면 살자격이 없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