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데뷔작인 올드보이땐 신선한 맛이라도 있었는데. 진중한 영화든 개그영화든 나왔다하면 특유의 식상한 개그로 필름낭비를 15년정도 해먹음. 솔직히 안웃김..영구와 땡칠이도 3탄이후부터는 내리막길이었듯 적당히 같은 컨셉으로 찍었어야..개그이미지가 한결같음.
오달수를 싫어하기보다는 좋아할만한 대본의 영화에 자꾸 감초연기 넣는데 그게 대부분 오달수.. 천만흥행위해서는 오달수같은 개그캐릭을 조연으로 꼭 넣어야 한다는 제작사의 강박관념이 영화의 질을 깎아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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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기자체도 타성에 젖어서
그냥 자기 제작하는 사람들끼리 친목질하는건지 연기하는건지 구분이 안됨
그냥 주변의 흔한인물같은 느낌이 좋았는데...
임현식은??
홍춘희~~
임현식은 적어도 영화에서 십수년간 같은컨셉으로 다작은 안했죠. Tv 사극에서나 볼 수 있었으니 다행이었구요.
글쓴분도 자게에 글 안쓰시면 참 좋겠는데
그거 님생각이구요. 락앤롤 듣고 참으세요.
오달수 안나오는게 다행인것도 님생각이구요.
쇠락한 가수의 비행운이나 듣고 참으세요.
형 자기취향 안따라오면 와이프 죽통도 깔꺼같은데 불상하다 ㅠㅠ
전 그렇게 잔인하지 않습니다.
틀딱나이라서 싫은가봐요
틀니는 한 70되야 장착하지 않나요?
근데 왜 남한테 형 취향을 강요하면서 "님생각이구여~" 이러구있어염 집구석에서 ~ 가정에 충실하십셩!
님생각이구요의 시작은 저의 다른글에 락앤롤이라는 분이 먼저 시작하셨습니다. 유사문장 돌려드린것 뿐입니다.
추천수가 모든걸 말해주네요 ㅎㅎ
알써여 나도 미안해여
연기도 좀 어색하든데 왜 저리주목받는지 이해가 안감
그건 님 평가고 그 제작사의 조연 연기력 평가는 다를 수 있죠. 뭔 조연이 영화의 질을 깎아요.
컨셉인지는 모르겠는데 연기는 어색함.
진리의 정보 ..... 끄덕끄덕...
누가 누굴 평가하는건지 평가 할 정도의 평론가는 되시는지
감초같은 조연역 좋았는데요
이것은 연기인가 실제인가 구분이 안감. 그냥 생활연기
그냥 본인 취향이시네요
감초 역할은 나름 인정 받았기 때문에
천만 조연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거임
그러니까 글쓰신 분의 취향보다 반대의 취향이
더 보편적이거나 많다는 얘기임
난 좋던뎅
나도 좋던데...
나도 좋던데
님관점에서 이경영도 평가 부탁. .
이경영은 좋아합니다. 그만한 악역이 없죠. 다양한 연기가 가능하고 젊은날 선역위주에서 중년에 악역전환을 성공적으로 한 케이스입니다.
전 좋아 했는데..미투 갖지도 않은 미투로 못나오는게 서운 했습니다.
그보다 몇만배 더 뻔뻔한 넘들도 활개치고 다니는데 말이죠.
자게에 어울리는 게시글이군요
이래야 자개글이지
여기도 더위먹은분 또 있네요 좀 식히세요
요 요즘 가만히 있는 사람 욕하고
뭐래 좋든데 ㅎㅎ
지금 미투 때문에 영화제작 확줄었습니다.
못나오죠.
이분도 만만치 않게 나오심
미투당하고 완전 버로우
난 오달수 믿고 봤슴
그냥 나는 별로다 라고 쓰면 되는 글을
문제라 라고 쓰니까..
사람들이 공감이 안되지요.
물론 오노보다 스케이트 잘타야 깔수있는건 아니지만 그건 잘잘못이 분명한 상황이었구요.
이건 그런게 아니라 그래요.
나는 별로다라고 써도 깔 사람들은 다 깝니다.저의 글에서 '나는 오달수가 별로다'라는 느낌을 전혀 인지못하고 그런 조언을 쓰셨다면 섭섭하군요.
본인은 지금 본인이 일하고 있는 분야에 저정도 인지도가 있는지 묻고싶다
본인취향을 정답처럼 적으면 안되죠.
머 스르륵 크롬으로 하는게 참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