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인솔교사의 허락을 받고 찍었습니다. 사진한장에 모두 담을수 없는 엄청긴 행렬 이였습니다. 인천 모래내시장이구요 선생님의 선창에 따라 대한독립만세를 우렁차게 외치는 모습들이 참 감동이였습니다. 모두 옷을 맞춰 입은걸로 보아 올해 3.1절 행사에 씌였던것같네요 아마 지금 일본행태가 이 아이들에게 다시 태극기를 들게 한것이겠죠
역사도 알려주고 체험도 하게하고
지금 당장 이해는 못해도 나중에 어떻게라도 기억에는 남게할
좋은 교육인거같아요 ㅇ0ㅇ 멋져보이네요
태극기의 올바른 사용법...
이런게 참 교육 아닐까 싶네요..
엌ㅋㅋㅋㅋ우리동네자나ㅋㅋㅋㅋ
우왕 귀요미들 너희가 희망이다
이건 좀 보기 불편한데요.
어렸을때 교회다닐때 골목 줄지어다니며 얘들아 교회나와라 했던 안좋은 기억도 나고.
자발적인게 아니라 선생님이 아이들을 동원한거잖아요.
좀 이해가 안갑니다.
동영상으로 보고싶네요 ♥
민족주의 라는 것 입니다.
짐승같은 녕감땡구들 때문에 태극기 혐오증 경고 수준인데 아이들이 아픈 마음을 위로해 주는구만요.
저 행렬 오늘이었나요..? 더웠을텐데 애기들 고생 많았네요ㅜ 오늘 모래네시장에 있던 교회 다녀온지라.. 괜히 더 친밀감 느끼고 그러네요, 아가들 화이팅!
저 나이대의 애기들을 저렇게 한꺼번에 안전하게 인솔하려면... 어휴 저는 애들 겨우 둘인데도 저 나이때엔 어디 데려가는게 참 고생스러웠는데 ;;
진짜 선생님들 힘드셨겠네요. 고생하신 선생님들도, 교육에 좋은 이벤트 기획하신 분들도 감사합니다 *90도 각도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