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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음식 논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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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잇겠다...츄릅
완전 좋습니다....
밥먹을때 요리 내온다고 누가 다닐필요 없고..
맛있는것 먹고, 치우기 쉽고
대상이 친구들 집들이면 인정
부모님 집들이라면 흠...
잘했네~! 어차피 손수 한거나 시킨거나 상관없잖아~!
알아주지도 않을 고생 할바에 그냥 편하게 기쁘게 먹자~! 가지도 많구만.
다들 즐거워야지 누군 전쟁치고 누군 미안해하고 하면 안되지~
접시에 담아놨으면 백점인데
뷔페를 준비하셨네요
그릇만 바꾸면 완벽한 탈바꿈이지만..
저 정도면 감사하죠 ㅎㅎ
손님으로서나 호스트로서나 극호
극호 ㅋ
극호
그래도 집들인데.. 접시에 좀 옮겨 담으시지...
접시만 좀 바꾸지
작성자님, You're so sponge!!
저게 왜 논란인지 아직도 모르겠음
저게 논란이면 집들이따위 하지말자
내가 내집에 초대해서 맥이고싶은거 맥이는거지
얻어먹으면서 주저리 말하지말자
휴지 딸랑 하나갖고와서말야
친구면 저상태 오키~! 가족들이라면 몇개는 그릇에 담았으면 좋았을거같아요ㅎㅎㅎ
접시 바꿔줄테니 님들이 설거지 하실래요? ㅋㅋ
뭔 접시타령입니까... 맛만 있으면 되지!
난 저게 더 깔끔해보이고 더 맛있어보이는데...
맛있겠다 츄릅
요리가 취미인 아재입니다.
저 집들이때 제가 다 한다고 처가댁식구들 비좁지만
집에서 먹자고 (약20명) 했더니,
아내가 음식 담아 놓을 그릇이 없다고
나가서 먹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아마 일반 신혼집이라면 그릇과 수저가 부족해서
저 음식들 덜어놓는거 내지 앞접시 준비하기도
쉽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주면 주는대로 감사하게 먹어야죠.
저거봐요 메뉴가 얼마나 다양해 점심시간인데 배고프네
음식 종류가 너무 많아서 논란
피자가 한판이라 불호!
제돈주고 제대로 먹는거 아니면 제발 주는대로 먹었으면...
본인 집들이때 저정도 메뉴 선정으로 다 만들거 아니면...
접시도 둥근거 쓰면 저 좁은 테이블에 다 못냄.
음식의 다양성, 공간의 효율성 여러모로 봐도 난 좋은듯합니다.
난 상관 없는데.. 개인적으론 집에선 간단한 다과나 하고 집 가까운 식당에서 대접하는 것도 괜찮음. 물론 손수 요리해서 집에서 먹는것도 좋고... 그러니까 형식은 상관 없다는 말
집들이 해보고 손털었음.
집 들어가면서 치울것도 많고 아직 그릇이나 수저 써보지도 않은거 꺼내고 닦고
일주일 전부터 앉을 상이랑 냄비랑 재료들 사다 나르고
(당면 치즈 또띠아 이런것부터)
신선한 재료들 사오고 전날 할수있는거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만드는데
결혼하고 들어간 집이라 없는게 너무 많아서 양념 다 사고
채소며 필요한것들 사다보니 한 삼십만원듬.
유부주머니 밀푀유나베 오뎅탕 피자 월남쌈 호박오리 잡채 그외에 반찬이랑 한다고 하루종일 걸림.
근데도 음식타박들음 ㅋㅋㅋㅋㅋㅋ 다신 안하는걸로
진짜 그러고 나선 다 사서 하는게 장땡이란 생각
끝나고 나면 설거지 산떠미임.
보통 집에서 저정도 소화할만큼 접시 안가지고 있지 않을까요 ^^;
초대해서 배고프게 굼기는거 아니면 불호따위는 없
손님들 취향이 전부 다른가 ㅋㅋㅋ
센스만점!!
요즘 집에서는 차만 마시고 식사는 다 식당가서 해요.ㅋㅋ
오히려 합리적인거 아닌가?
음식종류에 따라 못먹는거 있는 사람도 있을테니 "니가 뭘 못먹을지 몰라서 다준비했어"의 훌륭함.
끝나고 손님이 간후에도 설거지할필요가 없어서 편할테니 한결 편하고 기쁜마음으로 손님을 맞을 즐거움.
예약할때의 조금의 시간만 할애하면 장보는것부터 만드는거까지의 수고로움을 덜수있는(돈 들어가는거 별로 차이안남 해보면암) 여유로움.
격식을 차려야할 사무적인 자리도 아니고 지인이나 회사동료들일텐데 충분히 이해해줄수있는 허용범위 안쪽이라 생각함.
솔직히 개인적으론 이런식으로 바뀌어갔으면 좋겠음.
최고~!
메뉴도 최고고 종류도 많고 준비 자체는 100점 만점에 200점이라고 봅니다.
집들이 한다고 음식 직접하는거 몇번 봤는데 미안한 마음이 제일 먼저 들더군요.
다만 대부분 댓글에도 있지만 저게 손님맞이의 최종적인 모습이라면 접시에 덜어서 놓는 정도는 해줬으면 좋겠다는거죠.
10-20명씩 대접할 접시나 젓가락이 없으면 일회용 접시라도 사서 덜어놓고 양해 구하면 다들 이해해 줄 거고요.
남의 집 초대받아서 갈때 똑같은 과일이어도 그냥 봉지에 사서 온거랑 박스에 들어있는거 사온거랑 생각해보면 아무리 가성비가 낮더라도 박스가 성의 있어 보이지 않나요?
물론 저 사진에 일회용 접시들이 있는걸로 봐선 친한 친구들 모여서 집들이 하는거 같은데 논란이고 뭐고 분에 넘치게 잘 준비 한거죠.
친구들이랑 집들이 하면 양손 무겁게 안오면 문 안열어줌....
아는 사람이랑 밥 몇번 먹고 손절했음
다먹고나면 입이 댓바리 튀어나와선
이건 어디어디에 있는 모식당이 지대론데
여긴 기름이 어떠니 지랄 쌈을 쳐쌈
매번 지갑을 깜빡해서 내가 계산함
잘먹었다는 소릴 들은적 없음 결국 손절
이상하네.. 집들이라 하면 집 근처 식당에서 밥 먹고 그 집 가 커피나 차 한잔 하는 거로 바뀐 지 꽤 됐는데??
집들이 몇번가봤는데 그냥 주는대로먹음.. 딱히 뭘 주던 불평없었는데
집들이는 그냥 홈파티 입니다. 대접 받으려고 가는 자리가 아니구요 다 같이 모여서 먹고 마시며 집 구경도 할겸 축하도 해줄겸 가는거에요. 대체 언놈의 사고방식인지 자가건 전세건 월세건 집 장만한건 집 주인인데 왜 대접은 지들이 받으려는지?
음식만 넉넉히 나오면 딱히 태클 걸 일 없죠. 주는 대로 먹을뿐
와 저정도면 진짜 감사하죠. 집들이 갔는데 다섯명가는데 2~3인분 준비해놓고 안될것같으니 부랴부랴 그제서야 음식주문하고,호불호 강한 음식 예를 들어 막창, 곱창, 내장, 홍어 등등 먹을 수 있는지도 안물어보고 음식 하나만 준비했을경우, 시간정해놨는데 손님보다 집주인이 더 늦게 왔을 때 등등 예의없는 사람들 엄청많은데 이정도면 완전 감지덕지죠. 이런 사람들은 집들이 하고도 욕먹어요.. 음식도 가지수도 많고 솔직히 요새 집들이에서 누가 밥해먹어요. 다들 시켜먹지.
아보기만 해도 행복.
정성들여 맛없는거 주느니 차라리 돈 들여서 맛있고 즐거운게 더 좋은거 아닌가요..
이게 왜 논란인지 모르겠네요..
실패없고 종류 많고 저정도면 정성이라고 생각되네요 ㅜㅜ!!
대부분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좀 의외긴 한대요. 비공 먹긴 하겠지만 그래도 말하자면..
딴건 이해해도 그릇까지 1회용이고
배달 온 그대로 뚜껑만 따서 올려두면, 이건 집들이 의미가 있나 싶고.
그릇 설거지 까지 귀찮을 정도면 굳이 저렇게 안하고, 초대한 손님들 커피 한잔하면서 집구경 시켜주고
나가서 외식하는게 낫지 않나요?
아무리 그래도 손님한테 예의가 아닌거 같은데.
반응들은 의외네요 이사 축하하러 갔는데 1회용 접시에 음식 담아먹게 해두면
기분 그렇게 좋진 않을꺼 같은데..
나도 별 의미없이 휴지나 하나 사가지고 간거면 별생각 없겠지만
나름 뭐가 필요 할까 신경써서 고민하고 선물까지 사서 갔는데
음식을 저렇게 해두면, 별로 기분 좋진 않을듯.
다신 그 친구랑 친하게 안지낼꺼 같음.
피자 두 판은 되야했던거 아닌가 저거 ㅠㅠ
https://blog.naver.com/gorillia/221593040539
나도 얼마전에 했져염!
개인적으로 불호입니다
내사랑 떡볶이양이 너무 부족합니다
친구들끼리면 상관 없죠.
하지만 직장 상사나 손윗사람의 경우엔..
글쎄요..
음식 가짓수를 좀 줄이더라도
동네 다이소 몇천원짜리 접시를 사서
옮겨 담는게 아무래도 보기 좋을 겁니다.
위 몇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집들이가 홈파티인건 맞는데
홈파티라고 전부 격식이 없는건 아니니까요.
같이 놀기위해 하는 파티라면야
바닥에 신문지깔고 놀아도 상관없는거지만
일종의 접대를 위한 자리라면
그 상대에 맞는 형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건 내가 괜찮고 좋냐의 문제가 아니라
상대에게 어떻게 보이느냐의 문제니까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론 치킨에 피자만 있어도 극메인데 저정도면 완전 극메죠
상대나 상황에 따라 달라야 하지 않을까요?
떠밀려서 한 집들이면 인정. 자기가 초대해서 대접하는거면 상대가 기분좋게 하는게 맞겠죠. 이런 경우엔 상대가 불편해 하면 실패라 생각해요.
그냥 저렇게 준비한게 맞다 틀리다를 따지긴 어렵다고 봅니다
메뉴를 딱보면 친구 접대용이죠...
솔직히 친구가 접시 안내놨다고 한소리 하는넘들이 과연 있을까요??
제상식엔 친구끼린 그냥 부어라 마시라 할 구실만 필요하지...메뉴..접시 큰상관 없을듯요..
좋아요.굿입니다. 깨끗하고 맛도있어보이네오.
마실것이없어서 논란
떡볶이에 오뎅이 안보이니 무효!
차린게 너무 많다.
초대받고 싶은 집들이 상.
저게 어째서 논란이 되냐하면
맛 없어요
레토르트 수준입니다
그냥 이건 탄수화물 이건 단백질 수준입니다
요즘엔 결혼식이나 장례식장에서도 1회용품 사용하던데
그만큼 설겆이가 골치거리로 여겨진다는 의미인듯
가는 입장에서는 고마운데, 남는 음식은 어쩌려고 저러는 거지
저정도면 집주인님께 잘먹었다고
혹시 가사도우미안구하냐고 이력서 쓸수도있지않나요?
배달음식 저정도 시킨거면 솔직히
존나부자임이 틀림없습니다
메불메가 갈리지 않는 극메 되겠습니다..
저 정도면 엄청 성의있는 건데요,
얼마전에 친구 신혼집 집들이 한다고 초대받고 갔다가
그 동네 식당가서 밥 먹었음.
결국 신혼집도 안갔음. 그렇다고 불쾌한건 아니고...
중요한게 빠졌네요.
누가 참여하는 집들이인가 하는게 없네요.
사진에서 보여지는 정도라면, 동호회분들이나 친구들 초대해서 즐길수 있는 집들이 일것 같은데,,
만일 제가 회사분들 우리 부서사람들을 위한 집들이를 해야한다면, 많은 음식의 종류보단 차라리 한가지 음식을 준비할듯 하네요. 접시 비싸지 않아요...
그 한가지 음식도 준비하기가 어려울 환경이면, 메인식사는 밖에서 하고, 집에서 간단히 디저트하죠..
커피느 과일 정도..
뭐가 문제인지..
댓글 방식의 문제인게 댓글에는 여러사람의 의견이 달려있는데
그걸 보는 사람은 또 한사람이니까
서로 상반된 의견이 나올 수 밖에 없는데
또 그걸 읽었으니 댓글을 달면 또 다른의견이 되고
그런 의견이 모여서 댓글을 이루면
또 댓글 읽으며 내려오는 사람은 이건 싸우는 건가 생각하게 되면서
또 그에대한 댓글을 달고
그 댓글을 달면
또 그 댓글들을 읽으며 내려오는 사람들은
어지럽고
반복
증폭
반복
증폭
메메메메메!
이렇게 해서 20인 기준 60만원이었나..? 출장뷔페 부르는것도 편합니다
자리없으면 테이블까지 설치해주시고 남은 음식 손님들 싸드려도 되고 음식물 쓰레기랑 일회용기 접시 전부 다 수거해가셔서 설거지 할게 없습니다
참석자들이 각자 음식하나씩 가지고 오는게 현명
논란이 아니라 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