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면 초 엘리트 집단들로 구성된 로켓단 멤버들

 

 

 

 

 

첫 등장한 초기부터 피카츄만 주구장창 따라다니며 늘 호구 취급만 받아오는 로켓단 멤버들.

 

 

 

 

그럼 그들의 수준은 어떠한가?

 

 

 

 

 

 

 

 

 

 

 

 

 

 

 

 

 

 

 

 

 

 

 

지명수배자.

 

 

 

로켓단하면 범죄 조직인 걸 모르는 사람들이 없으나, 그 중에서도 지명수배까지 받아오는 녀석들이 로켓단 멤버들의 수준.

 

 

 

 

 

 

 

 

 

 

보스와 독대까지 하는 사이며, 보고를 받기 위해 보스인 비주기와 연락까지 하는 장면이 심심치 않게 나온다.

 

 

 

 

 

 

 

 

 

 

 

 

 

함정의 신.

 

 

 

상대방이 움직이는 루트를 파악하고, 그 움직임을 완벽하게 파악하여 엄청난 속도로 함정을 만든다.

 

 

 

군인들은 모두 알 거다. 삽질이 얼마나 힘든지.

 

 

 

이 녀석들은 그 짧은 시간 안에 그 함정을 만든다.

 

 

 

심지어 인간이 아닌 포켓몬들도 눈치 못채는 은밀한 완벽도까지 존재하는 함정.

 

 

 

 

 

 

 

 

 

 

 

 

 

 

 

 

 

변장의 신.

 

 

 

허구한 날 만나는 지우 일행까지 매번 감쪽같이 속을 수밖에 없는 완벽한 분장 능력을 지녔다.

 

 

 

 

 

 

 

 

 

 

 

 

농담 아니고, 피카츄 일행 만나기 전까지 로켓단에서 초엘리트 취급 받아온 게 이 녀석들이다.

 

 

 

 

 

 

 

 

 

 

 

 

 

 

그럼 멤버 개개인의 능력을 보자

 

 

 

 

 

 

 

 

 

 

 

 

로이

 

 

 

뼈대 있는 가문의 도련님. (어느 지방을 가든 별장이 있다. 로켓도 선물로 받음.)

 

 

 

 

 

 

 

로켓단 멤버가 가진 변장 능력 중 엄청난 여장 능력을 지니고 있다.

 

 

 

 

 

 

 

앵기는 포켓몬들과 자주 엮이며, 독 타입에도 무난하게 버티는 걸 보면 로켓단 멤버들 중에서도 내구도는 최강.

 

 

 

 

 

 

 

 

 

 

 

 

 

메카 제작 능력.

 

 

 

냐옹이 개발하는 경우도 있으나. 메카 제작보다 작전을 짜는 경우가 더 많다.

 

 

 

사실 냐옹, 로이 둘이 같이 제작한다고 봐야.

 

 

 

짧은 기간 내에 매번 메카를 제작해낸다. (전기 무효화는 상식)

 

 

 

 

 

 

 

 

 

 

 

참고로 로켓단 이 녀석들은 매번 부서지는 메카 때문에 빚에 허덕이며 살기 때문에.

 

 

 

알바를 하면서 그 알바비로 메카를 제작한다.

 

 

가성비 미친 놈들.

 

 

 

 

 

 

 

 

 

 

 

 

 

 

 

 

 

 

 

 

 

로사

 

 

 

봉인만 풀면 작 중 최고의 미인

 

 

 

 

고아인데다 다른 멤버들에 비해 제일 능력이 떨어진다고 보일지도 모르지만.....

 

 

 

 

 

 

 

 

 

 

 

 

 

로사의 일생

 

1. 어머니는 로켓단의 엘리트 단원. 로켓단 전 보스(비주기 엄마)의 명령을 받고 뮤를 찾으러 갔다. 로사 어머니 행방불명.

2. 친척집을 전전하며 생활하게 됨. 루주라에게 자기가 좋아하던 인형을 뺏기고 인간을 신용하는 마음을 잃음. 눈에다 간장을 뿌려 초밥을 해먹기도 함.

3. 포켓몬 학교 입학시험 실패. 럭키실습 학교 입학시험 실패. 기상 캐스터, 모델 등 수많은 직업에 도전했으나 다 실패.

4. 자전거 폭주족으로 변신해 '체인의 로사'라는 별명을 얻음. 하지만 불우한 어린시절 때문에 팀플레이는 능숙하지 못함.

5. 로사의 팀플레이 부족을 극복해내게 도와준게 로이와 나옹.

6. 그 후 10살짜리 꼬마애 사생질을 계속함.

 

 

 

로사 엄마는 선대보스(비주기 엄마)랑 말 터넣고 가깝게 지낼정도로 로켓단의 전설이자 로켓단의 특수 요원이란 설정임.

 

 

 

 

 

 

사실 멤버들 중에서는 제일 로켓단에 관련이 깊은 케릭터가 로사.

 

 

 

 

 

 

 

 

 

 

그리고

 

 

 

 

 갓자용

 

 

(갓)마자용을 주력 포켓몬으로 데리고 다닌다.

 

 

 

 

 

 

 

 

 

 

마자용의 주기술로는 카운터(물리 공격 반격), 미러코트(특수공격 반격)

 

 

 

이렇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로사는 그런 구별을 못해서 그냥 카운터를 외치면 본인 스스로가 판단해서 적의 공격을 반격하는 갓자용이다.

 

 

 

한 번은 어떤 에피소드에서 로켓단 멤버들이 카운터와 미러코트 두 가지 기술이 있단 걸 알게 된 에피소드가 있는데.

 

 

 

로사가 자기가 트레이너니 자기가 명령을 내리고 고집을 부리다 카운터, 미러코트를 헷갈려해서 제대로 판단을 못하고 개털리고 난뒤

 

 

 

그냥 로사는 카운터로 반격 타이밍만 외치고 갓자용이 판단하자고 합의.

 

 

 

 

 

 

 

 

 

 

갓자용의 능력치.

 

 

 

[전설의 포켓몬 공격도 튕겨낸 적 있음.]

 

 

- 카운터(미러코트)로 본인의 공격을 튕겨내자 쫄아서 피하는 졸렬 기라티나를 보라.

 

 

[피카츄 공격도 튕겨냄.]

 

 

 

 

 

 

 

 

 

 

 

 

 

 

 

 

냐옹.

 

 

 

 

능력으로는 엄청난 천재적인 두뇌가 대표적.

 

 

 

메카 제작과, 작전을 짜내고.

 

 

 

포켓몬인데도 여자 한번 꼬시겠다고 순수 독학으로 인간의 언어를 공부하여 인간의 말을 낼 수 있다.

 

 

 

 

이는 여타 전설의 포켓몬들도 불가능한 유례없는 사례(소통 되는 것들도 대부분 초능력으로 소통한다.)로

 

 

 

전국의 명성 높은 포켓몬 박사들이 냐옹만 보면 홀딱 빠져 가지고 싶어한다. 

 

 

 

거의 대부분의 포켓몬의 언어를 통역해줄 수 있다. (일부 고대 포켓몬이나 전설의 포켓몬은 소통이 안 됨.)

 

 

 

 

 

또한 발톱을 가지고 열쇠로 따는 자물쇠를 거의 만능으로 풀어버리는 만능 케릭터가 바로 냐옹이다.

 

 

 

 

 

 

 

 

 

 

 

 

 

 

 

 

 

 

 

 

 

 

 

 

 

 

 

 

 

 

 

 

 

 

 

 

 

 

 

 

 

과연 이런 미친 천재들의 눈썰미이니 아직 랩업도 안 된 초창기의 600족 사냥꾼 피카츄를 한 번에 알아보고

 

 

 

 

피카츄를 쫒는 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