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 -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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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국전쟁때 우리나라 도와준 외국 군인들이 21세기의 한국에 다시 오면 감격한다는 이유를 알겠네요.......
저런 허허 벌판 흙바닥이였어..
라이프 빌딩을 폭파공법으로 철거하는게 뉴스에 크게 나왔었다고 삼춘이 그럽디다.
63빌당만 보면 달려라하니가 자꾸 생각나네ㅜㅜ
국회의사당 지붕의 색은 처음엔 황금빛이었다.
왜냐면 구리로 만들었으니까.
순대볶음교회 숭악하게 생겼네
5.16광장, 국풍81...........여의도하면 아직 기억나는 단어들...
여의도 만들려고 생태 보고 밤섬이 박살나고
압구정동 만든다고 강남 무동도가 박살나고ㅠ
여의도는 원래 공항이 있었음.. 근데 국회의사당을 새로 만들어야 하는데 어디가 좋을까? 하다가 여의도를 선택(풍수에선 여기 모래바닥위래서 별로 안좋은 자리라고 했지만)
여의도 광장에서 자전거 타고 롤러스케이트도 탐..
생각해보니 여의도 자주 간 편이구만..
너나가져라(여의) 섬(도) 에서, 제발 한평이라도 가져봤으면 섬으로 바꼈네요
혹시라도 사진중에 잠실의 사우론의 탑이 나오나 조마조마했는데 작성자님 센스 굿....
63빌딩 수족관 구경갔던게 엊그제 같은데..ㅎㅎ
미세먼지가 하나도 없네
저...저 아저씨는 다 벗고 수영하는 거얌?
해질 무렵 거리에 나가
차를 마시면
내 가슴에 아름다운
냇물이 흐르네
이별이란 헤어짐이 아니었구나
추억속에서 다시 만나는 그대
베고니아 화분이 놓인
우체국 계단
어딘가에 엽서를 쓰던
그녀의 고운 손
그 언제쯤 나를 볼까
마음이 서두네
나의 사랑을 가져가 버린 그대
서울 서울 서울
아름다운 이 거리
서울 서울 서울
그리움이 남는 곳
서울 서울 서울
사랑으로 남으리
오 오 오
never forget of my lover
서울
이별을 알면서도
사랑에 빠지고
차 한잔을 함께 마셔도
기쁨에 떨렸네
내 인생에 영원히 남을
화려한 축제여
눈물 속에서
멀어져 가는 그대여
서울 서울 서울
아름다운 이 거리
서울 서울 서울
그리움이 남는 곳
서울 서울 서울
사랑으로 남으리
오 오 오
never forget of my lover
서울
서울 서울 서울
아름다운 이 거리
서울 서울 서울
그리움이 남는 곳
서울 서울 서울
사랑으로 남으리
오 오 오
never forget of my lover
서울
서울 서울 서울
아름다운 이 거리
서울 서울 서울
그리움이 남는 곳
- 대구 촌놈이 서울가서 한강보고 바다 아닌가..하고 의심했던 아재.
초창기에 여의도서 집 짓고 사시던분들 보상도 제대로 못받고 나가셨겠죠?
후대 자식들은 그 얘기 들으면서 ㅂㄷㅂㄷ
어릴때 여의도광장에서 자전거타고 놀다가
지치면 쌍둥이빌딩 과학관 가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 쐬면서 구경하고 그랬었네요.
저때 나름 상징인 63빌딩에 붙어있던
대한생명과
신동아건설은
지금 어떻게 되었나요?
마지막 사진 영화 "하이힐" 엔딩곡 들으며 보니까 분위기 있네.
최빈국 흙수저 국가에서 G20까지 왔으면
국가발전 측면에선 모범적 사례일 듯
첫 사진 폭파된 한강철교;; 보자마자 빡치네요. 이승만 이 x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