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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그러니깐 세상에 하나 밖에 없잖아요.
엄마아~~
니가 죄를 저질러서 감옥에 가 있어도
너희 엄마는 너 걱정하실걸?
속상하면 앞으로 잘해드려
ㅠㅠㅠㅠ
애휴...그런거 깨달았으면 글 찌끄리고 앉아서
계속 컴앞에서 낄낄거리지 말고 컴터 딱 끄고 안방가서 좀 주물러드리고 살갑게 말도 붙이고...
다치셨으면 물어봐서 약도 좀 사다드리고...
어떻게 잘 해보겠다는 의지라도 좀 피력하고...
그래라 중붕아...
중붕이가 뭔가여??
마음가짐 보면 효자일거같은데
고졸백수라서 불효자일거라고 생각하는건가? 아니면 디씨해서?
그러니까 잘하라고... 나새끼야.. ㅡㅡ
누군지 모르지만 너가 잘 됐으면 좋겠다.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가 이런거구나..
그거알면 잘해라ㅜㅜ 병간호 잘하고 다리도 주물러드리고
저거 글쓴이도 반성하고 있는거 아닌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