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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마 되게 멍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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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웃으면복와요 2019/08/02 01:46

    토닥토닥
    그러니깐 세상에 하나 밖에 없잖아요.
    엄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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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월동뚠뚠냥 2019/08/02 02:44

    니가 죄를 저질러서 감옥에 가 있어도
    너희 엄마는 너 걱정하실걸?
    속상하면 앞으로 잘해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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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엄읍 2019/08/02 09:58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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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만돌고래 2019/08/02 11:21

    애휴...그런거 깨달았으면 글 찌끄리고 앉아서
    계속 컴앞에서 낄낄거리지 말고 컴터 딱 끄고 안방가서 좀 주물러드리고 살갑게 말도 붙이고...
    다치셨으면 물어봐서 약도 좀 사다드리고...
    어떻게 잘 해보겠다는 의지라도 좀 피력하고...
    그래라 중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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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nhere 2019/08/02 11:27

    중붕이가 뭔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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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메음메 2019/08/02 11:49

    마음가짐 보면 효자일거같은데
    고졸백수라서 불효자일거라고 생각하는건가? 아니면 디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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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끈발끈 2019/08/02 13:02

    그러니까 잘하라고...  나새끼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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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공 2019/08/03 16:31

    누군지 모르지만 너가 잘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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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모 2019/08/03 19:19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가 이런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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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전만화 2019/08/03 20:08

    그거알면 잘해라ㅜㅜ 병간호 잘하고 다리도 주물러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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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탕! 2019/08/03 21:58

    저거 글쓴이도 반성하고 있는거 아닌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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