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onest Trailer
영화가 재밌고 나쁘진 않은데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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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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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영화의 부분부분만 재평가되는거지
전체적으로 보면 아쉬운 영화가 맞음
어벤져스 2에 대한 기대치가 그 영화가 감당할 수준을 초월해버렸으니
이 영화가 아쉬워진 이유는 딱 하나로 요약할 수 있지
"재밌긴 했는데 어벤져스 1보다 쩔었던가?"
그리고 어벤져스 3를 개쩔게만드러찌
첫 티져영상 나왔을때 소름돋았는데...
첫 티져영상 나왔을때 소름돋았는데...
ㄹㅇ...
그리고 어벤져스 3를 개쩔게만드러찌
저 당시에는 확실히 평이 안좋았지.
근데 새 작품이 나오면 나올수록 계속 재평가되는 이상한 작품.
그것도 영화의 부분부분만 재평가되는거지
전체적으로 보면 아쉬운 영화가 맞음
어벤져스 2에 대한 기대치가 그 영화가 감당할 수준을 초월해버렸으니
티비에서 보여줄때 헐크버스터만 보고 끄면 딱 맞음.
그렇게 구리진 않았는데
이 영화가 아쉬워진 이유는 딱 하나로 요약할 수 있지
"재밌긴 했는데 어벤져스 1보다 쩔었던가?"
엥 이상하네 난 1보다 훨신 재밌었는데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어벤3, 4도 딱히 어벤1보다 쩔었던거같진 않네
연출이 심했지
세계의 위기인거처럼 연출해놓구선
두들겨 맞는거 밖에 안나왔으니..
난 개인적으로 인피니티워가 가장 재밌었음
인워도 개쩔긴했지
그 많은 캐릭터들을 적절하게 역할분담 나눠놓고 진행 술술 하니까
감독이 뇌절만 덜 했어도
재밌기만 했는데
3단빔만 없었어도
예고편 분위기 반만 따라갔어도..
울트론은 찐따에 되도 않는 깨알 개그만 겁나 많았음
에오울 존재의의 : 헐크버스터 전투씬
그냥 울트론이 합체해서 거대로봇이 됬으면 로봇뽕이라도 챙겼다
초기 컨셉아트에서 울트론 개체 여러개가 합체해서 울트라맨급 크기로 거대해진다는거였는데 유치해서 뺐다던데
아이언맨 방구전진급
기대치가 너무 높아져서
어벤2 난 별루 재미없더라. 토르 12 보다는 낫지만
ㅈㄴ 산만하고 재미없었음
티저 트레일러의 울트론을 피노키오에 비유했던건 지금봐도 쩌는데..
헐크vs헐크버스터 씬만해도 충분한 존재가치
울트론이 너무 약해보였고, 너무 위엄이 없었음.
영화 만들다가 중간에
시나리오 수정해서 짜집기한느낌임
3 인피니티워가 개쩔게 나와서..
헐크버스터가 캐리함
에이지오브울트론의 문제는 메인빌런의 임팩트가 약했다는점
내 개인적으론 액션이 기대에 못미쳤음
울트론이 그닥 임펙트 있게 다가오지 않았고 퀵실버는 왜...
둘빼고 다 만족함
울트론 너프와 퀵실의 사망
영화 짜임새가 아쉬우면 어때 헐크버스터가 개쩌는데
헐크랑 블위 로맨스빼고는 다 좋았음
다른 건 다 참는데 최종전에서 빔짤짤이 모으는건 좀 많이 추했음 90년대 마법소녀 보는줄
다른 마블 흥행작이랑 비교할 거도 없이 걍 별로엿던 영화. 전형적인 너무 많은 걸 집어넣으려다 설정과 이야기 전개만 보여주고 드라마는 다 잃어버린 영화엿음.
나쁘지는 않았는데 어벤져스1이 아무래도 처음이라 센세이션을 일으켰다는 점에서 비교가 되면서 평가가 낮아지지.
울트론이 너무 뿅뿅밥이었음
퀵실버를 이렇게 죽이면 안됐다
에오울에서 소코비아 사건을 빌미로 시빌워가 터졌으니 시리즈 전체로 보면 괜찮은 연결고리가 되는건 맞음.
근데 그걸 시빌워를 잘 만들어서 그런거고 에오물만 떼어놓고보면 기대에 못 미치는 평작이지.
어벤1도 로키는 삼류악당으로 나와도
개성 넘치니 사랑받는 캐릭이 됫는데
울트론은 그냥 급조해서 대충 만든거같음
난처음본마브영화가 어벤져스2여가지고 재미있었음 그때부터보기시작함
그럭저럭 볼만하긴 했는데.. 울트론이 뭔가.. 부족했음
어벤1도 헬리캐리어 습격 이후 졸았어서...어벤2는 별 기대 안 하고 봤는데 서울 보는 맛이 좋았어
재밌었는데~힝
나도 재밌었음 :)
윈터솔져나 시빌워같은 무거움은 덜해도 나는 어벤져스 네임벨류에 누가 되는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