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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현 20대 30대도 침략전쟁 잘 몰라요.

서구의 동북아 침략에따른
일본의 방어를 위한 파병정도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음.
전범이라는것도 아는 사람도 있지만
정규교과에서 방어 파병이라고 배웠다는 지인 여럿이었습니다.
댓글
  • lightroom6 2019/08/03 04:06

    맞습니다. 교과서에 자기들이 미국에게 피해를 입은 부분만 엄청 묘사되어있고 실제로 자기들이 침략한 것들에 대해서는 거의 가르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이건 한국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베트남전쟁이나 참전 전쟁들에 대해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게 준 피해는 거의 서술되어있지 않아요. 이건 어느 나라나 비슷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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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스C 2019/08/03 04:26

    우리나라 어린애들ㅇ ㅣ역사에 별관심없듯 일본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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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함니콘 2019/08/03 04:56

    그냥 전반적으로 엄청 무식하다고 생각하면 되쥬...
    나름 명문대 나온 애들도 "서울역에서 기차타면 중국갈 수 있냐고 물어볼 정도..."
    원래 갸들은 우민화 정책이 기저에 깔려 있다고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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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련 2019/08/03 05:00

    불편한 진실이지만, 자국의 어두운 역사는 숨기는게 빈번한걸 넘어 거의 당연하다고 봐짐.
    윗댓글에 베트남전 참전 등의 사례도 있고,
    몇년전에 일본/중국이 인공섬 만들면서 지들 영토라고 영해/영공까지 주장하는 미친 노답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환상의섬이라고 미화되는 이어도... 해수면 아래 있는 암초...
    그걸 우리영토이라고 영해/영공라인 만드는게 현실임.
    영향력이 너무 커서 잘못했다고 말하기 쉽지않고, 우리나라니까 넘어가지만... 모두가 그렇게 지들 좋은데로 시나리오 쓰는게 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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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닭흙나이트 2019/08/03 05:09

    이어도는 섬이 아닐 뿐더러 그 해역을 영토로 주장할지는 몰라도, 기준점이 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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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월산 2019/08/03 06:18

    안가르친다고 모르고 살 수 밖에 없는 세상은 아닌데...
    먼 옛날 일도 아니고 말이죠.
    국민성도 한몫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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