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변호사가 분석한 저출산 이유

전원책이 사회현상을 파악하는 능력은 유시민보다 한수위더라능

레알펙트

유시민 - 사회문제
전원책 - 개인문제

돈만 밝혀서 결혼못한다!
쉽게 이야기하면되겠구만

맞는 말임; 실제 팩트임;

맞는듯.

대기업 다녀도 애 둘이상 낳기 부담스러움...차라리 대학교 안다니고 19살부터 질좋은 일자리 들어가서 일찍 가계에 보탬이 될수있게 하고... 노후를 자식들이 전적으로 책임지게 해야... "자식이 재산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야함ㅋㅋㅋ

진짜 공감 개나소나 지꼬라지는 생각하지 않고 상위스펙남자들만 찾음..언론 미디어가 된장녀만드는데 일조하고 있음

남자들은 이러고 있고

개인의 문제로 환원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되진 않네요. 그러힌 생각을 갖게ㅡ하기까지 구조의 역할이 엄청 컸을텐데요.

삶의 만족도와 삶의 기준이 너무 높아져서 못하거나 않하는거쥬
드라마나 영화가 한몫을하쥬

틀린말은 아니네요

저런 사고방식 변화의 원인이 사회구조에 있다는거 아닌가ㄷㄷ

간단하게 말하면
불안정성 때문이쥬
남자도 이거때문에 자신이 없는거고 , 여자도 믿지를 못하는거고
단순 여자쪽의 허영심만으로 볼 문제는 아닌듯해요

집만 싸져도 됨.
집값이 지금처럼 미친듯이 오르지만 않아도 됨.
예전엔 빌라에도 많이 살았는데
아파트 가격이 말도안되게 오르는 바람에 빌라 살면 바보취급 당하고...
똥꼬 찢어져도 아파트 가려고 하다보니 결혼이 늦어짐.

내일은 더 나빠질 수도 있겠다라는 불안심리가
결혼시장에서 조차 배우자를 통해 안정된 미래를 얻고자 하는 욕심이 보급화된거죠. 그러니 결혼은 못하고..내가 지금 누리는 삶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배우자는 더 좋은 수준이 되어야 한다...육아를 하고 양육을 하고, 부모는 늙어가기때문에 내 생활이 더 나빠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배우자를 통해서라도 안정된 미래를 얻으려는 거죠

직업, 나이, 학벌, 집안, 외모, 성격, 키, 센스, 차, 집
이게 요즘 여자들이 대표적으로 보는 남자의 조건임
총 10가지 종목에서 난 그냥 평범한 남자면 돼
중간쯤만 해도 좋아 라고 하면
저기 모두 해당되는 남자는 0.1% 안에 들어옴.
비슷한 종목을 한 종목으로 묶어서 후하게 점수를 쳐준다 해도 약 8%임
이걸 여자들은 자기들이 생각하는 평범한 남자의 기준임 ㅋㅋ

노노 남자들이 이제 여자들처럼 간을 보기 시작한거죠
예전엔 착하고 이여자다 싶으면 무대포라도 대쉬를 했지만
이제 남자도 얼굴도 좀 보고 직장도 좀 보고 집안도 보기 시작했죠

사회가 나도 안 망하고 자식들도 안 망할거라는 믿음을 주는 안정적인 사회가 되어야 하는데,
수십년간 반대로만 내달려왔음.
더구나, 근로소득이 주요 소득원인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인구 많은게 좋을 이유가 하나도 없음.
인구가 많아지면 자산가치, 자본소득은 늘지만 인건비는 떨어질 수밖에 없음.
그거야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어쩔수 없는것 아닌가 라고 간단히 던져버리고 말거라면,
이런 상황에서는 나라가 망하던 말던 인구감소도 어쩔수 없지 않은가 라고 받아들여야 함.

누누히 말하지만, 지방엔 돈 잘 버는데, 여자가 없어 결혼 못하는 사람 많음.
수도권 집중화를 벗어나야 됨.

슬프군요

요즘 청첩장 돌리는 사람들은 직업이 정해져 있더란.......
대기업 아니면 공무원..........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임...

지구 종말이 머지않아 올꺼기 때문에 결혼을 안한다.

맞벌이가 문제입니다 맞벌이를 안하면 생활유지가 어렵고 자연스럽게 애를 덜 낳게됩니다 맞벌이하면서 애 둘이상 키우는건 정말 어려운일 ㄷㄷ

저때가 잼있었는데..

할게 많아서 그런 이유도 있죠 ㅋ

남자들도 눈이 높아진것도 한몫 하죠.
이 부분은 미디어의 영향이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요즘은 워낙 혼자 즐길수 있는 전자기계 레저 여행 맛집 즐기고 놀거리가 많아지니
내가 여자라도 애낳고 시댁 눈치봐가며 남편 박봉에 쪼달리는 삶에 빠지기를 거부하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