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출시되었을때,오일문제때문에 많이 외면당했던걸로 압니다.
ds시리즈에 대한 동경이 예전부터 있었던지라,요새 스믈스믈 데스막삼이 꿈자리에서 나타나는데요..
중고 매물도 별로 없고,그마저도 잘 안팔리는것 같던데..
세월의 흐름이야 당연 어쩔 수 없는거지만,왜케 인기가 없는거죠?(상대적으로 다른 구형 ds,d 시리즈에 비해말이죠..)
판매자분들글에,오일관련 언급이 있으신분은 한 분도 없던데,진즉 해결이 되었던건데 저만 모르고 있었던건가요?
*요약
-데스막삼의 오일문제,지금 중고 매물들 구입해도 아무 이상 없는건지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__)
https://cohabe.com/sisa/111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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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가 넘 잘나와서 그런거 아닐까요 ㄷㄷ
오일튐은 1d/1dsmk3 제품군의 고질적인 문제였습니다.
그 이후로 해당모델은 시모스 청소 평생무료입니다.
데스막삼 극초기모델중에 시모스가 약간 틀어진 문제가 있었습니다.
단종전 모델구매하시면 별 문제 없을겁니다.
데스막삼이 인기없는 이유가..
아무리 스튜디오 바디라고 할지언정..고감도 노이즈가 좀 심하고
LCD 가 너무 구립니다..-_-;
묵직한 맛을 위해 구매한다면 모를까 모든 면에서
차라리 오막삼이 나을거예요.
친절하신 답변 감사합니다.
오일문제는,후기 모델은 괜찮은가보군요.
카메라를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와 저 카메라좀 봐. 기자인가?" 할수 있지만
카메라를 잘 아는 사람이 보면
프레스기를 사고 싶은데 돈이 없었나부다...하는 생각을 대번에 할테니
좀 들고 다니기 거시기 할듯 하네요.
모든 면에서 오막삼에 꿀리는 바디를 이제와서 굳이 거의 오막삼 가격을 주고 구입하실 이유가 있나요?
카메라를 잘 아는 사람이 그런 시선으로 보기때문에 들고다니기 거시기 할 듯 하다라고요..
그 분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카메라를 장만하는건 아닐텐데,해피스냅퍼님은 그 분들을 많이 의식하시나보네요^^
사진은(장비 포함) 내가 즐기는거지,남들의 그런 시선을 왜 그렇게 의식하시는지요;
글로 표현하다보니,다소 공격적으로 비추일수 있겠으나,그런 의도는 아님을 알아주셔요^^
초보의 괜한 한소리였습니다.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을 잘 읽어보시면 님게서 말씀하신 시선을 의식하는것의 반대 의견인 것입니다.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사진에만 집중하는 사람이라면
그 돈을 주고 당연히 오막삼을 사겠죠.
그러나 사진에 집중하지 않고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사람이면
성능이 어떻든지간에 덩치만 큰 데스막삼을 사지 않겠느냐는 글이예요.
데스막삼을 사기로 이미 마음을 먹으신 터라면 기분나쁘게 들리실수도 있겠습니다만
사실이 그렇지 않나 싶네요.
혹시 데스막삼을 사용해 보셨나요?
제 개인적으로는 제가 현시대의 프레스기기가 없었을 때에는 해피스내퍼님의 말씀처럼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오히려 데스막투나 데스막삼 그리고 막포와 왕덱스 모두 사용해 보고 싶습니다. 그냥 카메라가 좋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저도 장터 뒤지면서 관리잘된 바디가 나오기만 기다리는 중입니다. 특히 오디하고 데스막투가 구매목록1 순위 입니다
구입해서 사용한것은 아니구요 남의것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그걸 들고 사진을 찍으러 돌아다닌게 아니라
호기심에 의한 성능 테스트에만 집중한 촬영이었으므로
데스막삼의 장점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오막삼과 비교한 것은 아니예요.
엄밀히 사용하신건 아니네요.
굳이 사용도 안해본 바디를 질문 나올때마다 답변 다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 ^
박장대소합니다...
내 생각이.내눈이 정답이다!
이건 바른생각이 아닙니다.
그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싶은 기기가 있고
그 카메라를 소유하고 싶은 욕심이 있고...하는 그런 차이가 있을수 있겠죠.
저도 필카의 필짜도 모르면서 유서깊은 필카같은거 갖고싶은거 많습니다.
카메라를 수집할수 있는 여유가 되면 언젠가 하고있을수도 있겠죠 ^^
그러면 엄밀히 사용해 보신 즐산님께서
데스막삼이 오막삼보다 우수한 부분을 한번 말씀해 줘 보시지요.
어떠한 부분이 그렇습니까?
저는 그런거 많이 안따집니다.
남들에게 카메라 자랑 하려고 산게 아니라서...
제가 찍고 싶은거 찍을 수 있으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
1d mk3랑 1ds mk3 를 사용했는데
후기형이어서인지는 몰라도 사용당시엔 별 오일문제 없었습니다.
그리고
카메라 잘 아는 사람이어도 근접해서 모델명과 후진 lcd 보기전에는
언뜻봐서 외형만 가지고 1dx/1dx 2 시리즈와의 차이를 알아보기 쉽지않습니다.
오히려 부담 스러워요.
옛날 기계인데 사람들이 와~ 할때도 있어서.
그럴땐 좀 작아졌으면 좋겠어요. ^ ^
공감합니다.
내가 갖고싶은거 사서,내가 찍고싶은거 찍는게 최고죠~^^(제 회원 정보 보시면,나름 명언이ㅎ)
님께서 찍고싶은거 찍을수 있는 카메라 고르듯이, 저역시 그렇고 이분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분께서는 뭘 찍고 싶으시다거나 어떤 그런 용도 없이
단순히 데스막삼이 왜 인기가 없을까? 라는 글이었어요.
그리고 이분이 쓰신글에 대한 제 주관적인 대답은
오막삼과 중고값이 비슷한데 성능이 떨어지니까...라는 것이구요.
저는 데스막삼으로는 사진 못찍는다고 안했습니다.
발끈하지 마시고 제 글을 자세히 좀 읽어주세요.
핀문제도 이유입니다. 1d mark3와 함께요.
명색이 한때는 캐논 최고의 플레그십으로 나온게 교정해도 핀문제는 여전하다는건 바디 신뢰성 문제죠.
경험상 z3000님께 보내도 완벽하게는 안된다는 답변듣고 바로 처분해버렸던 바디입니다.
여러모로 문제가 많은 녀석이군요;;
답글 감사합니다^^
63시리얼 유저였습니다..
97년도 첫 출시 때 61시리얼로 시작해서,
해마다 첫째 자리 카운트가 올라갔죠..
저는 오일튐 문제 없이 잘 썼습니다..
세월에 장사 없습니다 이제 그만 마음에서도 보내주세요..
플래그십 데세랄이 쓰시고 싶으신거면 1dx 이상 권해드립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플래그쉽은 이미..^^
단순히,데스막삼 출시 때에,그 녀석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그 때의 로망이 요즘들어서 다시 깨어난 거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