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대기
요람문화가 발달된 서양에선 보기힘든 육아제품
있어도 앞으로 매는식으로 된 디자인이 대부분이었다.
가사일과 동시에 육아를 할수있고
아기에게도 상당한 안정감과 포근함을 제공하는 일석이조 육아제품
아마존에 팔리는 이름도 Podaegi(포대기)라고 고유명사 붙어서 팔림.
포대기
요람문화가 발달된 서양에선 보기힘든 육아제품
있어도 앞으로 매는식으로 된 디자인이 대부분이었다.
가사일과 동시에 육아를 할수있고
아기에게도 상당한 안정감과 포근함을 제공하는 일석이조 육아제품
아마존에 팔리는 이름도 Podaegi(포대기)라고 고유명사 붙어서 팔림.
밭 가는 메미급 파장
서양은 포대기가 없어서 안짱다리가 없어 키가 크다느니 운운하는 국까 논리 많았던 거 같은데
그냥 서양은 포대기를 몰랐던거임 ㅜㅜ ㅋㅋㅋ
저런 비슷한게 해외에 없었다는게 신기함
나 어릴때 엄마가 포대기에 싸매고 다녔는데
멀미땜에 존나 고생한것만 기억남 ㅋㅋㅋㅋ
해외에선 얘 돌볼때 그냥 재우고 일했나
밭 가는 메미급 파장
ㅋㅋㅋㅋㅋ 거기서 메가 ㅋㅋㅋㅋ
순간 뭔가했네 ㅋㅋㅋㅋ
뭔가 했다 ㅋㅋㅋㅋㅋㅋ
뭐 포대기 ..?
어릴적 기억인지 좀 애매한데 포데기하고 등에 업히면 엄마심장소리 들려서 왠지 안정감있고 좋았음
그게 기억나??????
실제로도 등쪽에 붙는게 심장소리가 더 크게 들려서 애기들이 안정이 더 잘된다고 함
와 잘안다 너 혹시 애기야?
저런 비슷한게 해외에 없었다는게 신기함
나 어릴때 엄마가 포대기에 싸매고 다녔는데
멀미땜에 존나 고생한것만 기억남 ㅋㅋㅋㅋ
포대기가 문제라기보다는 포대기로 업어주신 상태로 계속 둥가둥가를 하셔서가 아닐까 ㅋㅋ
그게 기억이 남? 그게 더 신기한대?
해외에선 얘 돌볼때 그냥 재우고 일했나
아마 바구니같은것에 담아서 일을했겠죠?
서양은 포대기가 없어서 안짱다리가 없어 키가 크다느니 운운하는 국까 논리 많았던 거 같은데
그냥 서양은 포대기를 몰랐던거임 ㅜㅜ ㅋㅋㅋ
사실 그런건 진짜 외국 나가서 외국인 보면 시1팔새키들 걍 가만있어도 키큰거네 하는걸 알게되드라
대부분 유전임
그나저나 애기들 너무 귀엽다 ㅎㅎㅎ
딱 이짤이 적당하다 ㅎㅎㅎ
요즘 포대기는 발 뺄수 있음..
웃는 아지매들 보니까 덩달아 기분 좋아지네
진짜 아기띠만 있고 외국엔 포대기퍼럼 뒤로 해서 하는게 없나.
아기띠도 뒤로 가능하긴 한데 포대기가 더 편함
우리도 애기띠 좋은거 선물받았는데 신생아때 몇번 써보고 와이프는 포대기 난 맨손으로 키움
애기띠가 애 포장하는데 더 불편해 애도 불편해하고 근데 포대기는 그냥 업은 상태에서 쓱쓱 맞춤형으로 변형함ㅋㅋㅋㅋ
몇년전에도 같은 게시물을 본 기억이 있는데
나느 과거로 워프란건가
나 왜 포스터에 있는 걸 패대기로 읽었지
꾸꾸까까
사실 아주 예전부터 잘나갔다
이거 심리학자가 분석한 장점이
애기가 뒤에서 엄마나 아빠가 하는 행동들을 보며 익히는데 매우 좋다고.
사회성이라던가 이런걸 바로 뒤에서 보면서 배우기 때문에 좋다고 하더라.
인기끈지 한 6년쯤 된듯
근데 아기들 더 편하게 데리고 다닐 수 있는거 있지않음? 가방형태같은걸로 다리랑 나오는거 있잖아
서양에서 포대기가 유행중이다! 라는 기사를 분명 몇 년 전에도 본 것 같은데
유행이 돌고 돌아 이번에 러시아에 안착한 것인가 아니면 역시 유게식 근황인가
정작 우리나라는 저거 안쓰잖아 요즘 보면 아이 앉힐수있는 의자같은거 매고다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