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는 30후반 대기업 과장.
여자는 은행원으로 5년간 잘 사귀고 상견례하고 청첩장 뿌리는 도중
아파트 문제로 싸움남
여자쪽은 직장이 강남이라 서울쪽에 집을 얻어달라 요구
후배는 직장이 경기도라서 분당쪽이나 동탄을 알아보다가
결국 여친이 서울 자기집 근처의 8억짜리 아파트를 사자고 요구
후배는 대출까지 풀 땡기고 집안 도움 받아도 5억이 한도
결국 초과된 3억중 후배 부모님이 추가대출 받아 1.5억 지원해줌
그리고 나머지 1.5억애 대해 여친에게 지원해 달라 말했더니.
집은 남자가 하는게 맞다며 거절
여자가 은행15년차라 빤히 모아놓은 돈 있는거 아는데
혼수 외엔 지원불가하다고 함
후배 어머님 뚜껑열림 돈 끌어모아서 나머지 돈 메꿔줄테니
아파트 부부공동명의는 꿈도 꾸지말고
아파트 가격에 걸맞게 혼수나 챙겨오라고 엄포 놓으심
여자쪽에서 부부가 사는 집인데 공동명의를 왜 안하냐 난리치자
후배쪽 부모도 집은 남자가 혼수는 여자가, 라며? 응수
결국 집안싸움으로 번짐
여자쪽 집이 잘 나가는 집이지만 후배집안을 너무 얕잡아 못 경향도 있고
특히 여자의 마인드가 내가 번돈은 처가에 두고오고 혼수만 달랑하겠다는
된장마인드라 한동안 소강상태로 지내다 결혼식이 다가오니
여자쪽에서머리좀 굴렸는지 공동명의는 차차 아이들에게 맡기고
대신 혼수를 더 하겠다고함
한마디로 혼수 추가 넣고 아파트 딜하자는 거임
통박 돌어가는거 다 보여서 거절하고 판 엎고 바이바이:
지금 후배는 11년 연하와 열애중.
https://cohabe.com/sisa/111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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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굿~!!!
짤 누군가요?ㄷㄷㄷ
심으뜸
진짜 으뜸이네유 ㄷㄷㄷ
으뜸이정도면 집 다해주고 살겠슴
전생에 나라를 구한듯;;;
진짜 개 된장이네요...욕이 한사발 나옴..
똥차가고.. 벤츠 오는 군요...ㄷㄷㄷ
새여친이 11년차에서 파워 성공중에 성공!!!
개념없는 여자들 많음..
속이 시원하네
행복한 결말이네요...
참 씁쓸하네요..
조상님께서 도우셨네요 ㄷㄷ
굿..후에 그 여자분은 끼리끼리 만남이 있겠죠
실화면 미치 ㄴ년... 사람하나 살려줬네요
모아둔 돈이 없을득 ㄷㄷㄷ
저런 대가리면 모아둔 돈 없다에 저도 한표 던집니다
11살연하 사귀는거라는걸 알게해줘야 합니다 ㅎㅎㅎㅎㅎㅎ
해피엔딩이네요~~ ㅎㅎ
와...실제로 있구나...미쳤네...8억 짜리 공동명의니까 대충 반으로 잡고...
4억에 자신을 사라는건가?
집문제 등을 결혼 약속 전에 충분히 상의하지 않고 부모님과 이야기하나요? 주작이구먼
있더라구요. 청첩장 돌리고 깨진것도 봤는데, 3주 뒤에 다시 식 잡는것도 봤어요. 배우자는 바뀜. ㄷㄷㄷ
저 아는 형님이 청접장 다 돌리고 식 날짜 코앞에서 파토냈습니다 ㅎㅎ
돈이 뭔지...
그래서 돈이 행복의 전부는 아니지만 행복에 가까워 질수는 있다고 하던가...
근데 사이다인데 진짜에요? 저런 개념없는여자 많아요?????
요즘 여자들 대부분 ...
아... 고민중이라고 하면 갈라서라고 댓글 달라고 했더니
이미 해피엔딩...
청첩장 뿌리고 나서 저 이야기를 시작헀다라... 서로 재정도 어느정도 알고 있는 사이면서..ㅎㅎ
그 후배 부럽네. 11살 연하라니... ㄷ ㄷ ㄷ ㄷ ㄷ
신랑측에서 5억이 아니라 1.5억이라도 해오면 그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해야지
결혼까지 생각하면서 5년 만났는데 남자는 왜 저런 이면을 알아보려하지 않았을까요....
10년 사귀고도 속모르는 사람 많아유
단순 사귀는게 아니라 결혼할꺼면 적극적으로 저런면들을 알아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런식으로 파혼하는 경우가 한둘이 아니라는게 팽배하니까요;
그런데 여자친구는 은행원에 집도 잘나가는집인데 대출 풀로 땡긴 8억짜리 집 공동명의에 집착한다는게 이해가 안감..
저거 나중에 헤어지게되서 은행돈 빼가고 나면 얼마 남지도 않을텐데... 고작그거보고 결혼?? 현재 얼마모았는지 모르지만 결혼하고 은행에서 일하며 버는돈도 꽤될텐데...?
암만봐도 단순 저 문제때문만은 아닐거임
자산 좀 만들어 놓은 상태의 보통의 30대 남자정도면 요즘 추세엔 얼마든지 20대 만날 수 있음.
집 걱정 안하고 살면서 대접 받으려면 자기가 한살이라도 어릴때 재정이 안정된 나이 많은 남자랑 결혼해야 오히려 고생 덜하고 산다는 걸 요즘 20대들이 알고 있음.
오히려 꺼꾸로 남자들한테 받기만 하던 30대 후반 노처녀들이 자기 나이 생각안하면서 남자 재력은 당연한거고 나이 가지고 노총각이라며 저렇게 당연시 받으려고만 함.
제발 한두살 차이나는 여자들한테 쩔쩔매면서 끌려다니지 말고
같은 에너지를 쏟을거면 용기를 더 내서
열살 이상 차이나는 여자들한테 들이대요 제발들
의외로 더 잘되는 경우가 태반이에요.
결혼했다면...소름끼치네요.
전생에 나라구했나봅니다... 결혼 엎어진거 보면 ㅎㅎ
진짜 미친년들 너무 많음...
있는집 딸내미를 저렇게 부모가 팔아넘길수가
부모가 제정신 아니죠
재산별거없다에 한표
주작
아주아주 흔한일.
물론 11살 연하 만나는건 흔하지 않지만 ㅋ
위에 일은 저도 경험 해봤고 주위에도 널렸음
과연 동남아만 매매혼인가. 저런게 진성 매매혼이지. 심지어 갑질까지 하는.
주작이길.
주작이길
조상님이 보우하사
나중에 파키스탄 출신 외노자 만나길....
왜 꼭 그런본능이 있는걸까요?
내가(여자)번건 내꺼 너가번건 우리꺼... 하...
결혼을 아직도 신분상승 도구로 보는거죠ㅋ 저러면서 성차별이니뭐니 하는 이중적인 여자들 많죠. 지들한테 유리한가부장제는 존속시키려 발버둥
조상님이 멱살잡고 하드캐리..
진짠가요? 그리고 여자가 잘나가는 집안인데 남편을 데릴사위로 데려오던가.
하여간 진짜면 잘 파토 낸듯 합니다.
저런걸 5년사귀면서 이야기 안한거 보면 진짜 연애는 왜 하는걸까요
내여친은 천사네 ㅋㅋ
5년간의 잃어버린 세월이 타격이 크네요 ㄷㄷㄷ
개쌍 ㄴ ㅛㄴ일세
난 저런 상황까지 가는게 이해가 안가는데
그전에 때려치는게 정상 아님?
아주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앞으로 이렇게 바껴야해요
남녀 같이 부담하는걸로
넷상에 욕 안하려는데 그냥 함 할께요
ㅆㅂ 개ㅆㄴ이네
주작이에요
남자 전생에 나라구한듯 ㅋ
8억 아파트 받으면 양심갖추면 최소 2억정도는 혼수로 해야할듯.
소설 쓰고 앉아 있네. 전형적인 여혐 찌질이들이 퍼나르는글. 메갈들 헛소리 하는거랑 뭐가 다른지...참
먼소리....;;; 저런 드라마같은 경우 얼마나 많은데 ㄷㄷㄷ
저런년....
나랑 결혼 할뻔 했는데......
내가 맨붕와서 걷어참.....
지금 그년은..... 결혼했다가 1년도 안되서 이혼.... 돌싱... 지금 언놈 만나고 있겠지...
그이후... 나는 개념찬 마눌 만나서.... 지출 최대한 줄이며 잘사는중. 4개월후에는 아들나올예정ㄷㄷㄷ
남자분들... 결혼 잘해야 합니다. 신중하게 판단하시길..
강남에 8억짜리 아파트가 있어요?
제 점수는요.. 좀더 노력하세요
어쩐지 자작나무 타는 냄새가.
이건 잘한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