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 체크
총에 다른 총기의 탄창을 장전했을 때
총알이 알맞게 장전되었는지 확인하는 동작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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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존윅의 미쳐버린 디테일.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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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땍띠컬은 3편의 닌자 악숀으로 대체되었다
3편은 종류 별로 풍족하게 다 보여주신거임
근데 후반에 닌자씬이 좀 지루한건 맞는디
그전까지는 최고였었어서
텍티컬이 떨어진건지는 모르겠음.
윅씨 저희느니 윅씨의 팬입니다
만나서 영광입니다
총기액션의 고증은 진짜
오...
하지만 이런 땍띠컬은 3편의 닌자 악숀으로 대체되었다
3편은 종류 별로 풍족하게 다 보여주신거임
윅씨 저희느니 윅씨의 팬입니다
만나서 영광입니다
댕댕이의 댕틱컬도 잊지말라구!
근데 후반에 닌자씬이 좀 지루한건 맞는디
그전까지는 최고였었어서
텍티컬이 떨어진건지는 모르겠음.
초반 칼부림 및 도끼투척에 질질 쌈
3 딴건 몰라도 처음 시작할때 나이프 파이팅 이후 투척은 개쩔었음
닌자 전투도 좀 루즈하긴했지만 그거 감안해도
난 디게 재밌게봐서 극장가서 두번봄
그전도 그닥이였는데 3편에서 유일하게 건질만한건 샷건신 외에는 다 1,2편보다 별로였음
후반 닌자씬은 지루한 수준을 넘었고 뒤잡 뒤잡 뒤잡씬에서는 전형적인 와패니즘 닌자액션에서 유치해서 닭살까지 돋음
미스타-윅! 와따시 다찌와 윅씨의 팬이다 데쑤 요루시꾸하는 것이다 데쑤
1~2편까지 총기 액션 쩔었긴 했는데
3편에서도 총기액션만 보여주면 중복, 반복 된다고 여겼을지도.
그리고 스토리 상으로도 총기 구하기 어렵기도 했고.
뭐 막판 격투 장면들은 확실히 감독의 동양 액션에 대한 존경? 오마쥬? 같은 느낌이엇지만
딱히 나쁘진 않았던 것 같은데
영화 레이드처럼 처절하게 싸우는 롱테이크 액션씬이 취향이라
개인적으로 3편에서 아쉬운점이 있다면 닌자 중보스랑 보스가 총 세번이나 존윅 죽일수 있었는대 봐주는 부분이 좀 아쉽더라
퍼킹 팬슬로 주점에서 3명을 죽일수 있는 전설의 암살자 이게 아이덴티티고 캐릭터성이었는대 거기서 그 셋이 안봐주고 그대로 죽였으면 쌍둥이한태 두번 뒤지고 그후 닌자 보스하고 만나자마자 첫합에 바로 뒤졌다는 소리니까
1편같은걸 기대한사람들은 퐁족함 못느끼고 실망했을껄 바로 나같은 사람들 말야
근데 존윅 그거보러 가는거 아니엇냐;
감독의 생각과 팬들의 생각이 매치가 잘 안됬다고 생각함.
나름 리얼하게 파고들자면... 3편은 이미 만신창이였던 2편 바로 직후이고... 마지막 결전에서도 만반의 상태는 아니었을테니까요
난 솔직히 1,2편 같은거 기대하고 봤는데 기대하곤 좀 달랐어도 꽤 재밌게 보고왔음
...카사블랑카에서 수십명 총살하는 장면에서 졸았니?
초반 액션이 개쩔어서 그런거 일지도
아니 봣는데 존윅은 조연수준으로 나오고 소피아 댕댕무쌍찍는거? 난 존윅 떽띠컬한걸 보러온거지 그걸 보러 간게 아니야
멋짐이 대폭발
근데 3에선 방탄안되는 헬멧이 권총을 몇방이나 맞던뎅
방탄헬멧 아니었나
올 방탄아녓음?
소품을 막 갖다 쓴거구만
옵스코어사 범프나 카본모델인거 같은데 두부 충격 보호용이지 따로 권총탄에 대한 방호능력은 없음
전신 방탄 아니었나요?
아니면 그 헬멧이 실재 모델 사양과 맞지 않는 고증 오류였다던지…
근데 그런거 따지려면 얄팍한 슈트가 권총탄정도는 막아내는것부터 태클걸어야 하지 않나...
그냥 소품용으로 에어소프트용 레플레카 헬멧 씌운듯 함요
옵스코어사꺼 헬멧 가격이 좀 많이 높아서리
옷은 맞춤제작이라고 하면 넘어가겠는데 이미 존재하고 사용되는 기성품이니까 살짝 아쉬운거지
존윅이 글록34쏘는데 맞을때마다 적의 시체가 대폭발을 일으킨다면 재미는 있겠지만 실제하곤 살짝 동떨어지는것처럼
한손으로 해야하는거야 원래?
원래 정석은 두 손으로 확인하는 건데
간지와 택티컬을 위해 한 손으로 한듯
전에 유게에 올라왔을 땐 굳이 저렇게 안해도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너무 요란?하게 했다는 평이 많았음
굳이 꼭 한손으로 저렇게 할필요는 없고 슬라이드만 살짝 당기거나 여러가지 있음
멋지니까 하는거지...
액션영화에 간지를 빼면 뭐...
하지만 존나 멋있으니 된거 아닐까?
멋있으니까다!
간지나잖어
그런거 다 따지면
존웍처럼 머리기르면 시야방해 되니
삭발해야한다는둥 따질수있을텐데.
온갖거 다따지면 메갈이랑
다를게 머야 ?
여기서 메갈을?!
오...저동작 뭔가 했는데 그런거구나
총기액션의 고증은 진짜
이 아저씨 존윅 찍는다고 총쏘는거도 레알 고수 다됬던데
와! 소드마스터 존윅!
탄피를 황동으로 만들기 때문에 브래스(Brass) 체크임.
3편에서는 레이드 출연진이 나왔기에 리스펙트 차원에서 서로 인사하는건 납득함
근데 그 다음 액션씬이 좀 길어서 아쉬웠음...
실제 몇개월동안 특수부대 훈련을 받았다하니 믿을수있는 키아누 성
저번에도 보니 존윅 액션이나 총기다루는게
뭐 과하니 오버하니.. 안그래도 되는데..
이거 액션영화 아님?
언제는 또 멋지면 된다메
불가능한걸 억지부리는 것도 아니고
그냥 좀 멋진동작 나오면
"굳이 저렇게 안해도 되는데..ㅉ"하는 사람들
개답답
진지 쿨병걸린놈들 특임
그분들 이퀄리 건카타 보면
발작 일으키며 거품물며 죽어갈꺼같음
보통 총구를 살짝 밀면 탄피배출구쪽으로 탄피가 보여서 확인하는데
보통 글록이나 베레타는 탄이 들어있는지 확인할수 있는 돌기가 따로 있음.
그건 장전 돌기 아님? 발전하면 공이부분에 빨갛게 튀어나오는놈
2에서 베넬리로 쓸어버릴때 멋있었는데
응? 약간 어색한데? 싶었는데 그런 이유가!
진심 나 저장면이 제일좋아 존윅에서
걍 저 장면보고 빠짐. 너무좋아 최고야 걍 멋져 그냥 멋있어
그런데 예를들어 k2는 5.56 총알 쓰잔아.
본문보니 총기에 맞는 총알안쓰는거같은데
그래도 장전 및 발사가 돼?
7미리 총에 5미리 탄을 넣어도 발사는댐
적절한 총알은 호환이 되나보구나
ㅋ 그 와중에 새끼손가락 올리는 거 봐라 ㅋㅋㅋ
약실체크는 히트에서도 나옴
존윅도 존윅이지만 총기 액션의 마스터피스 중 하나인 히트... 극장 재개봉하면 총기 사운드 때문에라도 돈값하는 영화.
마지막 액션씬 일부는 미군 특수부대에서도 애용(?)하는 장면이 나오죠.
감독이 3편에서 등신짓을함 난 존윅의 맨손액션을 보고싶지않았어 총을 쏴야지
내가 알기로는 챔버에 탄한발이 제대로 들어갔는지 살짝 열어서 확인하는걸로 아는뎅
근데 저건 그냥 간지나게 보이려고 한 거
양손이 멀쩡한데
약실 확인을 한 손으로 저렇게 하는 건
굳이 할 필요는 없으니까.
난 개인적으로 그냥 양손으로 빠르게 확인하고
빨리 뚝배기 깨러 갔으면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