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맥주
사태 발발 수일만에
부동의 1위에서 추락
그로부터 며칠뒤
2위에서 4위로
순위 급락
한달새
사태발발이전 1위에서
7위까지 급추락
타일본 맥주는 두자리수 순위로 폭망
결국 사태가 발생한지 한달만에
1월부터 6월까지 승승장구했던 아사히는
연간 수입맥주 순위에서
2위 조차 수성하지 못할거로 예상되어짐
국내 및 해외 맥주업체들이
일본맥주 자리를 차지하려고 혈투를 벌이는통에
순위가 주단위로 쭉쭉 떨어져서
볼맛나는 일본맥주 순위
이것이 정부를 바꿀지도 모르는
일본 맥주의 위력 !!
낮에는 반일 밤에는 아사히? ㅋ
근데 솔직히 맥주 소믈리에 자격 딸 정도고 맥덕인
입장에서 아사히 먹을거면 컁 카스 먹는게 낫다
아사히 왜 잘팔렸는지 설명할수 있는 이유는
사람들이 한국맥주 병.신이라는데 사먹긴 싫고
다른 유럽맥주 마셔보니 너무 쓰던데 만만한거 없을까 ? 앗 아사히가 익숙한 맛이네 이거 먹자
말곤 설명한 방법이 없음
맥주 못 먹는다고 정부가 날라간다는 발상은 어디서 나오는걸까
맥주맛 솔직히 거기서 거긴데 굳이 안마셔도되지 ㅋㅋㅋ
5252 키사마아 무슨 자신감이냐?
칭따오 좋지~
5252 키사마아 무슨 자신감이냐?
맥주 못 먹는다고 정부가 날라간다는 발상은 어디서 나오는걸까
즈그나라는 그런갑지 ㅋㅋㅋ
이세계물로만 세상을 배운 씹덕이 방송일을 하게 되면 저런게 되는듯
중세처럼 대체재없는 곳에서나 가능한 발상
그 맛의 달인이라던지 요리왕 비룡 같은 요리 만화를 너무 본 듯.
이거다
맛의달인도 저런건 안나올듯
이거 정답ㅋㅋ 우리를 빡대가리 이세계인으로 본 듯
맛의 달인은 아사히 극딜하는 만화. 쇠맛에 빈약하다고 까지
정치인이나 거대 기업가나 권력자한테 요리 먹이면 거기에 감동해서 어쩌고저쩌고 하는 패턴....
요리 만화라면 다 있잖아.
맛의 달인에서도 그런 에피 몇 개 있었음. 미국산 쌀 수입이라든지...
아니면 맛의 달인 최대의 병크로 유명한 고래고기 에피소드라던지.
맛의 달인에선 드라이맥주는 맥주아니라고 깝니다
아니 맥주 자체의 맛이 문제가 아니라
"맥주를 못 마시면 나라가 붕괴해!!!"같은 헛소리가 맥주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바리에이션으로 나오는 게
요리 만화에서 자주 나오는 패턴이잖아...
대체재가 없는 것도 아닌데........뭔 개발상인가?
맥주맛 솔직히 거기서 거긴데 굳이 안마셔도되지 ㅋㅋㅋ
라거 계열말고 에일 계열로 스펙트럼을 넓혀보면
맥주가 괜히 전세계적으로 와인과 함께
양대산맥 주류인지 알수가 있음
이거다 ㅋㅋㅋㅋㅋㅋ
헤페바이젠이 제일 맛있드라 나는. 가성비로는 외팅어, 제일 맛있던건 바이엔슈테판
거기서 거기는 아니라고 생각해.....;
아니 당연히 라거 밀맥 에일.이런거야 차이나는데 아사히 카스? 큰 차이 안나잖아 같은 라거계열인데
라거 계열끼리는 그렇지...그런데 원래 덧글에서는 그냥 '맥주맛'이라고 적혀 있어서;;
내가 말한건 아사히 나오길래 라거만 해서 말한거긴한데 갠적으론 밀맥주 좋아함
아... 일반적으로 국내에서 맥주라고 하면 라거계열 떠올려서 그냥 맥주맛이라 말했엉.
난 상미구엘이 제 좋아. 그 다음 칭따오. 하얼빈도 순한맛? 그런 느낌 괜찮더라.
헤페바이젠은 계열 이름이다
효모가 살아있는 밀맥 계열 이란 말임
??알고 말한건데
칭따오가 일본 맥주보다 훨 낫다....
근데 솔직히 맥주 소믈리에 자격 딸 정도고 맥덕인
입장에서 아사히 먹을거면 컁 카스 먹는게 낫다
아사히 왜 잘팔렸는지 설명할수 있는 이유는
사람들이 한국맥주 병.신이라는데 사먹긴 싫고
다른 유럽맥주 마셔보니 너무 쓰던데 만만한거 없을까 ? 앗 아사히가 익숙한 맛이네 이거 먹자
말곤 설명한 방법이 없음
솔직히 국맥이 ㅈ같아서 일본맥주가 잘 팔린다니까 먹었는데 요즘에 불매하고 나서 카스나 맥스 먹는데 썩 모르겠어 기린이나 아사히가 특출나게 맛있진 않은듯 생맥은 확실히 맛있더라... 일본거
생맥은 우리나라꺼도 맛있어
클라우드, 맥스 생맥 마셔봐라
전 아사히 특유의 홉맛이 너무 강해서 써서 잘 못마시겠더라구요
차라리 기린이 더 좋아요
나는 그 쓴맛이 향이 깊어서 오히려 좋던데
홉향 빠지면 못빠져나옴
apa나 ipa 빠지면 죶됨
돈 많이 나감
질문여~~~ 이마트에 파는 1리터 페트병맥주,,그,,필스너 위트 엑스포트 3종있는거,, 그건 어떠심? 싼맛에 자주 사는데 ,
난 아사히는 별로라고 생각해서 자주 안 먹었는데
코젤 다크가 일본산 일줄이야...
내 최애 맥주 중 하나였는데
apa랑 ipa가 뭔가하고 찾아봤더니 미국이랑 인도구나
혹시 추천하는 제품 있음?
가능하면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살수있는걸로...
맞음.
솔직히 카스 맛없다면서 아사히 사먹는건 정말 이해가 안되는 짓임.
둘 다 제대로 된 맥주가 아니고, 아사히 사 먹을 바에는 더 맛있는 유럽 맥주가 널린 판국이니...
그건 맥주 계열이 다른거라서 취향임
이 질문은 환타가 맛있냐 콜라가 맛있냐 암바가가 맛있냐 같은 질문임
필스너는 쌉싸름한 맛이 강한 라거
위트비어는 밀맥주
엑스포트는 하면 발효 방식인데 상면발효방식인 ipa처럼 도수 조금 올린거
그래서 내가 한달에 술값이 많이 나가지;;
아니아니,,그,..뭐라해야하지? 2500원에 1리터 짜리 맥주들의 품질로만 본다면,이라해야하나?
입맛이야 개취니깐
내 입맛에는 버드와이저가 제일 맞더라 ㅋㅋ
ipa = 발라스트포인트 스컬핀
카이지
한국에선 라거를 더 선호하는 듯 청량감때문에 맥주 좋아하는 사람도 많고 ㅋㅋ 테라 국산인데도 맛있던데
근데 보통 작은 한병에 가격이 좀 나가긴 한데
도수가 좀 되다보니 벌컥 벌컥이 아니라 한모금
한모금 마시면서 향을 제대로 줄기더럭
즐기도록
난 칭따오가 좋던데 비슷한 맥주 뭐가 있을까요?
ㅇㅈ합니다
아사히 슈퍼 드라이 마시면서
캬 맥주는 일본이제! 하는 놈들은 카스로 뚝배기 깨고싶더라
코젤 다크는 체코산임
체코에 공장도 있어!
아사히가 인수했을뿐이지
칭따오요 ?
걔들은 유니크 해서 비슷한 맛은 없음
청도 지역의 설비랑 기술이 기본 독일 기술이라
독일 맥주 중에서 찾아봐도 비슷한게 없음
독일 라거는 쌀을 넣지 않거든
칭따오에 홉 물 맥아 말고 쌀도 들어감
맥주 소믈리에에게 질문.
라들러도 맥주 취급임?
우리나라 말고 외국에서
드라이맥주 라는게 효모를 끝까지 조져서
맛과 향이 작단건데 그걸 자랑스럽게 말함
작다-> 적다
아니 맥주 말고 그냥 칵테일로 봄
홉향 좋아하면 상미구엘 ㅊㅊ
라들러 좋아하는데 칵테일이구나
질문 하나더
호가든 블랑 에델바이스 정도는 먹을 수 있는데
얘들은 분류가 뭐에요?
카스 클라우드 버드와이저 별로 안좋아함
흑맥주는 너무 씁쓸해서 못먹겠고.
난 아사히 쇠숫가락 빠는 맛 이건데
맛의 달인에서 그걸로 한방에 정리해줬지 ㅋㅋㅋ
다먹고나면 찌린맛이 안나서 ... 근데 그건 한국 맥주아닌 라거면 거의 그래서 ㅋㅋㅋㅋㅋ 그래서 전 요새 스텔라마십니다
호가든 븰랑 같은건 벨지엄윗비어
벨기에 스타일 밀맥주 란 뜻인데
일반 밀맥이랑 차이점은 각종 향신료가
더들어간다
오렌지 껍데기나 고수씨앗 같은거
특유의 과일향이 나는 이유가 저거때문
뭔가 향긋한데
? 싶어서 안에 뭐들어갔는지 뒤 성분표보면
보통 코리앤더(고수)씨나 오렌지필(껍데기)
꼭들어가 있고
그건 전부 벨지엄윗비어 계얄이라 보면 됨
내가 맥주는 대량으로 마시는 스탈이 아니라
이마트 1리터 페트병은 벨지움 마틴인가 그거 하나밖에 안사먹어봤는데...
필스너는 대충 우리가 보통 먹는 라거 비슷한 종류라고 생각하면 됨.
위트는 아마 밀맥주(바이젠, 바이스비어) 말하는걸거고, 맛은 보통맥주에
약간 독특한 향과 효모맛?발효맛? 이 섞였다고 보면 됨.
막걸리 같은거 마실때 느껴지는 특유의 알싸한 청량감맛.
엑스포트는 수출용으로 도수를 좀 더 강화시킨 종류라고 하는데,
마셔본 소감으론 생각외로 독하지도 않고, 생각보단 스무스한 맛이라
먹을만햇더랫음
산미겔처럼 설탕이 들어가는건 은근 호불호가 갈려서.
처음 먹을땐 그 단맛땜시 맥주가 독특하고 맛있게 느껴지는데
어느정도 먹다보면 물린다고 해야하나? 그런게 있더라고.
축구같은거 볼때처럼 맥주위주로 달릴거면 별로 안좋고,
경험자들 말대로 동남아 같은데 가서 새우 같은거 궈먹으면서
산미겔 달리는 거처럼, 안주 잘 갖춰서 같이 달리는게 나은거 같더라
요즘 그나마 좋은게 gs25에서 파는 구스ipa랑
이마트 만자니타더블ipa 롱트레일ipa
살때 캔입 6개월이내로 사는거 추천 ipa쪽은 캔입일이 깡패라
호가든은 벨기에 맥주인데, 울나라 OB가 라이센스 생산하는건 '오가든'이라 불리면서
까이고 있는 물건. 벨기에 레시피 전수받았어도 홉인가 맥아 종류인가가 달라서
오리지날 호가든이랑 맛이 달라서 많이 까였더랬음.
마트같은데 가면 직수입되는 오리지날 호가든이 있긴한데,
매니아들 말대론 걔도 옛날의 그맛이 안난다고 함. 레시피나 원재료 등
뭔가가 바뀐거 같다는 말들을 하더라고.
또 호가든 맥주 양조법을 개발한 원제작자가 호가든 맥주에서 나오고,
그 호가든 맛이 바뀌었다던데, 원래 제작자분의 딸이 미국에 건너가서
아버지의 오리지날 레시피대로 맥주 만들고 있는게
'셀리스 화이트'란 물건이고, 매니아들 말로는 이쪽이 오리지날 호가든의 맛이
살아있다고 함
난 매니아들처럼 오래전부터 마셔본게 아니라, 셋다 작년~올해에야 먹어봤는데
확실히 셀리스 화이트가 제일 낫긴 하더라
가격은 전부 4캔 기준 캔당 2500원 이내
ㅇㅂ들은 아사히 인증 안하던?
그거 하면 진짜 끝장일텐데
ㅇㅂ가 ㅄ들이라도 방사능 먹고 피폭되려고 하지는 않겠지
Yes재팬 첫타자가 일본맥주였음
광우병의 증거라고 농담사아 말하지않음? ㅋㅋㅋ 방사능 알고도 마신다고해봣자 전혀 이상하지않을거같다
에초에 아사히가 1위였다는게 신기하네
키야아 시원한 맥주보다 이게 더 시원하네
아니 무슨 맥주를 못마셔서 정부가 날라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사히먹다가 이번에 불매운동시작하고 칭따오 먹기시작했는데 괜찬드라? 근데 애국심에도 카스랑 하이트는 먹을게 못되는걸 다시한번느끼고있음
칭따오는 원래 유럽인들이 칭따오 물 좋다고 허가받고 시설 들여와서 맥주 만들기 시작한게 원류라서
다른 중국 맥주와 별도로 구분해도 됨.
칭따오가 독일 식민지였음.
맛있을 수 밖에 없음.
칭따오 맥주가 중국칭따오의 지역이름에서 따온건데 여기가 독일식민지였고 그때부터 만듬 그리고 지금도 그 공법 그대로 만들고 있음
난 유니클로 비싸서 못입겠던데
저아저씨 유튜브하는 아저씨인줄알았는데 tv에도 출연하는놈이었나 ㄷㄷ
제제끝나도 걍 묻어보렸음 좋겠다 매출올라가면 머리하는꼴이 보기시름
진짜 일본이 뿅뿅 나라인게 저딴걸 방송에서 하고 앉았냐 ㅋㅋㅋ
맥주 그거 안먹으면 되는거지
에비스도 일본껀데 그건 얼마나 떨어짐?
그건 원래 순위 낮아서 ㅋ
ㅋㅋㅋㅋ 아 그래?
보통 일본맥주하면 아사히 삿포로 정도에 기린도 생각이 날까말까한 수준인데 에비수는 모르는 사람도 많음 ㅋㅋ
예전에 도쿄갔을때 에비스 박물관 갔을때 먹어봤는데 의외로 괜찮았던 기억 있어서 저건 어떤가 했는데 인지도 없나보네 ㅋㅋㅋ
에비스가 한국에 있어?
근데 갑자기 든 생각인데 저거 자막 검증 된건가?
국내맥주도 이때 노젓자는식인지 이벤트열더라 카스 4캔 만원 가격도 조금 내리고
일본 맥주는 원래 안 마셨는데
ㅆㅂ 필스너 우르켈이 이제는 일본 맥주라고? 와 ㅆㅂ
그나마 하이네켄 같은게 있어서 망정이지...새로 나온 테라도 괜찮은 것 같고....
참고로 기린꺼는 절대 먹지마라
미쓰비시꺼다
어릴때 한번 먹어봤는데 맛이 쓰레기같아서 다시는 안 먹는 얼마 안되는 맥주임.
일본 기업 중에 미쓰비시와 연관이 없는 기업이 없다고 할 정도로 문어 발이던데...
한국맥주랑
일본맥주는
계통(제작법)이 같아서 사실 그놈이 그놈임
이제 아예 계통이 다르고 맛도 좋은 호주식 라거인 테라가 나왔으니 테라를 사먹도록
밝은 라거가 좋다 : 바르스타이너(독일), 감브리너스(체코), 뢰벤브로이(독일), 파울라너 뮤닉 라거(독일) 투허필스너 (독일) 등이 4캔 만원으로 구하기 쉬운 라인업이며
짙은 라거가 좋다 : 사무엘 아담스 보스턴 라거
라이트 라거가 좋다(이게 국내-일본 맥주 스타일 근접및 오리지널에 가까움) : 버드와이져 밀너 등의 미국 라거 사먹도록
고마워요~
ㄹㅇ 테라 존나 맛있어
수입맥주 괜찮은거 있음 추천 부탁한다.
너무 쓰지 않고 향 있는거 취향인데
에델바이스나 호가든 말고 더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