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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마음씨

어머님 9박10일로 여행 가시는데 와이프가 용돈을 챙겼네요....
처가에 갔다가 집에 가는 길에 거실 거울에 붙여놨더군요....
집으로 차타고 내려가는데 30여분 지나니 전화가 옵니다...
딸.... 이거 작은딸 작품 아니야? 보니깐 언니는 숟가락만 얹은것 같네...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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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올챙이적~ 2019/08/01 10:55

    아... 친정엄마한테군요.. ㅎㅎ 시어머니한테해서 자랑하시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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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족구해 2019/08/01 10:56

    저두 시어머니한테 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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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알망고스틴 2019/08/01 10:58

    시어머니 아닌 이상 당연한거 아닌가요?ㄷ ㄷ 저도 딸 둘 집안사위인데 딸들은 뭐 서로 의식도 안하고 그냥 자연스레 잘하더군요 덕분에 사위들이 할일이 거의 없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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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살아보세 2019/08/01 11:00

    친정엄마 ㄷㄷㄷㄷㄷㄷ
    남편몰래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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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비백산™ 2019/08/01 11:07

    남편몰래 자기엄마 용돈 준건데요?
    글쓴분은 어떤지 몰겠지만 저희 와이프는 시댁에 진짜 못 하기 때문에
    만약 저랬다면 저랑 그날 싸웠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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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메가-3 2019/08/01 11:24

    용돈을 떠나 효도는 각자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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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땅바람 2019/08/01 11:24

    용돈 얘기하는데 용돈을 빼면 어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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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찍은데또찍어 2019/08/01 11:40

    참 이상한게 이런일이 실제로 일어남
    평상시는 잘 논의하다가 갑자기요.
    나쁜의도 가진 사람은 분명 없는데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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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수[세레자요한] 2019/08/01 11:09

    혹 천주교 이신가요
    어디로요 성지 순례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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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피블루 2019/08/01 11:10

    크로아티아 근처였는데 나라 이름이 귀에 쏙 안들어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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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윤 2019/08/01 11:21

    울엄마는 누구나 소중하죠..
    자랑사항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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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땅바람 2019/08/01 11:23

    자식이 부모 용돈드리는게 자랑까지할 정도는 아니죠.
    전 또 시부모님 용돈을 남편 몰래 챙겼다는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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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강주민 2019/08/01 11:24

    그렇쥬..시어머니께 잘하면 인정이쥬..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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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정한전사 2019/08/01 11:24

    친정엄마든 시어머니든.....
    용돈드리는 모습은 보기 좋은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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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온드봉봉 2019/08/01 11:31

    마리랑 소피는 뭐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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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이라고해~~ 2019/08/01 11:31

    뭔소리여???? 이해가 쉽지 않은데...
    친정엄마한테 한거면 저게 자랑거린가? 하는 생각이 들고
    시엄마한테 한거면 글이 이상하고..
    근데 댓글보니.. 천정엄마인것 같은데.. 그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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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90]이현석♥™ 2019/08/01 11:31

    님이 주셧어야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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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랄프깁슨 2019/08/01 11:32

    장모님이라 하셔야
    댓글보고 뭔소린가 알게됨
    뭐 딸이 자기 엄마에게 용돈주는거 당연한거고
    며느리가 시부모에 주는거면 기특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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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rock 2019/08/01 11:34

    이글은 의도를 모르겠네요.. 시댁도 아닌 친정이면어건 기본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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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를살다 2019/08/01 11:35

    시부모님이든 친정 부모님이든 굳이 따질 필요 있을까요.
    친정엄마에게 잘 한다는 것 하나로 그냥 효녀라고 판단하면 되지,
    '시어머니에게 잘 했다는 것인 줄 알았다', '남편 몰래 준거 아니냐'는 식으로 생각할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우리 어머니는 오히려 크로스로 챙기는 것을 별로 안좋아하십니다. 괜히 미안하다고..
    아들이 자기 엄마 챙기고, 아내는 친정 엄마 챙기고 하는 것이 더 낫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아무리 친정엄마라 하더라도, 인색해하지 않고 챙긴다는 것 자체가 인성이 좋다고 판단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댁에는 인색하고 친정에는 퍼주는 것이 문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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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백하다 2019/08/01 11:37

    뭔소리야 이게 그니까 처가집다녀오는데 와이프가 친정엄마 용돈몰래주고 왔다는거죠? 다른와이프들도 대부분저래요 본인부모 어케든 더 챙기려고 애씁니다. 이게 뭔 마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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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램차일드 2019/08/01 11:37

    와이프분이 벌어서 친정부모님한테 드린거면 역시 칭찬해줄만하고 시부모님이면 훨씬 더 칭찬해줄만하고 남편돈으로 남편 몰래 친정부모님에게 용돈드리고 나중에 남편이 깨달았는데 이런 반응이면 제정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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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서했어요?안했어요? 2019/08/01 11:43

    이거 칭찬이야 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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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forktk 2019/08/01 11:45

    와이프가 친정엄마 챙기는데 마음씨는 뭔 마음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해달라고 쓴 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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