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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 이죠?
예전에 아파트 1층서 저랬더니 옆집에서 오더군요... 비글앞에서는 1층이 무적은 아닙니다.
바닥재에 따라 쿵쿵 거리는것 소리와 진동이 윗집까지 갈수 있습니다..
레알 부러움....
나루토든 나루터든 뭐든 좋으니 1층이나 필로티 바로 윗층으로 이사가고 싶다.
(스포주의)
박명훈(지하실 그남자) : 아C...존내 시끄럽네!
필로티2층에서 2년 1층에서 나머지인생을 살아온 9세6세를 대리고 7층으로 이사왔습니다..
제 목 쉬겠어요..
나는 아이가 없지만, 아이가 걱정없이 마음 놓고 뛰어다녔으면 좋겠다!
저 이유... 정말 공감!!
예전에 아랫층에 초초초민감한 사람 겪다보니.... 사람이 완전 노이로제 걸릴 지경; 약간의 소음만 발생해도 괜히 식겁함;
집에서 몇달에 한번 있을 지인들 초대는 거의 포기수준;;
그렇지만 1층은 정말 그런 걱정 화~~~악 덜함.
아! 그리고 더불어 담배피러 나갈 때도 엄청 편함. 엘베 안타도 되고...
아파트1층 정말 편하죠 껄껄
예전엔 좀 빠르게 걷는것도 까치발 들고 다닐정도로 애들이 조심했었는데
1층으로 이사온 후로는 쪼금 뛰어다니는것 정도는 가능해서 진짜 편해요
1층에 후방주차로 매연때문에 문 못여는거 보고 포기요..후방금지라고해놔도 잘만 후방주차하더라구요.
똥마려울때도조아요
반지하가 진짜 편하지ㅋㅋㅋ
사진 미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층 살아봤는데 좋은점은 엘리베이터 안기다려도 된다는거..
집이 안 울릴 정도로는 편하게 걷고 뭐...그정도?
나쁜점은 엘리베이터 기다리면서 떠드는 사람들(예전에 중딩들인가 엘리베이터 눌러놓고 농구공 튕기고 있었던...)
배달음식 그릇 같은거 문앞에 못내놓는다는...
셔터보다 빠르게 빛보다 빠르게
그래서 개인주택~
건물을 아무리 잘 지어도 저 정도 뛰면 안울릴 수 없을듯....
저 정도로 뛰면 진동이 위로 몇층이나 올라갑니다
1층이라고,필로티층이라고 저렇게 뛰지마세요
그냥 슬리퍼안신고 편하게 발소리 울리고 다닐 정도지 저렇게 뛰면 윗층 윗윗층 옆집까지 시끄러워요
안마기가 소음 장난아님 새벽잠 없는 어르신들 새벽에도 돌려대서 미쳐버림
저러면 안되요~~
다른집끼리 싸움났을수도~~ 설마 1층에서 저런다는 생각들은 못하고..
과거 아파트형태의 사택에 살았는데... 1층에 높으신분이 살았었죠... 그런데 쿵쾅거리는 소리가 나서 오해 할까봐 전화로 우리집에서 쿵쾅거리는거 아니라고 말씀드렸더니 자기네 아들들이 뛰고 있다고... 미얀하다고~~
요즘 지어진 아파트는 벽식 아파트라서 저렇게 뛰면 다 울립니다.
1980년대 쯤까지 지어진 기둥식 아파트는 1층에서 저렇게 뛰어도 울림이 적은데
요즘에는 시공을 빨리한다고 벽식으로 지어서 1층도 진동 청정 지역이 아닙니다..ㅠㅠ
그런데 진지빨자면 진짜 이거 이러면 안됩니다 제가 2층살고 1층에 애새끼들 두명 사는데 노래부르고 공튀기고 피아노치고 심지어 엄마 부르는 소리까지 다 들립니다. 결국에 그집 애비랑 만나서 쇼부친 이후로 좀 나아지긴 했는데... 애들이 뛰는거 이해하고 그 집도 오죽했으면 1층에 이사갔나 싶긴 하지만 윗집 스트레스는 진짜 어마어마합니다. 아랫집도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아무리 브랜드 있는 아파트인데도 집을 그딴식우로 시공한 시공사 문제겠지요. 진짜 무슨 노래 부르는지까지 다 알만한데 하소연으로는 해결이 안 됩니다 서로 억울해요
제가 지금 필로티 3층 살고 있는데 2층에 살고 있는 애들 정말........어떻게 해버리고 싶어요.....진짜 맨날 저주 합니다. 얘기도 해봤는데 이해가 안간다는 식으로 말씀하시고 결국 웃으면서 알겠다고 하는게 끝. 항상 밤 10시 넘어서 개 뛰어 다닙니다 정말... 진동이 위로 올라갈 거라고 생각을 못하는 사람들이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건물이란건 이어져 있는건데...참....희한쓰...
1층에서 올라오는 진동이 장난아니예요..
공부방이라 애들 몰려오면 컨디션난조일땐
윗집 층간소음보다 더 스트레스인것 같아요
저처럼 단독주택에서 살면 편함